소울류 게임의 시작. 데몬즈소울.

운좋게 ps5가 당첨되서 데몬즈소울을 해봤습니다.

그래픽 보니 쩝니다. 좋다고는 들었으나 실제보니 죽입니다.

그런데,  짜증납니다.

몹이 어려운건 이해 합니다.

지형이 어렵습니다. 10에 7은 낙사로 죽습니다.

이래서 짜증이 나는구나...싶습니다.

블러드본, 다크소울3, 세키로...다 엔딩 봤지만.

이 아이는 못볼거 같습니다. 어렵다고 정의하기 보단, 짜증 납니다.

그리고 처음 접해본 사람은 공략없이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자주 죽어서 공략 봤는데, 이걸 깼던 사람이 더 신기합니다.

그리고 만약 보스한테 죽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그나마 숏컷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뭐...

어제 마지막 5챕터 갔다가 죽었는데, 다시 할 엄두가 안나서 지워 버렸네요.

확실한건 이제껏 해왔던 소울류 게임중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난이도는 역대 최악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