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게임 & 워치 언박싱 + 간단 리뷰 | 올해 최고의 추억팔이 | 슈퍼마리오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이박사입니다

차세대 콘솔은 미국이라고 물량 부족 예외 없는데, 슈퍼마리오 게임 & 워치는 물량이 있어서 쉽게 구할 수가 있었네요.

50불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게임 & 워치는 슈퍼마리오 35주년을 기념하여

닌텐도 최초의 포터블 게임기 시리즈였던 게임 & 워치에 슈퍼마리오의 컨셉을 입혀서 복각하여 출시한 게임기 입니다

박스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 였습니다

내용물은 작을 줄 알았지만 박스도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겉 투명 케이스를 벗기면 예전의 게임워치 게임인 '볼'이 보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열어보면 메뉴얼과 USB-C케이블 그리고 게임기가 들어있습니다

표준 케이블인 USB-C를 사용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던 거같네요

열어보니 참 이쁩니다 빤짝 빤짝 빛이나네요

잡아보니 사이즈는 작지만 너무 작아서 플레이 불가능 한 사이즈는 아닙니다

시계화면은 창의력이 뿜뿜 나오는군요.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입니다.

포함된 게임은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2 (무뽑는 것 아니라 슈퍼마리오1과 같은 스킨에 난이도가 어려운 로스트레벨즈), 그리고 볼이 들어있습니다. 십자키나 버튼은 최상은 아니지만 슈퍼 마리오 플레이에는 무리가 없었구요

한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다른 것으로 전환했다가 돌아오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솔직히 이 것을 시계라던가, 휴대용 게임기로 들고 다니면서 쓸 이유는 별로 없겠지만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정 생산이니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상승할 것은 분명하네요

주변에 슈퍼마리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쯤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