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밈을 만들어낸 게임.jpg

퀴벌레는 와우 초기부터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성기사가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안죽어서

@IGLi

그때는 성퀴벌레 이런것 보단 성바퀴라고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백곰코카

아 그러네요
바퀴와 퀴벌레를  같은 밈으로 착각했네요

@IGLi

본문의 용례랑 완전 다른 케이스입니다
특성에 따른 신성기사, 보호기사, 징벌기사를 신기, 보기, 징기로 줄여 부르는데
생존력 때문에 신성바퀴 -> 신박 = 신기
지금의 신박이란 단어가 만들어 졌죠

@IGLi

ㅋ
와우는 국내에 2005년 런칭
스타는?

@IGLi

와우보다 스타가 먼저죠 ㅎ

ㅇㅅㅇㅅ
엄대엄은
첨 봅니당

아~~ 망해써요 

이것도 있지않나?

와우보다 스타가 전 시대입니다.

엄대엄은 포장 진짜 예술임..

헉 허영무~
제 아이디가 허영무에서 따온 건데 ㅎㅎ

포지 더블넥이냐 더블넥 헤헤 …냐

밈

스타리그가 흥한건 엄재경 역활이 정말 큰거 같음.
선수들 별명다 만들어주고,  라이벌 서사도 만들어주고,  엄대엄으로 중계를 정말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줌.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존버가 빠졌네요

@DHEUz

존버는 배그 아닌가요?

관광은 ys가 시초입니다

(초반)러시,  (역)러시 

초글링                찾아보면 더 많음

왜 콩이 두 장이 아닌가요?
왜 쿵잉 두 장이 아닌가요?

버로우 타다

GG 는 같은해에 나온 레인보우식스에서 나왔죠
스타가 출시일은 몇개월 빠르나
레인보우식스가 게이밍존 멀티에서 게임 시작전에 gl ( good luck) 이라고 서로 하고
승부가 났을때 이기든 지든 서로 gg 라고 하는게 기본 암묵적 룰 또는 매너였고
이후 한참 뒤  스타에서 패배시 gg 로 변형됐죠
여담으로 당시 나모모등에서 게임 하고 끝나고 습관적으로 gg 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무슨말이냐고 그랬었죠 ㅎㅎ

근데 밈은 와우가 더 많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