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저는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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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사양문제. 

- 2080ti / 9900k / 32g램으로 디아3,디4 동시에 원활하게 구동 가능. (가상메모리 설정 후 튕긴적 없음)

게임 가격. 

- 단점 몇가지중 한가지. 요즘 평균가 책정을 잘못한듯...

- 시즌패스는 잘했다고 생각함. 오버워치2 시즌패스를 보면 있으나 없으나 그게 그거인 시즌패스인데. 

  디3 전례를 보면, 수익창출 요소가 없으면 게임을 몇년뒤에 버려지는 경향이 있음... 차라리 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서버 문제.

- 하.. 이건 뭐... 기도메타로 가야하는건지. 한정된 베타에서도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오픈하면... 과연.....

게임성

- 물음표 퀘스트 지우면서, 맵 밝히고, 업적달성하는것 좋아함 + 폐지 줍기 게임 좋아함. 극호.

  디3 오픈베타 1막 레오닉까지 열렸을때랑 비교해보면 매우 양호. 앞으로 열릴 컨텐츠가 기대됨..

  아이템이 디3,디2 처럼 고정되지 않고, 다양하게 드랍되서 조합하는 재미가 있을듯.

- 필드보스 시스템 굿. 로아 레이드 뛰는 느낌이었음.

- 패드지원 완벽. 게임하는데 불편함이 없음.

총평

- 디아블로를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할 이유 없음. 

번외로. 한글화+한글더빙 게임은 일단 반은 긍정적으로 시작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제가 그래서 블자게임을 좋아하나 봅니다.

(아직 베타라 더빙은 아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