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빡세게 게임했는데요
1.일단 다른걸 뗴어놓고
디아라는 이름도 떼고
게임도 구매 안했다고 가정했을떄 평작이라고 봅니다 .
-생각보다 잘만들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못만들지도 않았습니다 .
그렇다면 일단 가격적인면을 보겠습니다 .
2.최저8~최고 13만원이라고 본다면 평균적인 금액으로 대략 10만원 짜리 타이틀이냐?
게임업계도 낮은 판매가를 봤을떄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다른게임들 최초 판매가로 본다면 살짝높은 수준이지만 감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3.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를 따졌을떄 유지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하자가 일단 하나가 있었습니다 .
시즌패스... 유료타이틀을 팔면서 시즌제 게임에 패스를 팔겠다? 무료로 풀고 타이틀과 스킨등을 팔았다면 아무도 신경안썻을겁니다 .
오희려 사줘야 게임이 돌아가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겠죠
4.내실 개념이 들어가있다는겁니다 .
시즌제면 초기화 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초기화 하면 하는대로 짜증나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잘못된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poe같은경우는 시즌제 게임에서 그냥 스킨으로 대체 해버렸죠 보상의 개념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저는 귀찮아서 안하는 타입입니다 .)
5.디아블로의 명성에 걸맞는가??
디아블로가 인기가 있었던건 1 2 의성공에 더불어 3당시에는 상당히 고급져 보였지만 각종 사태로 인해 망했죠
하지만 초반에 흥행몰이에 실패를 했냐? 그건 아닙니다 흥행을 성공하여 충분한 수익을 거두었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사건으로 망하기는 했지만요
종합
그냥 보면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디아4라고 생각한다면 명성에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이게 로아가 나올시점에서 판매가가 없이 시즌패스와 다른방식의 결제방식을 가졌다며 환호성을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디아+로아+poe의 일부를 떼어서 합친듯한 느낌이 납니다 .
심지어 월보떄는 내캐릭이 잘안보일정도로(저도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작아지다 보니까 아무래도 컨트롤이 더힘든감도 있네요
피로도도 증가하고요
핵앤슬래시를 개척한 디아블로의 명성을 기대하셧다면 개똥이고
그냥 게임자체로만 보겠다 하면 평작에서 살짝 못미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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