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개발 과정은 엉망! 출시 상태 장담할 수 없다(워싱턴 포스트) 외

개발팀을 갈아 넣어서 너무 빨리 출시일 맞추라고 해서 내놓았다가 개박살난 게임이 있죠. 사펑~
다아4도 같은 수준일 것 같아서 예구 안할려구요.
출시후 시간 지나서 패치도 되고 게임 평가 괜찮고, 할인까지 들어가면 그때 사도 안 늦을것 같네요.

디아블로 탈모임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는데 이번에도 급한불끄자고 대충 내놓진 않을듯... 심지어 기본이 9만5천원인데,...

저는 디아3이 손이 제일 감.. 쉽게 렙업되고 부케놀이 편하달까

블리자드는 스타2 나올때부터
특유의 귀여움? 애니화? 때문에 이제는 싫어짐..

@플키는냥

정확하게 와우부터 워3, 스2, 디3,  느낌이 비슷해졌죠. 그 이전에는 그런느낌이 없었는데

@스타포지

언젠가 얼핏 어디서 본게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맞는 디렉터가 바뀐걸로 좀 압니다...만 뭐 확실하지 않을수 있고요 ㅎㅎ...

아무튼 스1과 디아2까지 가지고 있던 그 느낌
좀 허접한 표현이지만

북미게임 특유의 예쁜것도 잘생긴 것도 없는 -

그런 약간의 매니악한 분위가 좋았는데 말이죠.

게임 자체는 늘 대중성이 있었기에 그런 분위기로도 인기를 얻었던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 ㅎㅎ

뒷부분 내용어디갔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재밌게 잘 만들어졌다"
그리고 저게 직원들이랑 총괄 프로듀서랑 싸움난 이유가 총괄 프로듀서 생각에는 인류의 90%가 죽어나가고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시나리오에 강간이나 살인이 없는게 말이되냐였는데 pc들이 점령한 블리자드 직원들이 강간은 너무하다 안된다고 선비질해서라던데

보니까 4일먼저 즐기게해주고 시즌 이야기하는거보면
경쟁에 초첨을 두는것 같은데 디아블로를 중국모바일겜마냥
경쟁을 부추기는 겜은 아닌데 아쉽네요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