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 10만찍는걸 보고 로아는 꽤 오래가겠구나 싶음.
이게 다른 스트리머들의 중계를 제외한 수치니 실제로는 더 많은사람이 (게임음악이지만) 오케스트라를 몇시간동안 봄.
오케스트라는 아무튼 대단함. 아니 솔직히 합창단이 더 대단한듯 하기도..
모든곡에 합창단이 들어가면 곡이 엄청나게 웅장해짐.
소향은 진짜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구분이 안감. 명불허전.
(콘서트에는 스케줄때문에 안나옴)
별빛등대의 섬 보컬버전을 성우님이 부르셨는데 너무 별로라 더 비교됨..
문제는 별빛등대->메탈->소향이다보니 너무 비교되서 성우님이 안쓰러울정도..
욘 네리아 팬 많아짐.
이장원 성우님 또 나오셨는데 역시 노래도 잘부르시고 재밌으심.
유튭 챗창에서 나온 아만스님 드립과
지휘군단장 광폭화 드립에서 미칠듯이 웃음.
콘서트 마지막에 탈출의 노래 나올때 금강선 디렉터는 진짜 유저들의 니즈를 잘 아는구나 싶었음.
로맨틱웨폰 나올때 지역채팅창이 온통 제련성공했다는 메세지로 가득참.
이후 몇분동안 계속..
아만테마에 네타가 있다는 이야기를 강선이형이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만테마의 도입부가 백조의 호수랑 닮은것같았는데
아마 백조의 호수 스토리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음.
루테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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