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엘리시움과 아우터 와일즈 구매했어요.

디스코는 스팀 할인 끝나기 하루 전에 45%할인해서 2만원 정도로 샀고 

아우터는 정가 25000원인데 에픽 11000원 할인권(15000원 이상의 게임 1개만 가능)과 

지금 할인하는 할로윈 할인으로 15000원이라 4000원에 샀네요.   

디스코를 하는데 평소 책을 좋아하는데도 사상 쪽은 거의 접하지 않아 대화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급하게 디스코의 배경과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디시갤러리에서 추천하는 책과 그 배경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하니 한 결 낫더라구요. 

아 추천하는 책은 세컨드 핸드 타임이라고 소련 해체 전후에 일상이 뒤바뀐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아우터 와일즈는 예전 코스모스 다큐 리메이크작을 즐겁게 보고 우주를 좋아하게 되었고 

요즘 하도 화성갈끄니까 이러고 ㅋㅋ평도 좋고 워낙 싸게 살 수 있어서 질렀습니다. 내일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