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해본 GTA5 (feat.롤스로이스 팬텀)

근데 이거 뭔 재미로 하는 거에요? 차 몰고 다니는 거 자체가 재미있는 건가요?
몇 번 했다가 재미없어 포기했는데 하도 명작이라 해서 다시 해볼까 하는데요

일상에서 못하는걸 게임에서 하는 재미랄까요?
스토리도 좋고 미션 깨는것도 재밌고요
자유도도 높고 등등

제목 부터가 차 도둑이잖아요.

저는 gta 시리즈 접한거는 gta2 인데요.
그땐 어렸고 영알못이라 그냥 했지만
gta 3 부터는 신세계였죠. 좋은 차도 훔쳐서 타고다니고
범죄도 일으키고 레이싱도 하고 놀다 보면 시간 도둑이 따로 없죠.

넓은 맵에서 일탈이 가능하고 누릴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라고 말씀 드릴게요.
gta5 ps3,ps4,스팀판,락스타판 다있네요.
취향 안맞으시는 분들은 재미 없으시겠지만 2013년도에 나온 게임이 아직도 사이버펑크2077 이랑 비교가 된다는 점, 아직도 업데이트 꾸준히 한다는 거.
고티를 못받은게 아쉽지만 워낙 명작들이 많았기에...

취향 안맞으시는 분들은 억지로 하지마셔요.

GTA5가 가장 놀라운건 똥컴에서도 돌아가는 갓적화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