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
당연한 진리.
예전에 전화가 귀하던 시절에는 전화를 개통하려면 보증금을 납부해야 했습니다.
그 보증금은 나중에 전화 해지시 반환을 받을 수 있어서
기업에서는 그 보증금을 전신전화가입권 이라는 자산으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연말에 회계감사를 받을 때 그 증빙으로 증명서를 발급 받아 구비를 해놓고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것을 받급 받을 때에도 수수료를 납부해야 됬습니다.
그래서 농담 삼아서 예금 잔액 증명서는 무료로 받을 받았는데 전신전화가입권은 수수료가 붙나요?
라고 물어보자.
세상에 공짜는 거짓말 뿐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말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요즘 세상에 사기꾼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무리 조심을 하고 조심을 해도
열사람이 한사람 도둑을 못 잡듯.
사기 수법은 날로 발전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이런 황금 같은 행운을 결코 그냥 우연히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복권은 제외)라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으면 쉽게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좋은 것 있다고
별로 친하지 않았던, 또는 그냥 알고만 있는 사람이 좋은 것 있다고 하면 100% 사기일 확율이 높습니다.
궂이 그런 좋은 기회를 본인에게 왜? 알려줄까? 라고 생각해 보면 됩니다.
가끔 부동산에서 연락이 옵니다.
" 좋은 물건 나왔습니다. 사 놓으시면 대박 납니다"
" 빨리 사세요"
" 그렇게 좋은 물건이면 본인이 사지.. 왜? 저에게 권하시나요?"
" 아 저는 돈이 없어서요.."
" 그렇게 대박이 나는 물건이면 본인이 빚을 내서라도 사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아..."
정말 좋은 것이 있으면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독식 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욕심입니다.
정말로 좋은 것은 혼자만 알고 있지, 절대로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것은 좋은 것이 아니고 호구가 하나 더 필요할 뿐입니다.
오늘도 사기 뉴스가 하나 나오더군요.
요지는, 투자를 하면 수익이 난다.
하지만 그 수익을 찾으려 하려고 하면 꼭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돈이 들어 간다.
고전적인 사기 수법이지만, 한번 물리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거짓으로 조작해서 수익이 난 것 처럼 보여주고 그 미끼를 물게 만들죠.
그 미끼를 물면 덪이 작동을 해서 자신의 목을 조여 올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을 하고 그 미끼를 물으려 하는 사람의 욕심이라는
욕망을 이용한 사기 수법
전에도 비슷한게 있었죠.
광고 보면 돈 준다는 어플.
그 것도 돈 인출할려고 하면.. 위에랑 비슷하게 이런 저런 핑계로 안주고 결국에 아이디 막아버리고
(질문)
버스안에서 전화통화 가능 VS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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