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랫집입니다.
19년도에 주방쪽에서 누수로 인해 싱크대 상부와 천장 내려앉고 벽지가 오염되어 관리실에 연락하여
윗집과 해결해가려던중 보험이 미가입되어 보험 혜택 받을수 있도록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저희 아랫집에 누수로 보상을 해준지 얼마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알기에
기다려준다고 하고 1년을기다려줬는데 일이 바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에 바보같이
현재까지 기다려주다가 이번에 저희집 수리 할겸해서 다시 수리 해줄것을 요구했는데
한달후에 자기 딸이 공무원 시험이 있다고 그때까지만 미뤄달라길래 그것조차도 미뤄줬습니다.
총 견적이 350정도인데 이제와서 150밖에 없다고 미안하다네요.
이 돈으로 해결하고 합의됐다는 글을 문자로 남겨놔달라는 말에 순간 화가나서 화를 엄청 냈습니다.
민사소송으로 해결하려고 법무사에 문의해보니 부동산관련 소송만 한다고 그러고
안하는게 낫다고 그러는데 이렇게 피해입은 집에서 스트레스와 수리 비용을 떠 안아야되는건가요?
내용을 줄여서 요점만 적었는데 그 외에 답답한 상황이 많았네요.
제가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까요?
민사소송했을시 제가 피해받은 부분에 대해서 보상받을수 있는지 경험있으신분,
법 지식 많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머)
한국에서 장볼때 제일 이상한 것.
(1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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