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이용료
호텔에서 첫날밤을 화끈하게 보낸 신랑이 체크아웃을 하며 물었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더블베드는 1회 10만원입니다.”
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투덜거리며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
그러고는 카운터 위에 70만원을 올려 놓았다.
어느 부부
!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다.
남편 : 여보, 내 주식(?)이 한창 오르고 있소.
부인 : 오늘은 글렀어요. 거래소(?)가 문을 닫았어요.
남편 : 내 주식은 딱딱한데…^^
부인 : 거래소문을 닫았다고 말했잖아요.
아직도 거래소 앞에 있어요?
좋아요. 열어 드리겠어요…
남편 : 끙~~ 이젠 글렀소. 방출돼 버렸어.
부창부수
!
어느날 오후 한 여자가 남편의 친구와 자신의 집에서 즐기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고 끊었다. 남편 친구가 물었다.
“누구였어?”
여자가 대답했다.
“아,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밤도 늦게 들어온대요.”
“어디 간대?”
“지금 당신과 골프 치러 간대요.”
(군사/무기)
내년부터 병장 월급 2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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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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