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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고민]

부부싸움을 안하고 사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답답하네요

[댓글수 (71)]
rank익명 2023-03-24 (금) 16:41 조회 : 6577 추천 : 62  추천

내속에 쌓아두었던 불만들이 폭팔을 한건지..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엄청 싸웠습니다...정말해서는 안되지만 저는 너무 답답해서 어머니를 불렀고


와이프가 집안일을 너무 안한다,,..


결혼생활5년동안 매년마다 이문제로 싸운다


와이프는 제가 꼭 술만먹으면 저렇게 불만들을 표출한다...


다음날 장모님한테도 연락와서 xx도 잘못했지만 술먹고 매번 이러면안된다.... 다음부터 이런일 없을꺼라고 죄송하다고했지만


하 결혼생활 정말 어렵네요


싸우고 다음날 애들보기도 부끄럽고,,,,,


어머니한테도 좋은모습만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죄송하다고 결혼생활이 말처럼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했더니


바다에 파도가 치듯이 삶에도 파도가 있다고 다음부터는 그러지마라고 하던데


아 진짜 부부싸움하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말 답답하네요


 

댓글 71댓글쓰기
익명 2023-03-24 (금) 16:45
게으른사람은 윽박지르고 언성높여도 죽어도 안합니다.
부끄러운지라 저도 이렇게 익명으로 남기지만 제 와이프가 그럽니다.
저는 그래서 포기하고 제가 그냥 합니다.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0
익명 2023-03-24 (금) 16: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게으른사람은 윽박지르고 언성높여도 죽어도 안합니다.
부끄러운지라 저도 이렇게 익명으로 남기지만 제 와이프가 그럽니다.
저는 그래서 포기하고 제가 그냥 합니다.
goodgood 추천 13
     
       
익명 2023-03-24 (금) 17:32
제 와이프도 그렇네요. 15년차인데 밥한번을 못얻어 먹고 제가 해서 먹습니다.
good 추천 6
          
            
익명글쓴이 2023-03-24 (금) 17:54
와이프는 그냥 모든일에 자기가 힘들면 짜증을내서

기분좋게 밥을 먹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니가 한번 움직여주면 내가 편하고 내가 한번움직이면 니가 편해지는데

넌 왜 계속 편해질려고만 하냐 이런말들로 싸움니다
추천 4
               
                 
익명 2023-03-25 (토) 07:56
저도 그런걸로 늘싸웠는데 지금은 그냥 그부분은 포기하고 살아요 그게 한번씩 본인한테 현타가 오긴 하는데 평소에 들 피곤해요.. 사람 안 바뀌드라구요,
추천 3
          
            
그이유 2023-03-24 (금) 20:22
와 심하네요 이건..
추천 1
카일러스 2023-03-24 (금) 16:48
싸울때 양가 부모님 소환은 정말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짓이고
서로에게도 큰 상처가 남습니다
결혼하고도 계속 걱정을 끼치는건데...
그리고 술을 드시지말고
맨정신에 두분이 조근조근 대화로
풀어나가시길...
추천 4
응큼늑대 2023-03-24 (금) 16:51
집안일 분담 아이 있으면 꼭 필요합니다.
와이프가 다 해달라는거 아니잖아요.
집안일 하면서 아이 돌보기 힘들어요.
맞벌이 이신거죠?
맞벌이 아니더라도 좀 도와주세요
추천 3
하늬나비 2023-03-24 (금) 16:56
담아놓고있다가 터트리지마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상의를 하세요.그리고 하나씩 양보하자고 하세요. 서로에게 바라는 점 서운한점 고쳤으면 하겠는점.
(양보와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화를 하라는거지 설득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설득하려마시고 대화하시고 우선 이해부터 하려 노력해보세요.)
다행히 폭력이 오고가는 사태까진안간걸보니 교양있는분들이지만..

그래도 아이있는 집에서 술먹고 고성으로 싸우고 시가 처가 부모님 소환은..너무 낯부끄러운일 같습니다.
추천 2
MY바흐 2023-03-24 (금) 16:58
결혼한지 일년 좀 넘긴했는데 아직 저희는 아직 싸운적이 한번도 없네요 연애할때도 한번도 안싸웠기도 하고..

저희는 서로 불만이 생기면 그자리에서 바로 지르지 않고 감정을 좀 정리하고 카톡이나 편지로 서로의 생각을 전달해요

어떤사람은 바로바로 감정 표현하고 풀고 돌아간다지만 화가난 상태에서는 50이 화났어도 100만큼 화내는 경우들이 많아서.. 바로 지르지 않아요
 
와이프 성격도 서로 비슷해서..

이런식으로 하면 글 쓰다가 풀리기도 하고 내가 잘못한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직 신혼이라 가능한것일수도 있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이 살아가고 있네요

작성자님도 여러 방법으로 서로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추천 1
     
       
fzsuya 2023-03-25 (토) 06:58
@MY바흐

두분 성격이 유순하고 좋으신가 봅니다
이러다가 쌓여서 폭발하는 사람들 많아요
계속 똑같은거 얘기하는데 왜 안듣냐고 말이 안통하니
별말 안하고 포기하다가 폭발할땐 진짜 기억도 안나는 옛날일 막 소환되고
특히 애 키우기 시작하면 싸울일 엄청 많아집니다 ㅎ
추천 1
     
       
달리자기봉아 2023-03-25 (토) 12:59
@MY바흐

저희부부도 아이없을땐 같았었는데 아이생기니 하루가머다하고 싸우게되더라구요...ㅜㅜ 어렵습니다..
추천 0
우야아빠 2023-03-24 (금) 17:02
부부문제는 부부끼리 해결해야됩니다. 답은 없어요.
추천 1
녹턴 2023-03-24 (금) 17:09
힘내세요
추천 0
청년H 2023-03-24 (금) 17:12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고, 글 내용만으로 알 수 없음.
단순히 와이프가 집안일을 게을리 하는 것만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가?
와이프가 누가봐도 말도 안되게 게으른 것인지, 어느 정도는 하는데 남편의 마음에 안 드는 것인지...
혹은 다른 불만이 있는데 그것이 마음속에 있으면서 게으름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인지...
남편은 술을 자주 마시는지, 술 마시고 평소에 주정은 안하는지... 남편은 아무 흠이 없고 아내도 딱히 불만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성인이고 애들도 있으면 아무튼 다투고 싸우고 하더라도 애들 없는 밖에 나가서 하든지 하고
양가 부모님한테는 이혼 직전에나 연락하시길...
추천 3
tabaret 2023-03-24 (금) 17:16
뭐든 규칙이 중요하듯이 부부간의 생활에도 규칙이 중요하고, 싸울때도 규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활의 규칙은 서로 문제가 되는 것을 나열해서 적어놓고, 그 규칙을 하나 하나 지키려고 함께 노력을 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싸울때도 규칙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 제일 중요한건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만 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싸우다보면 다른 이야기도 나오고 옛날 이야기도 나오고 그럴텐데 이런 것은 싸움의 규칙 위반으로 바로 실격처리를 해야 합니다. 발단이 된 문제에 대해 누가 더 정당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싸움의 형식적 요건이 결국 더 중요합니다. 별것 아닌것으로 싸워도 싸우는 방법이 틀리면 거기서 결국 확전이 되고 마음의 상처를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화가나서 말을 막 던질때도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뱉는 말이 없는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규칙을 갖고 싸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싸우다가 내가 먼저 이 부분은 내가 틀렸다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사과를 한 두 번 먼저 하게 되면 상대방도 차츰 규칙에 적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에는 한번 규칙대로 잘 싸워보자라는 마음으로 한번 싸워보시죠. 분명히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추천 1
백작크리스 2023-03-24 (금) 17:19
엄마를 불렀다고요??? 어허 이것참 할말이 없네요
추천 3
인생진리 2023-03-24 (금) 17:24
집안일 안하는거 습관이 돼서 안하는겁니다
집안일 안하고 살았던게 편하고 행복했는데 그걸 쉽게 버릴수있을까요
절대못버리죠  부부싸움하더라도 그 편안함 지킬려고 할겁니다

어머니나 장모님한테 말씀드린건 잘못하신거같아요
시부모나 처가에서 와이프한테 집안일 하라고 해도 절대 와이프는 바뀔생각없을겁니다
강제적으로 집안일 시킬려한다면  거의 익룡샤우팅과 눈알뒤집혀서 광기를 부리는 사탄을 보시게될겁니다

부부싸움으로 정신병자가 될지언정 집안일은 절대 하지않겠다가
집안일 안하는여자의 마인드입니다

괜히 부부싸움만 더 하지마시고 포기하세요
집안꼴개판인채로 내팔자다 하고 사시던가 이혼하던가 그거뿐이없네요
장담하는데 와이프의 그 고집때문에 평생 당신 가정은 분위기가 좋을날이 별로없을겁니다
참고 살아도 내면에 쌓이는분노는 어쩔수없겠죠 그 분노가 증오로 바뀌고 꼴도보기싫은사이가 되버리죠
추천 0
잇힝a 2023-03-24 (금) 17:28
7년 살았는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지내니까 싸울일이 없더라구요. 물론 감정 상할일도 생기긴 하지만 그것때문에 언성높이고 싸우는 단계까지는 안갑니다. 서로 해결될때까지 대화를 하지요.
추천 0
무고집멸도 2023-03-24 (금) 17:28
어머니를 부르다니.. ㅎㄷㄷ
추천 4
익명 2023-03-24 (금) 17:37
싸워도 맨정신에 싸우셔야지 술기운에 그러시면 안됩니다
추천 0
☆구리구리통… 2023-03-24 (금) 17:40
그냥 있는 그대로의 아내를 받아들이세요.
우리 와이프는 멘날 여기저기 널부러 놓고요.
저는 치웁니다.
우리 와이프는 설거지 안하고 요리만 함니다.
음쓰 안버리고 화장실 쓰레기통 생리대 가득 차도 안버립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지만 사랑하눈 겁니다.
대신 다른 노력을 저한테 해줍니다.
부부싸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믿음과 다시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 없다면 안됩니다.
사랑하세요. 그리고 포용하세요.

그리고 장모님 간섭은 안됩니다.
우리 가정 일인데 장모님이 그 내막은 잘 모르시잖아요.
끊어주셔야 합니다.
경제권 잡고 간섭하는 울 어머니께
우리 와이프 이혼 불사하고 싸웠습니다.
14년 지난 지금 저는 잘했다 생각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와 대화하셔서 장모님 이러시는거 안된다고 뜻을 하나로 뭉치세요.
추천 2
adrock 2023-03-24 (금) 17:41
얼마나 답답해서 그러셨겠냐마는...어머니를 부르시면 어떡하십니까 ㅠㅠ
최대한 두분이서 해결하셔야지요
그리고 술 드시고 그러지 마시고,맨정신으로 하셔야죠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3-24 (금) 17:52
@adrock

그냥 그날 엄청 울면서 먼가 내속에있는 얘기를 언성높이면서 다했던거 같습니다
어머니를 보고 늘 자라서 인지..
어머니는 항상 부지런하시고 밥 반찬도 한번도 안해준적도없고
5년동안 일하고 육아 집안일 서로가 너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추천 0
          
            
익명 2023-03-24 (금) 23:54
더이상 엄마랑 사는 삶은 아니죠.. 부모님 세대랑 자녀세대랑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교육, 생활, 삶 자체가.. 그리고 가치관이 크게 바뀌어서 엄마가 해주던 그런 세상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편한테도 부인한테도.. 두분다 엄마가 다해주던 세상에서 살다가 하려니 습관이 안되고 잘 안되지요. 그리고 엄마한테 늘짜증을 부려도 받아주지만 어른으로서 그런게 옳은 자세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이젠 또다른 아이의 부모님이시잖아요..
추천 1
멋쟁이까마귀 2023-03-24 (금) 17:45
10년됐는데 안싸웁니다.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면서 밎춰가야하는게 부부생활중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화도 많이하시고 시간내셔서 데이트도 하시고 하시면 좀 좋아질것 겉어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3-24 (금) 17:52
@멋쟁이까마귀

애들이 있으신가요?
추천 0
          
            
멋쟁이까마귀 2023-03-24 (금) 18:04
9살7살 두명있습니다.
아이들 육아에 의견이 안 맞는 부분때문에 얘기가 오가지만 언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서로 원하는걸 얘기해본 후 그걸 하나씩 해가면서 의견을 나누고 더 나은걸로 결정하고 훈육합니다.
저는 결혼해서 남편이 된것도 처음이고 아빠가 된것도 처음이고, 9살 아이를 키우는 것도 처음이기에 잘할수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시는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중에 우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힘내시고 잘 풀어보세요~
추천 0
마메모무무 2023-03-24 (금) 18:55
엄마처럼 해주는 여자가 좋으면 엄마랑 결혼하셔야죵...ㅎㅎ;; 와이프는 절대 엄마가 될 수 없습니다...
와이프가 장인어른 하듯이 나한테 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못하잖아요..ㅎㅎ
집안일 정도는 포기하시면서 사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안 싸웁니다.
애도 있는데, 집안일을 아예 안 하시지는 않을거 아니에요? 아예 안하시면 아동학대이거나 정신질환 있는 수준인데요..
그러면 이혼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보내셔야 하고요...
그 수준 아니시라고 하면 이해하시면서 사세요^^ 사모님이 다른 장점도 있으실 거 아니에요.
"~~ 한 점 때문에 마음이 안 드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저도 포기하니까 안 싸우게 되더라고요. 안 싸우고, 서로 칭찬해주니까 와이프도 더 신나서 지 할 것 하고 그래서 가정도 훨씬 잘 풀리고, 평화롭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한테 불평하는 거는 이혼 하기 직전 아니라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부모님에게도 와이프에게도 자신에게도 자녀에게도 모두 상처가 됩니다...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3-24 (금) 19:40
@마메모무무

모든일에조금기분좋게해주면되는데그게안되네요
추천 0
그리운건그대… 2023-03-24 (금) 20:00
부부관계에서

가장 우선은 와이프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어머니겠지만 와이프분앞에서는 그렇게 해주세요

집안일을 잘 안하는것도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게 와이프가 게을러서든 님에게서의 문제든

어쨌든 어머니까지 끌어들인것은

매우 큰 잘못이고 이혼까지 생각할 문제 같네요

부부끼리의 일은 부부끼리로 끝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아무리 언성 높여 싸워도 어차피 칼로 물베기일뿐
추천 0
그리운건그대… 2023-03-24 (금) 20:01
그리고 부부갈등의 대부분은

저울질입니다 저울질 하지말고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혼자 하다보면 와이프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안해놓고

왜 안치워놓냐 왜 이건 이랬고 왜 저건 저랬냐

저건 내가 치우지 말라지 않았느냐

는 매우 안좋은 행동입니다
추천 0
regi 2023-03-24 (금) 20:06
저도  많이 싸웠죠.  부부싸움을 하기 싫으면  모든 재산을 부인명의로  옮기세요.
부동산,동산 다  옮겨주고 난 뒤로는  , ......  저는 안싸웁니다. 
집에 가자마자  진공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저녁먹고,  설겆이 바로 하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그러고 자유시간입니다.
추천 0
맹그 2023-03-24 (금) 21:46
존댓말 하면 싸움  못 합니다.
추천 0
소령★ 2023-03-24 (금) 22:02
요구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분노가 생깁니다.
즉, 나를 앞세우는 마음(아집, 아상) → 탐(탐욕, 요구하는 마음) → 진(성냄, 분노)

와이프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마음을 없애면, 분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남과 비교하여 상대에게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 부부싸움 상황을 양가 부모님에게 알리는 일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이 됩니다. 일이 더욱더 커집니다. 이게 이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추천 0
익명 2023-03-24 (금) 22:18
이혼하세요. 다음

결혼하고 독립한 성인인데 양측 부모를 알게하나?(노인네들 다 늙어서 스트레스 받네...)

서로 이야기를 못들어주나? (감정없이)

적어도 불만이 뭐고 서로 합의점을 못찾나?(대화가 안되?)


글 내용만 보면 서로 존중이 없어보이네요.
같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존중입니다.

존중하면서 대화해보시고 안되면 이혼이 답입니다.
추천 0
골게터® 2023-03-24 (금) 22:25
어제 마눌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얘기하데요.
요즘 여자들은 집안일 안하려고하고, 육아도 안하려하고, 돈도 안벌려고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노예되기 싫어서 결혼할 생각을 안한다라고.

이게 요즘의 현실인 것 같네요.

사람을 미처 다 알아보지 못하고 결혼한 죄입니다.
추천 0
     
       
익명 2023-03-24 (금) 23:55
@골게터®

여자가 판단해도 여자가문제라는얘기네요
그런데 여자얘기만하면 남녀갈라치기한다고 쌩난리를.......
여자가 문제이면 여자가 문제라고 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남녀갈라치기라고 언급을 안해버리니 여자들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책임이 더 없어지는거같아요

또 어떤사람은 집안일과 육아를 왜 여자가 해야하냐고 따지는분도 있는데
지금 시대가 아직까지도 가정을 먹여살리는것은 남자가 책임지고 있잖아요
어떤가정을 봐도 대부분은 남자가 다 가장노릇하던만
그런건 여자도 가장노릇하고 여자가 가정을 먹여살리는 시대가 됬을때 따졋으면 좋겟네요
추천 0
시간의지배자 2023-03-25 (토) 00:03
결혼한지 19년 됐는데 한번도 싸운적 없습니다. 연애기간도 2년 반인데 그때도 한번도 싸운적 없네요.
추천 0
옭희 2023-03-25 (토) 00:03
주제에서는 어긋나지만 성인들이신데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들으시면서 안타까워 하실 것 같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3-25 (토) 00:50
@옭희

후회하고있습니다 먼가해결될줄알았는데
추천 0
익명 2023-03-25 (토) 00:07
형님 여기 좋은 케이스 말하시는분도 많지만, 그런분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해결책은 상황마다 모두 다르니 본인이 찾으셔야합니다.
그래도 넉두리로 이렇게 글남기셔서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푸시고 힘내세요. 결혼은 정말 인생을 걸고 하는겁니다.
추천 0
다크폰치레아 2023-03-25 (토) 00:14
부인분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을수 있겠지만
술드시지 마시고 맨정신으로 대화하세요
그리고 이혼도장 찍을거 아니면 둘이서 해결하세요
추천 0
김마트 2023-03-25 (토) 00:16
깊은 대화 자주 나누시길 바라요
추천 0
직구 2023-03-25 (토) 00:21
힘내세요.
추천 0
익명 2023-03-25 (토) 00:25
대화로 해결해보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건 희망사항일뿐입니다

남자가 참고산다 90% 
이혼한다 10%
대화로 해결됬다 1% 
도저히 타협이 안되서 남자가 참고사는게 대부분이고  일부는 이혼으로 끝내버리고 대화로 해결되는건 극극소수입니다
대화로 집안일을 잘하게만들었다면 그건 1%의 기적임

수년을 수십년을 집안일 안하다가 갑자기 집안일 잘하는 케이스는 본적이없습니다
있더라도 희귀종입니다
추천 2
     
       
골게터® 2023-03-25 (토) 07:45
사실 저도 이런 댓글을 쓰려다가 지워버렸는데,
잔인하지만 이말이 정답입니다.

좋은 얘기들은 그냥 희귀종이고 그게 통할 사람이었다면,
그간의 다툼속에서 반성과 잘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미 실천했을겁니다.

제 마눌도 어렸을때부터 가지고있던 게으른 버릇 몇가지는 아무리 뭐라해도 절대 안고칩니다.
물론 다른 부분에서 너무 잘 하길래 혼자 삭히고 사는 것이죠.
그냥 무의식 같은 것이더라고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3-25 (토) 07:52
@골게터®

저도솔직히 반포기했습니다
저희집도 6살 4살 딸이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괜찮습니다 내일 애들 멀해서먹일지 그런 고민이 전혀없고
어디갔다오면 외투그냥 허물벗듯이 던져놓습니다
애들이밟고다니니 좀 걸어놔라고한적이 수십번있는데
안고쳐집니다 어려운거 하나도없는데 개선이안됩니다
추천 0
               
                 
MAANG개발자 2023-03-25 (토) 11:06
안고쳐지는건 포기하셔야 해요. 와이프뿐 아니라 자식도 키우다 보니 마찬가지 더라고요. 그리고 돌직구 하나 날리자면 글쓰신분은 과연 자신은 완벽했는지 돌이켜보세요.

솔직히 와이프분도 포기하고 사는 부분 있을겁니다. 어쩌면 글쓰신 분보다 더 많이 포기하고 사는지도 몰라요. 자신의 단점은 대수롭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상대에게는 그게 큰 스트레스 일수도 있어요.

자신과 와이프를 비교해서 나는 이렇게 잘하는데 모자란 와이프한테 희생하고 산다거나 하는 생각 가지기 시작하면 결혼 생활이 불행해 질수 밖에 없어요.

대화만으로 해결되는건 희망사항이겠지만 대화하며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해결해는 집들도 많아요. 저희집도 그렇고요. 뭐 솔직히 도저히 타협할수 없는 부분이 서로 생각이 크게 다르다면 좀 힘들겠지만요.
추천 0
찌노메라 2023-03-25 (토) 00:30
실제 결혼한 지인들 얘기들어보면 50대50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서 타협점을 찾아 산다? 순 개뻥이라고
실제 어느한쪽에서 9대1정도로 완전 지고살아야 오래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전혀 다른 인생을 살던 사람인데 안싸우는게 이상하죠. 실제로 안싸운다면 싸운들 얻을게 없어 포기하고 안싸우거나 싸울만큼 애정도 없어 그냥 무관심일 뿐.

부부싸움은 부부싸움에서 끝내야지 각자의 가족얘기나 가족과의 관계까지 끌어들이게되면 결국 이혼의 수순이거나 봉합되기 힘든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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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3-25 (토) 00:38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고쳐지지도 않구요.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님이 5년 이야기 한다고 고쳐질까요?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결혼하면 두눈을 가리고 두 귀를 닫고 입을 막고 사는겁니다. 집안일 안해서 불편하면 그리고 그게 신경쓰이면 본인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피곤해도 그게 스트레스라면 차라리 몸이 피곤한게 더 나은겁니다. 이제 5년차이신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려고.. 그리고 애들 앞에선 싸우면 안됩니다. 싸울것 같으면 그냥 조용히 혼자 차로가서 쿠션에 입대고 소리치세요. 그렇게 3시간정도 지나면 조금 마음도 정리가 되고 하니깐 그때 들어가서 본인 할거 하세요. 샤워하면 스트레스도 조금 풀리면서 기분도 나아집니다. 술은 좀 줄이시구요. 어차피 백날 이야기해도 갈라서기 전까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냥 내 팔자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사는게 답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5년동안 이야기 했는데 변하지 않은거라면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님만 힘들어집니다. 결혼은 서로 얼마나 포기하고 받아들이며 사느냐의 싸움입니다. 지지 마세요. 더 많이 포기하고 더 많이 받아들여서 꼭 이기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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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갈 2023-03-25 (토) 00:42
서로 다른인생을 살아가던 두사람이 같이 생활하고 살아가는데 안부딪치면 그게 비정상이죠...

서로친하던 동성친구도 한집에서 같이살게되면 심하게싸우고 안보는경우가 많은데.. 서로다른 이성인데 더 심하죠 ㅋ

주변에 안싸우는 부부가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어도 두사람중에 한명이 참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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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생각하… 2023-03-25 (토) 00:43
가정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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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3-03-25 (토) 00:54
@다르게생각하기

가정부쓸정도로 그런 큰집이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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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삼 2023-03-25 (토) 00:58
결혼 13년차... 초딩5, 2학년 7살 세자녀 맞벌이 가장입니다.

퇴근후 저녁준비하면 와이프 퇴근합니다.

저녁식사후 설겆이하고, 빨래돌리고, 음쓰버리고, 분리수거하고

막내는 엄마랑 씻고 자면 저는 자유시간 만끽하다가 잡니다.

이문제로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내가 하면 되지... 마인드가

되어서 와이프가 퇴근하고 제가 준비한 저녁을 맛있게 먹으면

그것도 또한 묘한 즐거움이 되어 가더라구요.

사랑해서 결혼 한거 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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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ming 2023-03-25 (토)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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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3-25 (토) 02:36
어머니들 끼면 편가르기밖에 안됩니다
싸우시더라도 두분이서 싸우고 푸시면서
결국 부부끼리 해결해야하고 서로 의지하는게 부부라는걸 깨달아야지 다른사람 부르면 편만갈라질 뿐입니다
서로 어떤 상황인지 절충안을 들고 대화를 하던 싸움을 하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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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23-03-25 (토) 04:11
결혼은 얼마 안됐지만 10년째 만나온 입장에서 다퉈 본 적은 없어요.
저희 부부는 항상 아침마다 서로 고맙다. 사랑한다. 하루를 잘 보내자 이야기 하고 지냅니다.
물론 30년 가까이 다르게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맞겠어요. 단지 저희는 받아들여요. 이 사람은 나랑 이렇게 다르구나. 이해하려고 하고 다른걸 굳이 바꾸려 하지 않아요.
 예로 제 와이프는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극도로 싫어해요.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힙니다. 제가 해요. 딱히 불만은 없어요. 저도 분명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저는 정리정돈은 잘 못해요. 와이프는 이 부분에 대해 저를 나무라지 않고 대신 정리 정돈 해주고 제 물건이 어디있는지 한번씩 이야기 해줍니다.
 서로간의 다른 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보완해주고 받아들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술을 드시고 불만을 표출하시기 보다는 맨 정신에 카페 같은 곳에서 대화를 좀 해보세요. 서로가 생각하는 부족함이 있을거에요. 글쓴 당사자 분도 본인의 부족한 점을 알고 있으실 거에요. 연애 뿐 아니라 결혼생활이라는게 누가 일방적으로 옳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와이프 분이 정돈을 잘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걸 보고 이야기 하기보다 먼저 행동으로 보완해주다 보면 차츰 바뀌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을거에요. 상대방을 나무라는 말 한마디보다 그걸 보완해주고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하는게 부부가 아닐까 싶네요.
추천 1
드라이어 2023-03-25 (토) 04:33
마누라가 매번 져주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라 그런지 저흰 나름 평온합니다.
늘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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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나선환 2023-03-25 (토) 05:20
나와는 싸우기만 하고 대화도 안되니 어머니 말이라면 좀 이해하고 듣지 않을까싶어 부르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전혀 해결도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아내분의 행동은 언급도 없고 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 알 수 있는건 '아버지는 술만 먹었다 하면 화내고 꼬장 부리는 사람이다' 입니다.
5년간 쌓여있던 감정은 님만 있는게 아니라 아내분도 있을것입니다.

술 먹고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치고 계속 술 먹으면서 고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수천번해도 알콜이 당신을 지배하니까요.

불만 표출과 잘잘못을 가리자고 나가면 평행선입니다. 서로가 같이 고쳐나가자가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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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3-03-25 (토) 07:46
@나루토나선환

진짜귀신한테 홀린듯 언성과 욕을해버렸습니다
평소많이먹지도 못하는술을 친구가있어서과음을했고
술은이제쳐다도보지않을겁니다
추천 0
스프린터c 2023-03-25 (토) 07:39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더라구요..
져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되더라구요..
되도록 자꾸 웃으려고 하세요.
웃는얼굴에 침뱉고 욕하진 못합니다.
추천 0
이혼전문 2023-03-25 (토) 09:13
주변을 둘러보니 대한민국 남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사는지 알 수 있어요.
넷상에서는 퐁퐁이다, 인간 atm, 베타남이다 하는게 우리 남편들의 현실입니다.

여자들이 결혼전,결혼후,임신전,임신후,육아후,양육후, 유학등  많은 변화들 중에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그게 호르몬 원인일 수도 외부 친구엄마들 분위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남자는 벙찌죠. 그 성격, 그 모습에 반해 결혼 했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어 욕망은 늘어만 가고 성실한 남편을 무시하고 차가워지는 말투,표정에
다들 당황들 하시죠.
결혼생활이란 그런겁니다. 기울어진 저울이죠. 다시 복원되기 힘들다는 뜻 입니다.
맞춰간다???? 이 그지 같은 말은 남자가 여자한테 맞춰줘 라는 뜻 입니다.

정말 고생 하시는 불쌍한 남편들 엄청 많습니다.

뭐 쪽팔린 일이다, 부부간의 일이다 하지만
진짜 답 안나오면 가족인 어머님,장모님등 어르신 부른 건 매우 잘한겁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 중에 하나가 되기 때문이죠.
수많은 소송 건 중에 내용 전혀 모르셔서 쓰러지는 부모님들 많이 계십니다.

수많은 경험 자로서 냉정하게 단순화 시켜드리자면
앞으로는 두가지 길이 있어요.

1. 남편 분이 참고 사는 법 (이 경우는 집안에서 역할 극을 확실히 구분해서 평생 가면쓰고 연기하시면서 사는 겁니다.)

2. 이혼 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 ( 이 경우는 아이들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되요. 불화 가정보다 행복한 싱글맘,싱글대디 가정이 몇배는 낫습니다.)

오롯이 글쓴이분 자신을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앞날의 글쓴이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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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 2023-03-25 (토) 09:21
조용히 보내는 것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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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은복권 2023-03-25 (토) 09:27
참고사는건 말그대로 참는거잖아요
언젠간터져요
연인이나부부나
평소 대화하며 서로 조율하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뭐뭐때문에,,라고탓하는마음만 줄이고
뭐뭐덕분이라고 좋은걸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면
좋은관계로 변할가능성은 있습니다
추천 0
소울런트 2023-03-25 (토) 12:12
100 가지에 장점이 있는것보다
본인이 참지 못하는 단점1개가 없는편이
잘산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어찌되었든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어서
결혼하고 자녀을 낳았을텐데 말이죠
추천 0
미련없이 2023-03-25 (토) 12:52
2001년에 결혼했습니다. 동갑이라 신혼초2-~3년차엔 많이 싸웠는데 그 뒤로는 싸운게 다섯손가락에도 안드는것 같네요.
추천 0
아이티전당포 2023-03-25 (토) 12:59
신혼때부터 2년정도까지는 진짜 엄청나게 많이 다퉜어요
근데 그렇게 다투면서 서로 사는 방법과 연애때는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고 맞춰가고 포기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진짜 차근차근 조금씩 다투는게 줄어들면서
요새는 다투는거 해봤자 일부러 깐죽대서 왁왁 하는 정도 말고는 크게 다투는게 없어졌습니다

조율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싸움 하고 나서 남는게 사소한거 단 한개라도 있어야 됩니다
포기할거 포기하고 인정할거 인정하고 배려할거 배려하면서 조금씩 맞춰가다 보면 싸울일이 정말 없어지실거에요

글 내용 몇줄 가지고 글쓴이분 깊은 속내까지는 이해하기 힘들겠지요... 힘내세요
다들 사는게 생각보다 다 비슷합니다!
추천 0
금기자 2023-03-25 (토) 13:43
집안 다툼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한 성인이 할 모습이 아니죠.

그리고 다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풀어내는 과정입니다.  잘못 풀면 반드시 같은 문제로 또 다투게 돼 있어요.
상대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안 고쳐집니다. 갈등만 커질 뿐... 내가 변하는 게 빠릅니다. 이건 부인도 마찬가지,, 서로 노력한다는 건 내가 변하려 노력하는 것이지 상대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니까요.

세 가지 염두에 두시고 성급한 결론은 자제하시길..
추천 1
더바비 2023-03-25 (토) 16:09
30년 가까이를 다르게 살았는데 하루 아침에 가치관이나 생각이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툼도 있고 언쟁도 있는것이 당연한 현상이고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언쟁이나 다툼은 그 이후 서로 어떻게 풀어 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앞서서 큰소리가 나고 다투었다면 감정이 가라앉고 난 이후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서운한 부분이나 화가난 부분 서로 가치관이 틀렸던 부분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 서로 동일한 일로 다툼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떤것이 좋은가에 대한 부분등 서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서로 기분을 상하면서 보낸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의미 없이 흘러가지 않게 서로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꼭 이야기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내가사면고점 2023-04-02 (일) 19:25
@더바비

이성적인 대화가 맞긴 하지만,, 다시금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죠.
추천 0
내가사면고점 2023-04-02 (일) 19:14
와.. 나이가 몇인데 엄마한테 일러요? ㅎㅎ
뭐 오죽 답답하면 그럴까 싶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듯..
그리고 이런글 올려서 집사람이 욕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데요?

윗글에 좋은 의견도 다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듯합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집사람분 의견도 중요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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