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부 지원율 꼬라박고 탈주하는 인원들 많아서 난리도 아니던데
장교들 대우는 잘해주는게 맞죠. 근데 부사관요?ㅋㅋㅋ
솔직히 부사관들 90% 이상은 학창시절에 준 일진 양아치들 아니었나요?ㅋㅋ
배운거 없어서 머리에 든건 없는것들이 할수있는건 거의없고
그렇다고 딸배나 폰팔이를 하면서 살자니 사회적 인식이 쪽팔리고 부끄럽고 자기 인생이 걱정되고
한마디로 할게 없으니까 그냥 말뚝이나 박자는 생각으로 하는게 부사관인데
뭐하러 대우를 잘해주나요?? 어차피 대우 아무리 구려도 앰생들 최후의 보루 같은 직장이라
기본적인 고정 수요는 있을수밖에 없고 할 사람 많아요. 꼬우면 나가면 되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장기 확정되는 순간 연금덕에 번듯한 공무원이랑 동급 취급받을수 있는게 부사관이고
각종 군인혜택 받아서 생필품 절약되고 연금은 공무원보다 더 잘나오는데요?
오히려 부사관 장기 자격요건을 더 강화해서 웬만한 양아치들은 다 걸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군인연금 자체가 적폐스러운게, 부사관의 경우는 이론적으로 38살에 상사전역을 해도 연금수령 자격이 돼요
결정적인건 다른 연금은 65세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군인연금은 전역하자마자 바로 받는다는거죠 ㅋㅋㅋㅋ
뭐 엄청난 기술을 배워놓은게 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조금 힘들다고 탈주한다? 제 기준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나가서 뭘 할수있는데요 저사람들이?
(유머)
불 난 차량 앞을 지나던 물 탱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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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Gr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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