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생각도 없고 실수를 하면 죄송하다는 소리도 안 하고 핑계만 댈려고 하고 자리 피할려고 하고..
진짜 요새 직원들 심각 한거 같아요..mz라고 해야겠지요
현장직인데 1년 조금 넘은 30살 초반 직원이 있어요
일 하다가 그냥 머 하나 물어봤어요 단순한거 예로 이 자동차에 타이어가 몇개 있냐? 이정도?(1년 넘었으면 당연이 암)
근데 모르는겁니다...그게 먼지 모르고 몇개 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일을 시키면 실수나 하고 핑계나 되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냥 넘어갈 일을 무조건 착각했다 헷갈렸다..;;
그리고 이토분들도 회사 카톡방 있잔아요 그 방 잘 안 읽나요? 저희는 교육 일정 이런거 있으면 카톡으로 다 이야기해요(답장 이런거 없음 읽고 무시해도 됨)
개인적으로 퇴근 후에는 전화로나 카톡으로 업무 지시 이런게 없어요(교대근무라서 잘못된 인수인계 있으면 조장한테만 전화는 함)
몇일 전 교육이 있었는데 다른 직원은 다 아는데 지 혼자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 카톡 안 보냐 이러니
못 봤다는겁니다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그냥 카톡 읽으면 되는데 그정도도 안하고 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봤죠 너 카톡 안 읽어보냐고 하니
아이폰이라 미리 읽기가 되서 안 읽어 본다 하더라구요 그래고 보통 읽어보지 않나요?
최근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당한 팀이 있어서 회사 분위기가 조금 머라고 안 하는 분위기라까요
다른 직급 있는 사람도 그 직원을 안 좋게 보더라고요 그냥 실수 해도 머라는 못하겠고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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