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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건축 무산되자 반발하고 있는 영끌족.jpg

[댓글수 (33)]

스트롱에그 2023-02-03 (금) 12:58 조회 : 15500 추천 : 78

https://etoland.co.kr/link.php?n=8321152 복사

25% 중 상당수가 재건축 가능성 보고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이런 곳 지금도 전국으로 많겠네요

출처 :	http://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230202.990060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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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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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y 2023-02-03 (금) 13:57

영끌족이 아니라 그냥 투기꾼이라고 부르자 무슨 영끌이여

추천 3

으모으 2023-02-06 (월) 11:17

@카제1

말씀하신 개념으로 자식 "투기"를 하는 부모가 은근 많지만 말이죠....ㅎㅎ

추천 1

컴바치 2023-02-06 (월) 17:38

@카제1

저는 이렇게 봅니다.
투자 : 투자자가 자산 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친다.
투기 : 가치 상승은 남이 시키고, 투기꾼은 부수 효과만 얻는다.

주식의 경우,
사업성이 있으나 자금이 부족할 때 자금을 대주는거라면, 가치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사는건 기업 경영에 아무런 보탬이 안 되죠.

재건축은 집이 있다고 해도
사업이 잘 풀리게 하거나, 설계를 바꾸거나 할 줄 모르는게 대부분이고,
영향을 끼치려고 해도 1/n의 영향력 밖에 없고
그저 조합장이 잘 해주길 바라는거니....
투기라고 봅니다.

추천 0

아이언맨의꿈 2023-02-03 (금) 13:17

손가락 자르세요

추천 1

양제 2023-02-03 (금) 13:35

@noodles

사업성에 따라 다르죠.
예전에 저층 아파트는 용적율 100% 이하도 있었으니까
새집 받고 + @가 가능하기도 하고

용적율이 높으면 그만큼 사업성이 떨어지니
분양수익이 발생해도 돈이 부족하고
법도 예전과는 달라서
분담금 + 재초환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재건축 아파트 투자 할거면
사업성을 꼭 체크해야함

추천 0

포스마치 2023-02-03 (금) 1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끌주제에 재건축을 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3

dmanark 2023-02-03 (금) 17: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이 없어서 재건축을 사?
놀고있네

추천 3

맹그 2023-02-04 (토) 06:48

자업지득

추천 0

밤페이군 2023-02-04 (토) 11:17

반포도 그렇고 둔촌도 그렇고
재건축 하면 거의 다 공사비가 증액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영끌족이 그런것 까지 감당이 가능할까?

추천 1

lich1114 2023-02-06 (월) 11:16

@밤페이군

그렇게 개미들 털어먹는거죠

추천 0

nick4 2023-02-04 (토) 11:49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누구나 반발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에게 이익이 될것 같으면 사람이 아닌것으로 보여도 다시 선거 투표에서 찍어 주는것이 사람 이기도 하죠.

추천 0

우리어머님 2023-02-04 (토) 13:11

젊은 영끌족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젊은 영끌족이 무슨 재건축에 들어가
사진만 봐도 다 아지매 아자씨들이구만

추천 3

오늘첨 2023-02-04 (토) 18:55

투자든 투기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추천 1

호전랑갈이 2023-02-06 (월) 11:08

눈물을 흘려? 피는 아직인가?

추천 0

five1986 2023-02-06 (월) 11:13

돈벌기가 그리 쉽나

추천 0

옛다댓글 2023-02-06 (월) 11:39

투자 실패지 뭘

추천 0

우앙훌쩍 2023-02-06 (월) 11:50

동별 과반수 동의가 뭔가요? 아파트 1동에서 찬성이 50% 안 넘으면 재건축 안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렇다면 94% 찬성했으니 어느 한 동에 반대파가 모여있다는건데, 같은 아파트에서 그럴수가 있나요?

추천 0

컴바치 2023-02-06 (월) 17:53

@우앙훌쩍

저도 예상이긴 한데...
사업 구역이 크면
요지에 가까운 동은 높은 가격이, 멀리 떨어진 동은 낮은 가격이 매겨질텐데
동 입주민들이 생각하는 가격과 조합측이 매긴 가격이 다르다던가
혹은 요지 입주민들이 재건축 후에도 비슷한 위치를 요구하거나, 로얄층을 요구하는데
조합이 거부 하는 경우 아닐까 싶어요.

저희 본가가 주택가에 있는데
저희 본가 때문에 안집, 뒷집이 재건축을 못 합니다. 진입로가 너무 좁아서요.
사실 저희 재건축 할 때 안집/뒷집에 다 얘기했는데,
당시에는 그 분들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진입로 문제도 몰라서 거부했었습니다.
진입로 문제를 알고 나선 안집/뒷집은 같이 허물고 재건축하는게 소원이라서 아버지에게 계속 운을 땠는데,
어머니가 나이 먹으면서 계단 오르내리는게 힘들어지자, 아버지는 땅 합쳐서 한 층씩 나눠가지자며
안집, 뒷집이랑 본격적으로 얘기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땅이 멱살잡고 있는 형태인것도 있고, 저희 건물은 아직 쌩썡한데 그거 무너트리자는거면서,
땅 가치를 더 쳐주지 않고, 작은 만큼 고대로 돈 더 내라 해서 어그러진적 있습니다.

그러고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안집/뒷집은 그때 욕심 부렸던것 떄문에 아직도 재건축 못 하고 있습니다.
안집은 1982년 건축, 그것도 중장비 안 들어가고 인력으로 하는 수준으로 한거고...
뒷집은 건축연도가 무려 1971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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