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린시절 치아재생이 나오든 말든 그렇게 상관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며 크라운도 하게 됐고
나이 30대중반을 넘어가니 잇몸뼈는 무너졌고 임플란트도...
솔직히 나이 30대만 되면 구강은 그냥 무너진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보다 심한 사람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 나보다 심한 사람이 없길 바라지만 있더라고요. 미안합니다.
하여튼 2000년 초반이였나? 이때부터 치아재생 어쩌구 하면서 발견을 했다며
뉴스에서도 몇번 나왔습니다.
역대 발견이다? 사람도 치아를 뽑고 다시 나오는 세상 어쩌구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인 기술들을 발견했죠.
치아 머리를 따로 만드는 기술도 있었고 부러진 부위가 재생되는 것도 제거된 신경 재생과
치주 재생도 있고 법량질 재생도 발견했죠.
심지어 발치한 곳에 새롭게 완벽한 치아가 나오는 것도 있었습니다.
뉴스에선 임상실험이 끝났다거나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할것이다라며 기술이 곧 상용화 한다면서
훗날 우리도 치아 걱정없는
어쩌구저쩌구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죠.
여러분도 저처럼 치아재생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그런 시대가 언제쯤 올까요?
참고로 치아 재생이 나오면 잇몸뼈 재생도 같이 나올 거라 추측됩니다.
왜냐면 치아와 잇몸뼈는 세트니까요.
하여튼 완벽한 치아재생이 언제 상용화 될지 모르겠지만 법량질이나 상아질이나 신경이든 뭐라도 하나쯤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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