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 고대사에 관심 많아서 한 10년 전이라면, 저도 한자 교육에 찬성했겠지만, 시대가 변한걸 느낍니다 마치 삼성 그룹이 30년 전에는
三星으로 썼지만 지금은 SAMSUNG만 씁니다
아래는 한자교육 찬성론자에 대해 느낀점
1. 자기 정체성을 부정한다고 생각하는지 댓글에 화가 많이 나있음
2. 한자를 알면 단어 뜻을 더 잘 알 수 있어 어휘력이 좋아진다고만
반복해서 주장한다
- 한자교육도서 판매지수를 들어 그럼에도 사람들이 한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주장을 전혀 안함
- 사자성어는 그 유래를 알아야 됨에도 한자를 알아야 된다고 함
- 외국어를 중국 발음에 맞춰 만들어진 단어도 한자 뜻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함
- 심지어 지능이 좋아진다고 함
3. 우리 말의 70%가 한자어이고 조상도 한자를 썼으니 알면
도움된다
- 그럼에도 한국의 판타지 역사와 문학은 관심없음
4.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거에 관심없음
- 한자를 안배우면 하향평준화된다고 하는데, 이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부정하는 것과 같음
5. 일상 생활에 영어 외래어 비중이 크게 증가했음을 모름
6. 실적을 중요시 하는 사회인데, 의미를 중요시함
추가 : 국짐당과 조선일보가 한자교육을 좋아함
아직까지 한자 교육을 주장자 중 한자를 아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1957년 큰사전 토박이말 47% 한자어 53%
2002년 현대국어 사용빈도 토박이말 54% 한자어 35%
외래어 2%
(동물)
인간 손길의 위대함
(13)
두장은반칙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