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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어제 친누나 집에 다녀왔습니다.

[댓글수 (83)]

옹느랑 2023-01-24 (화) 18:32 조회 : 20183 추천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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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서 이번 명절에 처음으로 본가에 못내려 갔는데

친누나가 어제 점심 때 밥먹고 가라며 이것저것 챙겨 줬습니다.

한동안은 밥 반찬 걱정은 필요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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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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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실천 2023-01-24 (화) 18:35

밥만 준비하면 딱이네요. 반찬 구성 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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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23-01-24 (화) 18:53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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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25

@표독도사

음? 어떤 것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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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가 2023-01-25 (수) 07:46

@옹느랑

부러워서 그러져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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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23-01-24 (화) 18:59

밥도 잘 사주고, 반찬도 잘 챙겨주고.......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26

@이화에월담하고

헤헿 친누나 결혼하기전에는 같이 놀이동산도 자주 놀러갔어요!

추천 0

화이톨 2023-01-26 (목) 18:43

@옹느랑

처남이라 부르려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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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9:44

@화이톨

추천 0

시간이제일정직 2023-01-24 (화) 19:30

조촐한 1끼 밥반찬이네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27

@시간이제일정직

나물도 있고 일단 김치가 있어서 든든하네요 ㅎㅎ

추천 0

TAI가 2023-01-25 (수) 07:46

@시간이제일정직

헐... 수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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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2023-01-24 (화) 19:33

우와~ 다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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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27

@지옥문

전은 당연히 맛있고 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너무 좋아요!

추천 0

maayaa 2023-01-24 (화) 20:30

막걸리 땡기는 메뉴들이네요 ㅎㅎㅎ
맛있게드십쇼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55

@maayaa

감사합니다~

추천 0

하느리여 2023-01-24 (화) 20:48

저희 집은 매형분들이 누님들보다 요리를 더 잘하십니다...ㅠ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4 (화) 20:55

@하느리여

이번에 받아온 전도 매형이 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0

아커드 2023-01-24 (화) 21:15

저 한입만~~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2

@아커드

자.. 아~~

추천 0

튼튼닭 2023-01-24 (화) 21:28

와.. 반찬에 김치까지 담그시는군요. 대단. 엄치척.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1

@튼튼닭

추천 0

five1986 2023-01-25 (수) 00:33

부럽다 나도 누나가 있으면 ㅜㅜ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1

@five1986

주변에는 서로 물어죽일라 하는데 저희 남매보면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ㅎ

추천 0

Nyuu 2023-01-25 (수) 00:52

하..한입만...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1

@Nyuu

자..아~~

추천 0

Nyuu 2023-01-26 (목) 00:18

@옹느랑

(정색) 형님, 남자끼리 이러는거 아닙니다.

추천 0

JoYer2 2023-01-25 (수) 01:53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0

@JoYer2

추천 0

정상에서만납시다 2023-01-25 (수) 03:00

누나가 최고야~~~~@@@ 한달은 버티겠네여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0

@정상에서만납시다

그럴것 같습니다!

추천 0

수라도 2023-01-25 (수) 03:26

역시 집밥이 최고입니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20

@수라도

집밥이 짱입니다 ㅎㅎ

추천 0

빈가시르 2023-01-25 (수) 04:35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19

@빈가시르

추천 0

송키호테 2023-01-25 (수) 07:19

덜어드세요

침뭍은 젓가락이 음식을 금방 상하게 합니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19

@송키호테

덜어서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쇼타00 2023-01-25 (수) 09:41

자이제 맛이 문제네요 ㅋ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5 (수) 11:19

@쇼타00

맛있습니다!

추천 0

말붕이 2023-01-25 (수) 11:35

달랑무 맛있겠네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4

@말붕이

아삭아삭하니 맛도 좋아요!

추천 0

agac3 2023-01-25 (수) 13:14

밥 잘 사주는 누나만큼 좋은
반찬 잘 해주는 누나..!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4

@agac3

눈나~~~~~~~~~

추천 0

모리슨이 2023-01-25 (수) 16:50

누나복을 타고 났드아!!! 아내복도 있길 바란드아!!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4

@모리슨이

감사하드아~!!!!

추천 0

못생겻어 2023-01-25 (수) 17:29

누나분ㅜㅜ 용돈 챙겨드리세요 글구 맛잇엇다고 표현 많이 해주시고

그래야 반찬 만드시는분 힘이 난다고 하네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5

@못생겻어

안그래도 조카들 컴퓨터나 노트북은 제가 해주기로 했습니다 ㅎㅎ

추천 0

병진이형 2023-01-26 (목) 13:54

누나 : 휴우..명절 음식 겨우 털어냈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5

@병진이형

앗?!

추천 0

꽁냥이냄시 2023-01-26 (목) 13:54

음식 잘 하는 친누나가 있구나...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 하는 줄 알았는데...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5

@꽁냥이냄시

지금은 모르겠지만... 노래와 춤도 잘하더라구요!

추천 0

ahddld 2023-01-26 (목) 13:57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6

@ahddld

추천 0

오마이갓뜨 2023-01-26 (목) 13:59

명절음식 오래 놔두면 상합니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0-ㅋ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6

@오마이갓뜨

필요하면 연락 드리지요 ...ㅎ

추천 0

bloodlust 2023-01-26 (목) 14:02

햇반들고 찾아가겠습니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6

@bloodlust

뜨끈하게 데워두겠습니다!

추천 0

별의바다 2023-01-26 (목) 14:15

사진 오른쪽에 동그랑땡 위에 넓접하게 오뎅처럼 생긴건 뭔가요??ㅋㅋ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7

@별의바다

저게 그.. 별거 아니고 전 부칠때 밀가루 반죽인가 계란물인가에 풍덩풍덩 하는거 있죠? 그거 부친겁니다 ㅎㅎ

추천 0

나옹3 2023-01-26 (목) 14:29

피는 위대하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7

@나옹3

드아~!!!!

추천 0

Santorini 2023-01-26 (목) 14:41

부럽네요. 저희 누나는 부엌일에 소질이 없어서..;;;
심지어 부모님 제사음식도 제가 다 장만함ㅋㅋ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7

@Santorini

어후 대단하시네요.. 엄청 힘드실텐데...!

추천 0

푸른권율 2023-01-26 (목) 14:42

와, 총각김치, 파김치......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8

@푸른권율

배추김치!

추천 0

히구치세이카 2023-01-26 (목) 14:52

2번째 짤 오른쪽의 또띠아 같은건 뭔 음식인가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8

@히구치세이카

전 부칠때 계란물인가 밀가루 반죽인가 그거 남은거 부친겁니다!

추천 0

닥똥집똥침 2023-01-26 (목) 15:26

갖고싶다 저런 누나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6:28

@닥똥집똥침

어릴때부터 잘 해준 눈나~!!!

추천 0

renoma 2023-01-26 (목) 17:09

친누나가 아니고 수호천사와 함께 하시는군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9:44

@renoma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 0

아라디호 2023-01-26 (목) 17:13

오우...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합니드아!!!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9:45

@아라디호

요리도 잘 합니다!

추천 0

scall 2023-01-26 (목) 17:48

먹느랑~ 집안 내력이구느아~~~!!!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9:45

@scall

전 요리 못한드아~!

추천 0

소리공부 2023-01-26 (목) 18:00

저도 누나가 있긴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6 (목) 19:45

@소리공부

아앗....!

추천 0

몸근영 2023-01-26 (목) 23:50

두번째짤 우측에 부침개 위에 있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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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3-01-27 (금) 08:27

@몸근영

동그랑땡이나 전 부칠때 쓰는 계란물? 그런거 부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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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근영 2023-01-27 (금) 22:56

@옹느랑

아.. 전 또 무슨 전병같은건줄 알았네요

추천 0

e망치 2023-01-27 (금) 22:50

사정이 생겨서 음식 못했다고 금일봉 주던데..
이거 어떻게 쓰나 고민이..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3-01-28 (토) 20:43

@e망치

금일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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