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한민국 역사는 현실적으로 한자 문화권 이후 라는게 맞고 정설이죠.
그러니까 문화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사용하던 언어와 문자는 한자였어요.
그래서 말과 글, 지칭하는 것들이 한자에서 온거죠. 물론 우리나라 고유의 순 우리말도 있죠.
부족국가에서 도시국가에 이르기까지....
닭이 있어도 계로 썼고 그 이유는 한글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한자를 배워야 합니다. 한자를 쓸 줄 몰라도.....
아니면 북한처럼 외래어 전체를 부정하면 됩니다.
북한처럼 한자, 외래어 모두를 부정하고 글을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북한도 결국 한자와 외래어 문화권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그림과 같죠. 뭘 어떻게 해도 결국 한자를 쓰지 않으면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자는 한글을 쓰기위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전에 있는 가장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한자로 정의를 공부하는게 맞죠.
모르면 물어보거나 검색하거나 사전으로 찾아야 하는데....
내가 무식한게 아니라 니네가 더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야 한다....
이딴 애들을 위해 교육의 수준을 더 떨어뜨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사흘을 4일 이라고 이해하는 병신이 있으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작대기 몇개 그려진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 한자와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덜아홉열 이라는 한글을 같이 배워야 하는겁니다.
하나 = 하루 / 둘 = 이틀 / 셋 = 사흘 / 넷 = 나흘 / 다섯 = 닷새
(기타)
사랑니 뽑고 의사말 안 듣고 마음대로 해버린 눈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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