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 대한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수 (4)]

오징어외계인 2023-01-04 (수) 21:10 조회 : 1308 추천 : 14

https://etoland.co.kr/link.php?n=7210300 복사

과거에 A라는 사람 결혼식에 B라는 사람이 와서 축의금을 내고 밥을 먹고 갔어요

그런데 최근에 B가 결혼식을 하는데 A가 부인과 같이 가서 B가 냈던 똑같은 금액의

축의금에 밥을 먹고 갔어요

그래서 A는 속으로 축의금을 잘내고 왔다고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B가 A에게 혼자 왔냐
아니면 부인 이랑 같이 왔냐를 물어보면서 A가 부인이랑 같이 왔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B가 A에게 니가 냈던 축의금의 액수가 적었던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대요

A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 내용을 블라 블라에 올렸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A가 축의금을 너무나 적게 낸 것 같다 아니다 적당히 낸 금액이다 이 부분으로 현재

논쟁 중이라고 하네요

이거에 대한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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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댓글쓰기

이스란트 2023-01-06 (금) 03:11

물가가 예전이랑 많이 다르죠. 특히 예식장 식비가 많이 올랐어요. 수도권은 말할것도 없고 지방도 무서울정도로 많이올라서 그정도는 충분히 고려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원래 받은만큼 하는거라지만 그때 2명 10만원이면 손해는 안보지만 지금은 적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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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봅 2023-01-06 (금) 16:48

언제부터인가 축의금이 밥값이 되었네요. 축의금은 말 그대로 결혼을 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내는 돈.
요즘은 결혼할 때 뷔페비용은 축의금으로 해결할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요.
내 결혼식에 많은 사람이 와서 축복해 주는 게 고마워서 식사 대접을 하는 건데. 부부가 같이 와서 밥을 먹었다고 축의금을 더 내야 한다면
저는 그런 결혼식에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결혼식 가지 않고 돈만 보내면 매우 감사하다고 하겠네요
세상 너무 각박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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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조 2023-01-07 (토) 21:18

그정도면 걍 와준것도 고맙게 생각한다
그걸로 뭐라하는 놈이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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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티알 2023-01-22 (일) 11:40

요즘 식대가 많이 올라서 예전 10이랑 요즘 10은 다르긴 함...

물가 급등한거 알면서도 그러는 글쓴이도 그렇고

꼽주는 선배도 그렇고...

둘 다 딱 정도의 관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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