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국립입시정부기념관이 개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근대사를 잊지않기위한 여행을 해봤습니다.
근대는 프랑스 시민혁명부터 2차대전 종전까지이며 1799년부터 1945년까지라 한답니다.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시작하여 대격변이 끝날때까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876년 강화도조약 개항부터 6.25전쟁까지라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국립고궁박물관, 서대문형무소, 국립임시정부기념관, 청와대사랑채를 가보았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 옆에 있으며 조선의 궁과 왕실 의복 등이 전시되있고 대한제국까지 있습니다.
22년 12월 13일까지 특별전시 '갓쓰고 미국에 공사 갔던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대한제국시기 외교노력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옛 서울모습부터 망국의 왕족까지 많은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서대문형무소입니다.
당시 선조들이 나라를 잃고 어찌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945년당시 모습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입니다.
사진 아래쪽의 아파트같은 건물은 거의 독방으로 이뤄져있었답니다...지금은 없습니다.
다음은 국립임시정부기념관입니다.
나라를 되찾기위한 고된 여정들의 기록이었습니다.
'군주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입니다.
한반도 민주주의의 시작입니다.
시작이 반이지만 남은 반이 쉬운건 아니지요...
그리고 1897년 완공됬던 독립문을 보며 대한독립에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 청와대 사랑채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를 아주 간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여행기지만 직접 가보시면 정말 알찹니다. 시간되시면 직접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역사를 잊지않기위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이정재 영화 본 사람마다 갈리는 등장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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