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가의 입장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눈치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정부의 눈치
해외판권의 성공
시나리오의 연결성
원래 회귀물 특징은 여러가지를 해서 돈번 과정이 나와야 하는데
IMF 때 달러라던가 공매도라는 건 정부눈치를 봐서 안됐을거라 봅니다.
아마 현재 정부정책에 여론 악화를 불러일으킬거로 보고 뺀걸로 봅니다.
그리고 해외투자건도 해외판권상 동양인이 자국내 대기업을 투자하고 해외자본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마 해외판권영향으로 해외투자건 설명을 줄였다고 보고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좋게봐도 외국인이 볼때는 저거 자기위안 아니냐 얘기 나올게 뻔하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빼고 갑자기 복수극 처럼 갈려면 과거 어머니의 죽음에 연계성이 강제로 부여되서
갑자기 대립관계가 되버립니다.
오늘 실망한건 로맨스도 아니고 전략도 아니고 애매하게 하다가 확정을 지었다는거죠.
인물하나 버린 느낌
만약 내가 작가라면
해외기업들 다른이름으로 등장해서 해외기업투자와 달러선물, 원유선물으로 돈을 번 얘기가 주로 하고
그뒤에 중요적인 사건은 간간히 대리인을 통해서 한국에 간섭을 할거 같습니다.
과거 아버지, 어머니는 그냥 복지재단인거 처럼 하고 그냥 돈으로 해결하고요.
돈 지랄 드라마인데 너무 어거지로 어머니 죽게 만들어서 대립구도 세운것도 그렇고요.
그냥 돈으로 압살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돈으로 압살 못하면 그냥 재벌내 권력구도 싸움밖에 안되는
드라마죠.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