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받을때 항 바이러서 주사 놔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도 주사를 안 놔줍니다.
주사를 안 놔주는 이유가 있는지요?
병원에 방문 할 때보다 환부 범위가 늘어났습니다. 처음엔 엄지 손가락 환부 만 했음
처음엔 자각 증상도 없다 보니 모기 물렸나 벌레에 물렸나 생각이 들 정도였음.
모기 물린 것에 비해 유난히 가렵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 며칠 지나고 나니 가려움 증세 없어진 듯 하였습니다.
일주일 경과 후 사타구니 아래쪽 붉은 반점 같은게 보이더군요 이게 뭐지 하면서 음식을 잘 못 먹었서 두드러기 난 건가 .. 하면서
음식 조절을 할 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주말 부터 수요일까지 허송 세월을 보냄
모기 물린것 부터 였으면 최초 발병일 12월 23일 추정 됨
자각 증상을 느낀 것은 12월 28일 쯤 입니다.
넷상에서 검색해보니 대상포진 감염 경로가 공기로도 감염이 된다고 하네요
감염 원인에 대해 곰곰히 생각 해보니 최근 약 일주일동안 작업을 했던 장소가 떠 오르네요
식당및 학원이 있는 건물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제가 일을 할 때 그 식당 공동 화장실을 이용 했습니다.
하루에 3번 정도 이용 한 것 같네요 큰 것도 보고 작은 것도 보고요 일주일 내내
식당에 비해 이용 인원은 많은 편입니다.
인근 근무하는 직원들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식당 , 또 인근 대형 공사 혅장 직원들도 이용하는 식당이다보니 한국인및 외국인 다수가 이용하는 식당 화장실입니다. 아마도 화장실을 이용 하는 중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래식 대변기 였습니다.
10일 후에 뭔가 내 몸에 잘못된게 되었구나 알게 되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처음 병원에 가니 비뇨기과+피부과 병행하는곳 방문함 항 바이러스 연고 및 항 바이러스 약제를 3일치 약을 처방을 받았습니다.
진료 받을때 부터 항 바이러스 제 주사를 놔 달라고 요청했는데 주사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집에 갈려다 병명도 알았겠다 다른 병원에 방문함 대상포진 인것 같다함 애기 하고 진료를 받았지만, 주사를 안 놔주더군요
두번째 방문한 병원에서는 연고 처방도 없이 항 바이러스 제 약만 일주일치 처방 하더군요
종합 병원에 가야 주사를 맞을 수 있는 건지 어제 보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아요 ... 붉은 반점에 점점 퍼지고 있네요
현재 상태는 의자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누워 있는 것도 힘든 상태 입니다.
환부 자체가 영 거시기기 하다 보니 진료 받는데도 영 거시기 하네요
통증은 연고를 발라 주어서 그런 것인지 약을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으로 잠도 잘 못 잘 정도 입니다.
(자유)
오늘도 배달원은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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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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