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던 LED TV 증상

새로사는게 나을듯.. 요즘 중소기업tv들 가격이 무지 싸게파니..

일단 as불러 점검받는거요.
출장비 2-3만원 걱정말고 수리비 비싸면 새로 사는거 생각하거요,
일단 불러요,

삼성,LG 라면 AS 불러서 확인해보시고.
중소제품이면 새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리도 안나오나요? 보증지나면 중소건 대기업이건 의미없습니다.
중소제품 43인치 2년정도 보는데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화면이 안나와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as접수해주고 기사분한테 전화왔는데
대충 증상설명했더니 14만원 부르더라구요.
걍 안고치고 냅뒀다가 몇주후에 인터넷에서 TV수리 검색해보고 연락처로 연락했더니
직접와서 수거해가서 고치고 다시 가져다 주는것까지 10만원불러요..
통화이력 확인하니 처음에 고객센터에서 연결해준 as기사분핸폰하고 인터넷을통해
문의한 기사분핸폰하고 동일번호였어요 ㅎ
중소업체는 수리업체 연결해주고 거기서 또 남겨먹는것 같습니다...(아男전자) ㅋㅋ

결국 10만원에 수리하고 본가에 가져다 놓고 어머니가 보고계신데 어머니는 눈뜨고
있는 시간은 보건안보건 TV를 항상 켜놓고 계시거든요
수리해서 가져다놓은지 2년정도 되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이상없이 잘나오고있습니다.
새로사서 망가지기 까지의 시간보다 고친후부터 지금까지 더 오랫동안 보고있네요 ㅋ

중소업체꺼 한번정도는 고칠만 합니다..
수리비 10만원내외면 일단 고치시고 나중에 좋은걸로 사시길 권장하지만 옵션이면
남의집 물건인데 일단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수리부탁해보시던지..자비로 수리하시는
대신 TV소유권을 가진다던지..수리까지했는데 두고나가야된다면 저라면 안고칩니다.

TV나 모니터는 고장 원인에 따라 수리비 차이가 엄청 나죠
콘덴서 문제라면 몇천원 + 간단한 납땜질로 자가수리도 가능한데요

TV가 나가기 전에 전조증상으로 전원버튼이 잘 안 먹힌다던거나
켜지는게 오래 걸린다거나 뭐 그런 현상이 있었으면
콘덴서 고장이 99퍼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수리도 구글링해서 할 수 있구요
단 케이스를 오픈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소유인 TV에만 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일단 케이블 부터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