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동안 건설사가 얼마나 개꿀빨고 있었는지가 다 나오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땅 짚고 헤엄치다가 비 살짝 와서 젖으니 힘들다고 징징대는 격이죠
아주 개x끼들임

@제라드록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전혀 틀린 얘긴 아닙니다. 단. 그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은 입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려면 내가 그정도 레벨은 돼야 그만큼 돈을 빌려요. 쉬우면 쉬울 수 있습니다. 거기 까지의 노력과 삶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들 돈벌면 다 땅짚었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스스로에게 창피합니까.아쉽습니다

@이토랜트333

동감입니다.

이상하게 님만 고생하면서 살고, 남들은 다 꿀빠는거 같죠?
그러다가 남 따라서 뭐 해보면 하필 망하고?

쟤는 맨날 노는데 성적 잘 나오고..
나도 놀았는데, 난 개판으로 나오고?

저 친구는 별로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은데, 운 좋아서 성공하고?
나는 쟤보다는 열심히 산거 같은데, 시궁창이고?

님도 편하게 꿀빨면서 살면 되는데 왜 그게 안될까요?


1. 부동산 PF로 돈빌려서 땅사

1) 땅을 사는건 담보대출 이라고 하고요.
2) 그것도 동의서까지 받아서 지주 작업까지 해야 땅을 살수 있고요.
3) 그땅이 사업성이 나와야 PF 를 받을수 있어요.

2. 선 분양해서 짓기도 전에 완판해서

1) 미분양 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몇백만원짜리 재고 생겨도 죽을려고 하는 마당에
몇억짜리 미분양 되면 어떨까요?

3, 그 돈으로 개판으로 아파트 짓고

1) 다 건축법이 있고, 설계, 시공, 감리 하고 사전점검에 보증보험까지 가입 합니다.
2) 혼자서 꼴랑 100 만원짜리 컴퓨터 조립하고, 텐트 하나 쳐도 제대로 못치는 사람 수두룩한데
수천명이서 짓다보면 문제 생길수도 있어요.

4. 짓고나면 하자가 생기던 말던 니들 책임으로 넘겨버리고

1) 신축아파트 입주 안해보셨죠?
2) 입주하기 한달전부터 미리 들어가서 하자 체크 하고, 스티커 붙이고, 전문가랑 적외선 카메라로
 난방 체크까지 다 해서 수정 받고 들어갑니다.
1년 2년 3년 5년 10년 주기 하자처리 받고, 잘못되면 하자이행증권으로 보험 처리해서 수리하고 합니다.


5. 리스크도 없고 지들 돈도 안필요하고 심지어 건설은 다 하청줌

1) 아니 돈도 필요 없고, 리스크도 없으면서 돈도 많이 버는일을 안하십니까?



법안에서 본인의 재주로 각자도생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모르면서 나보다 편하고 잘사는거 같다고 욕하지는 맙시다. 너무 비참해지자나요.

@에로즈나

길가던 애가 한말에 발끈하시네요 ㅋㅋㅋ

@나무arme타불

길가던 애가 한 말이라고 냅두면 지 말이 맞는줄 알고 더 날뛰는게 요즘 세상이니까요
대표적으로 일베같은 놈들이죠 병신들이라고 내비두니까 지들 말이 맞다고 똥싸다 여기 까지 왔잖아요

@에로즈나

층간소음보다 한개층 더 구축해서 몇억씩 돈 더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벽체나 천장두께둥 실속보다 공간만들기에 편중된 영업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뭉태기

그건 뭐 전 산업이 마찬가지죠.
굳이 콘크리트 200  치면 규정이 통과되는데.
돈들여서 더 콘크리트 친다고 할때
허락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건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니라 타회사와의 경쟁도
생각해야 되는 문제라서요. 건설법에 문제를 삼아야지
기업에 문제를 삼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비싼 친환경 제품보다 저렴하지만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폴리  제품들을 사용하는거랑
�w은 원리죠.    왜? 그럴까요? 더 싸고 이윤때문이죠.
그런데 환경법으로 정하면 100원씩 받거나 강제로
친환경  제품쓰는거죠.

@에로즈나

통신사가 언론 뒤에 업고 수익더 벌고 싶다는 얘기를 이용자 볼모로

"결국 우리가 손해본건 너네가 돈을 내야되는거다, 너네가 돈내기 싫으면 우리가 돈벌게 놔둬"

하는 식인가요? 그걸 왜 기업에 문제 삼으면 안되지요?

건설법을 문제 삼으라는건 아주 ㅂㅅ같은 이야기 입니다.

건설법에 튼튼하게 짓지 마라는 규정이 있던가요?


운동장 한가운데서 혼자 욕을 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럼 운동장 한가운데서 혼자 욕지꺼리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무말이나 지껄이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까

이것저것 줏어다가 옳은얘기인냥 난 느그들이랑 달라 하는 것같은걸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생각이 있고 염치가 있는 사람은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을 문제삼아라" 가 포인트일지, "양아치 기업 욕"이 포인트일지 알기 때문이지요.


좋은것만 보고살지 마세요.

장사꾼들이 하는 이야기 너무 믿지마세요..

어느 장사꾼도 아파트 천장에서 똥나오고, 벽채안에 건축쓰레기 있다는말 안합니다..


한달전부터 하자 체크요? 그런거 정식으로 운영하는데도 없고요..
(우리는 이런게 있다~ 얘기할뿐이지 그 팀이 해당사업내에서 힘있는 팀 절대 아님)

하자체크하는데서 하자 다 짚어내면 그 직원 버틸 수 있을줄 압니까?

애당초 스케쥴도 확인다 할 수 있게 주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문제되면요?

"나는 그 내용을 몰랐던거예요~" 하고 빠져버릴 장사꾼 얘기입니다.

지들이 책입져야 할 부분은 일부러라도 감추고 최소한으로 이야기 하는 장사꾼이요.


PS 몇억짜리 미분양되도 건설사에는 큰 타격 없습니다.
    금액 후려쳐서 팔거나 임대로 돌리면 되거든요... 싼값에 들어온 입주민이나 임대 입주민은?
    돈 많이 주고 들어온 입주민하고 싸우든말든 상관없는게 건설사예요.

@뭉태기

인터넷 검색을 하시거나 주변에 한번 물어라도 보시고 최소한의
대화 수준은 맞추고 댓글 다시면, 성실히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로즈나

본인께서 먼저 상대방을

아무것도 모르는 얼라취급 하면 본인이 그 수준보다 높아질꺼라고 착각하시네요?

사기꾼들이 그러지요.. 쉽게 얘기할 수 있는걸 복잡하게 해요.


본인 수준을 높이는 방법은 진실을 파악하고 이해하는것 보다 상대방을 낮춰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건축 얘기를 하는데..


비 전문가에 대한 컴퓨터조립, 텐트 구축이야기를 꺼내는게 말만 뻔지르르한 쪽이네~ 싶더이다.

돈받고 컴퓨터 조립하는데 어버버하고 GTX 4090 달아놓고 배그가 130FPS 간신히 방어한다?

돈내고 쓰는 글램핑장인데, 비전문가가 설치해서 여기저기 바람들고 무너지려그런다?


문제가 안생겨야 하는 상황에다가 생길수도 있다는 주장을 처발르니 그런 예시밖에 못들지요..

@뭉태기

"한달전부터 하자 체크요? 그런거 정식으로 운영하는데도 없고요"
-> 하자검수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있습니다.
"하자체크하는데서 하자 다 짚어내면 그 직원 버틸 수 있을줄 압니까?"
->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문제입니다.
"나는 그 내용을 몰랐던거예요~"
-> 하자이행 보증 증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공종별로 하자 보증기간도 엄현히 법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30가지 공종으로 세분화 되어 잘 나와 있습니다.
건설사가 하자를 봐주지 않으면 절차에 따라 하자보수하고 건설공제조합에 청구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른척 할 수 없습니다.

@배불마왕

현장에서 하자이행 보증에 적용될만한 하자가 몇개나 잡힌다고 보시고 그런소리 하시나요?

확장옵션 했다는 이유로 결로생기는거 하자로 보지도 않고요..

이런건 여러집에서 공동대응 하고 정식으로 문제제기 해야 재점검절차 들어가지요.

그 기한은 대략 모든 준비를 마치고 최소 3개월입니다.

현장에서 건설사 담당자가 "에이~ 이건 하자 아니예요 옵션때문이예요" 이 한마디 한거로 최소 3개월동안 아무런 조치를 못받는겁니다...

그 안에 개별적으로 수리하던 조치를 하면요? 조치정도를 파악할 수 없으니 일부만 배상 요딴식...


천장에서 물 새는거? 이런거 하자보수이행 해봐야 2년뒤에 똑같은 문제 발생하고 하면요?

생활로 인한 노후화라고 해서 그 다음부턴 건설사가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에서 수리대상이 됩니다.

법규에 명시가 안되어있다고 했나요?

빠져나갈 방법 얼마든지 있습니다. 30가지로 세분화요?

30가지면 세분화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애초에 하자생기면 집 주인이 알아서 수리하고 그 수리비를 증빙하여 건설사에 청구한다

라고 해버리면 하자 안생기게 공사해야 할 상황이 되는건데요.


건설공제조합이요... 큰 건설사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는 조합입니다....

돈주는 사람이 인정 안하는데, 조합이 뭐로 인정해주며 뭐로 돈을 내줄것 같아요?

조합 : 야 너네 지난번 하자때문에 돈 많이나갔어 이번 회비 좀 더내

하면 건설사가 돈 내놓을것 같나요?  아니면

조합 : 야 A 건설사 때문에 나간돈이 좀 많다.. 조합에 가입된 건설사 올 해 회비는 10%씩 인상

이러면 다른 건설사들은 고분고분 돈을 낼까요?

다들 적당히 합니다.. 애초에 조합이라는 것들 믿을게 못되요...


법이 느슨해요... 왜냐? 법을 검토하는 과정에 건축전문가(건설사)의 자문을 받고 검토를 진행하니까요..

법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걔네들 입김이 들어가 있는겁니다..

@배불마왕

모른척 잘하던데.... 아파트 하자 보면 대부분 계속 시간 넘기기만 하더만....

@뭉태기

법에서 요구하는 기준 이상이면 문제 없으니까 그 기준으로 하는데,

그게 마음에 안들면 법을 바꿔야지...

물론 기업 욕을 할 순 있음. 그래 봐야 바뀌는 건 없지만.

@자이닉스

그걸 알지요...

애초에 사회생활하면서 부동산을 알게되면서 가장 이해 안갔던게 선분양입니다...

이건 주식에서 기관들의 공매도 권한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건축법이든 통신법이든... 관련 법을 만들땐 해당 업계 전문가들을 꼭 참여/참석하도록 하게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법의 실질성을 의심받으니까요.. 다른 국회의원들이

"전문가도 없이 비 전문가들끼리 법을 만들었다고? 엉터리네" 하고 바로 까이는 법이 되거든요..

그걸 깐 국회의원은 법을 깔생각보다 그 법을 만든 국회의원을 깔 대상으로 가장 쉬운 방법이거든요..

법의 효용성, 가치관 이딴것보다 전문가 하나 없이 법을 만들었대~ 요거 하나로 까기 좋지요..


요새 자동차도 선계약 막 이 행태로 가는데..

테슬라에서 하던 짓 그대~로 따라가는겁니다...

애초에 미국 자동차 판매시장은 매장에 차가 있고, 그걸 직접보고 현장에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뭐 말하자면 계속 옆길로새니...

제대로 법을 만들려고 하면 기업들이 난리침니다.. 그쪽 기업출신이든 인맥을 통해서 난리침니다..

그러니 법도 쉽게 못바꾸는게 실정이예요...

나랏일 하는것들... 기업하고 조금이라도 연관되면 제대로 처벌하는 법이 생겨야 합니다..

기업 주식도 못사게 해야되요...

@에로즈나

G90만들어 아반테 가격에 팔아라 하는 것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간 만들기도 설계상 노력이 필요합니다.

@뭉태기

층각소음 대응두께가 얼마나된다고 한층을 더올려요? 골조 두께는 구조문제에요 님 생각처럼 소음막는게 아니고  막연히 두꺼우면 막을수있다? 벙커짓나요? 그하중은 어떻게 감당하죠?
사각으로 반듯반듯 나오는 방 좋아하지 면적더있다고 5각6각형 방나오면 더 지랄해요
공간만들기가 실속이에요

@철수랑

뭘 알고 얘기하심? 골조 두께가 구조문제?

사각 반듯반듯? 무슨소리 하는줄 알고나 하는건지?

하중을 어떻게 감당? 이런분도 상대해줘야 하나 싶네요...


원룸짓는 구조를 아파트에 들이대니 그렇게 밖에 생각 안들죠?

비지니스센터 구조는 아시나요?


층간소음 두께요... 골조 자체는 크게 차이 안나요. 진짜 오버해봐야 5Cm 정도 입니다 근데? 거기에 추가 마감등

이것저것 다 따지면 기존보다는 10cm 는 더 잡아먹어야되요 20층 아파트만 해도 한개층이 나오게 됩니다.

한개동 층마다 아파트 4개씩이라고 보면 4개호수가 더 생기는거죠? 5억씩 20억입니다. 추가로 나오는 아파트가요.

반대로재료 아끼면? 골조 아껴서 생기는 세대별 단가는 더 줄이면서 판매할 상품은 더 늘어나는거지요..

저기 골조 5Cm 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차이인 줄 아시나요? 양생시간부터 공법 전반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런것 까지 다 아시는 분 정도만 그런 반박을 하실 수 있는거예요...

골조두께가 구조문제라는 이상한 이론을 들이대면 안되는거고요..

20Cm 바닥이 25Cm 되면 하중울 어떻게 감당하냐고요? 더 튼튼한 아파트가 됩니다.

천장을 그렇게 단단하게 올리려면 벽체도 얇게 지을수만은 없거든요..


지난번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다시 찾아보세요.. 바닥/천장 골조가 얼마나 얇은지 벽체는 또 얼마나 얇은지..


5Cm 가 아니라 3Cm 만 두꺼워져도 층간소음 엄청나게 줄어듬니다.

@뭉태기

요즘아파트 스라브두께는 150정도에요
거기에 차음재깔고 기포치고 몰탈쳐서100정도더해지고
새대 층고는 2400정도나오지만 스라브고는2800~2900사이에요
40층기준으로3000이상추가로 확보 할려면 층당70mm를 줄여야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에요
님말대로 그렇게 50mm줄이는게 말은쉽지만 마감이 안되요
그리고 건축물 높이가100m넘거나50층인가 넘으면 적용되는 법기준이  달라져요
비지니스센터? 건축마감은 그게 훨 쉬워요 
층고가3000이넘고 중천정내부도500이 넘을건데 바닥도 잘해야 몰탈에 돌이나 타일인데
요즘아파트 외벽두께가250이 넘어요
현업관계자라면 광주붕괴전 동영상하고 붕괴후 영상보면 그냥 알아봐요

@철수랑

비지니스 센터 얘기는 왜 꺼냈을까요? 마감얘기하려고?

무게/하중을 염두해두고 짓는 구조물에서는 층간소음이 왜 안생기는지 공부하시라고요..


250 외벽두께라 함은 진짜 외벽이지 힘받는 내력벽 아니지요?

얘기한대로 천장/바닥 두께 두꺼워지면 내력벽이 두꺼워져야 할까요? 외벽이 두꺼워져야 할까요?


애초에 그쪽에서 주장하신건 그 스라브 두께가 층간소음에 제대로 된 대응 못한다는거지요?

https://mnews.sarangbang.com/talk/bbs/129729/129977

몰탈이니 돌이니... 그런건 구조기술사들이 고민하시라고 하고요...

요즘 스라브 두께 210mm 입니다.. 제가 얘기한 20cm 에 가깝지요...

그게 25 센치 되면 어마어마 합니다. 25 센치면 거의 사무실 건물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X5OBJM7

비지니스센터 처럼 하리같은 구조로 특정부분 25cm 시공해서 층간소음 줄이는 내용입니다.

현업관계자면 더욱 잘 알 내용일꺼예요.



결론 내드릴께요... 골조 두께는 층간소음과 가장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대응두께? 두께가 영향없다? 아파트 짓는 것들이 하는 억지논리입니다.

저~ 위에도 얘기했지만 복잡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에 가깝더라고요..

@에로즈나

이 말도 안되는 글에 최다추천이 박힌게 개그네
저 말대로라면 SPC도 합법의 틀안에서 자본주의 각자도생 잘한 기업이었고

최근 증가했던 부실공사 하자율은 뭐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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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이슈와 논점'의 '공동주택 하자분쟁 방지 및 해결을 위한 법률 개정 내용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된 하자심사 또는 하자분쟁 조정 건수는 2010년 69건을 시작으로 2013년 1954건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건을 넘어섰고 2015년에는 424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후 증가세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2020년 8월 기준 2915건 등으로 다시 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 5년 8개월 간 연평균 접수 건수는 약 4000건에 이른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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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이야 최근 일이고
요 몇년간 언론들 잘굴려가며 여러 호구들 대출지옥으로 끌어들여 완판행진했던게 바로 작년까지의 일반적인 일이었지.

화룡점정은 5번이네.
ㅋㅋㅋㅋ 이건 뭐 이제 자본주의 경제 수업 첫학기 들은 중학생인가?
우리 부자님들한테 불만갖지마 이 개돼지야 하는건가?

난 본 글이 좀 감정적이라고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반론이라고 쓴 코미디글에 최다 추천 박힌게 더 비참하다.
이건 뭐 건축사 사주야 아님 그짐 마당쇠야?

@새등

좀 덜먹더라고 주거에 대한 열정으로 사업이익 줄여서 하는 건설사들 더러 있습니다. 자부심! 그런 회사들이 잘되는 세상을 만들어야지요.

@새등

2014  년까지 서울에서도 미분양 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부실공사니 하자니 하는건 정확하게 따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건축 수준은 더 높아졌어도
국민들 수준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슥 보고
입주만 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입주전  점검 부터
전문적으로 점검하는 업체가 생기다 보니

하자율이 올라간 부분도 있습니다.

하자는 당연히 줄여야 됩니다만
그게 부실공사가 늘어났다고 판단하는 근거로
삼는건 생각을 해봐야 될문제입니다.

@에로즈나

하자가 부실공사가 아니면 그럼 계약대로 시방서대로 제대로 된 공사인건가?
2014년 ㅋㅋㅋ 아니 지금 8년전 얘기를 꺼내서 문제없다는게 말이야 빙구야
건축수준이 높아졌다니 뭔;

그리고 2014년까지의 미분양도 손해보는 대단위 미분양도 없었음
뭔 약을 이상하게 파네;

2010년 이후에 등록된 건설업체 수 증가율 보고 오쇼.
건설업 잘 아시는것처럼 얘기하시는 것 보니
건설협회 홈피 로그인 되실듯.
이게 돈되니까 강아지나 송아지나 뛰어드는거 체감할수 있으니까.

국민수준이 높아졌다고 표현할게 아니라 이제 겨우 정상화된거고
이때까지 꿀빤거라 생각해야지. 어떻게 시점이 건축사주여

식품회사에서 최근 규제가 엄해져서 내 이익 줄어들었다 징징대는거랑 다를바 없네
이렇게 더러워도 먹고 안죽는데, 하는 꼰대수준 얘기를 하는거임.

@새등

하자와 부실공사는 결이 좀 다릅니다.
부실공사는 재료 자체를 다르게 쓰거나 공법을 다르게 하여, 건물자체에 위험을 주는 공사를 말하고,
하자는 시공사의 기술이나 숙련도에서 발생하는 흠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미분양이 최근일이라는것에 대한 답변으로
2007년 리먼사태부터 2014년까지 미분양을 얘기한것입니다.

코로나 검사를 많이 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것과
검사를 안해서 코로나 발생자가 0 으로 체크 되는것을 이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건설업이 늘어난것이 개나 소나 할수 있어서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접근성이 좋다 = 돈이 된다. 라는 것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남자들이 전업주부가 적은건, 전업주부가 힘들어서다.'

라는것과 같은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수준이 높아졌다는것은 상대적으로 얘기한것이고,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는것에는 동의 합니다.

식품회사가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막으려면
식품위생법을 강화해야 되는거지, 식품회사의 양심에 맡겨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에로즈나

맞음. 건설업이 돈 된다는 건. 자영업이 돈 된다는 말이랑 다를 바가 없음.

@에로즈나

둘 다 똑바로 해야 한다고 주장 했으면 이 정도로 욕 안드셨을듯 ㅎㅎㅎ

@새등

ㄹㅇㅋㅋ

@에로즈나

법에 있으니 당연히 해야하는일을 줄줄이 나열하시면....그렇게 따지면 누굴 비판할수 있나요...물론 원글이 정제된 말이 아니라서 그럴수있지만

@에로즈나

선분양 등 건설사에 유리한 부분이 있는 건 엄연한 사실인데 비판하는 사람이 이상한 인간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네 ㅋㅋ

@에로즈나

미분양?= 분양가를 종나 높게 잡으니 부동산 상승기 외에는 미분양 무덤이 생김

@에로즈나

무식하고 씩씩한걸, 뭐 어쩌겠어요.
일반인이 건축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저도 이 바닥에 뛰어들기 전에는 저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모르고 하는 소리니 걍 그러려니 해야죠.

지나가던 15층 오피스텔 현장 건축팀장이었습니다.

@에로즈나

다른건 둘째치고 3,4번.
문제 당연히 생길수 있지요. 단 문제가 발생되면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매우 큰 리스크를 안고있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잘해서 HDC가 날림공사로 사람죽이고, 건물이 무너졌습니까?

또한 새집증후군, 층간소음, 일본에서 수입하는 폐자재 시멘트 사용. 해결되었나요?
건축은 건설업 카테고리 중 일부분 일 뿐. 해결할 난제는 많음에도 아직도 날림공사 천지입니다.

일반인은 건설업종 견적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제대로 모릅니다.
겉만 번지르르한지 보고 브랜드만 믿고 거액을 내서 사는건데, 정보도 국한되어있고 핸드폰처럼 뜯어봐서
무슨 자재를 썼는지조차 못합니다.

국내 건설업이 왜 노가다쟁이로 비하되면서 불리는지 생각해보시고 법대로 하고있단 소리 하지마세요.

@힐데가르트

선생님 그건 법대로 한게 아니라, 법을 어기고 한거고요. 그래서 처벌 받는겁니다.
법이 있는데 안 지키는거랑, 법을 지키고 했는데, 법보다 더 엄격하게 하라는거랑은 다른 얘기 입니다.

음식점도 식품안전관리법이 있지만, 그걸 안 지키면 사고가 나거나,
자동차도 교통안전관리법이 있지만, 안지켜서 사고가 나는것처럼 말이죠.

날림공사를 했다가 사고가 생기면, 관리감독을 못했던 감리단이나, 현장 소장, 그리고 관련 책임자들에게
업무상 과실 치사 등으로 책임을 묻죠.

@힐데가르트

사실상 법대로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현실에서 법대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모든 분야가 일부러든 아니든 다(과장) 불법적인 요소가 많아요. 이런 현실을 모르면 세상 너무 편하게 살거나 그 정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얕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에로즈나

윗글도 다 맞는건 아닌데 님 글도 맞는것 아님. 그렇게 건설사가 책임감 있었으면 모트라인 윤성로네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통째로 물에 잠기지도 않았겠지. 지인이 G건설회사 임원이고. 온갖 브랜드 아파트 다 살아봤고, 지금 사는 곳이 신축아파트에서 10년 이상임.
우선 신축아파트 하자 처리 주기적으로 받는거 맞는데 받는다고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님. 상당부분 커트당함. 이유는 하자가 아니라고 함ㅋㅋㅋ 결국 사는 우리는 이를 고질병이라고 받아들임. 그리고 진짜 심각한 하자는 10년 후부터 터짐. 무슨 아파트를 10년만 버티게 지었는지 골때림.
그리고 아파트 브랜드(시공사)랑, 아파트 공사한데랑 다른곳이 있음. 이름 들으면 알만한 그곳인 L사나 H사도 그러함. (G사, S사는 직접 공사함.) 직접 공사하지 않는 시공사는 하자를 하청받고 공사한 회사 탓함. 그럼 그 회사는 자기네는 받은대로 했다 이러면서 하자 처리를 서로 미룸.
그럼 L사나 H사 밑은? 더 함. 그 밑 레벨 건설사는 리얼 답 없음.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임. 그럼 이 건설사들이 주로 하는게 뭐냐? 인맥임. 사업 물어오고, 허가 받고. 이거 하나 할수있면 님도 건설사 차릴수 있음. 대한민국 건설업계 현실.

@예술적무전병

존문가가 나타났다

@에로즈나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ㅋ

@에로즈나

전문가가 나타났다

동네 구멍가게 짓는것도 아닌데 이건 좀 아닌듯....

원룸,상가 만 짓는 분이 있음  자기돈 거의 안쓰고  대출 받아서  계속 꾸준히 해옴,  원룸 지어 팔아서 수익 남기는게 자기돈이 됨.(예 땅값포함 5억에 지어서(대출 5억) 팔때 1.3~1.5배 이상으로 팜.빨리 팔아야 은행대출 원금+이자.늦게 팔리면 수익 떨어짐.그래서 원룸 구매자 만들고 시작함) 상가는 자기가 만들때도 있고. 건물주가 할때도 있음(인력,수급만함+자재+자기이익정도함)

@시골살아요

원룸 지을때 아무리 수단이 좋아도 자기자본 30% 정도는 있어야 나머지 대출나옵니다. 빌라의 경우 안팔려서 전세주고 이자 땜빵하다보면 BEP수준에서 그냥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축규제도 심해져서 예날처럼 날림으로 진다고 사용승인 나오는 것도 아니고...꽁으로 남의돈으로 사업하느건 아닙니다.

@시골살아요

한도거래대출로 다 끌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규모의 문제입니다.
요즘에 도시지역에 땅값포함 5억에 지을 수 있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배불마왕

시골입니다..  예시로 말한것뿐이고요.  자기돈 아예안쓴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자기돈이 아니고  구매자 돈을 쓰죠.

제글을 보시면  나와있어요. 다 일일이 다 말한것은 아니예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건설사 주택시장 영업이익 엄청나요

하도업체 쥐어짜기도 엄청 치사하게 합니다

강제로 경쟁시키고 저가 출혈 낙찰을 시스템적으로 강요해요

@lich1114

저가출혈 낙찰은 정부부터

@아니

나라장터는 최저가 입찰은 아니니

@lich1114

?? 최저 아니라구요?? 몰랐습니다

@lich1114

나라장터가 최저가 입찰은 아니지요?

나라장터에서 입찰된 업체가 100%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경우는...

특정부문 하청끼고 모든 책임관리자가 입찰업체인것도 포함한다쳐도 반이나 될까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재하청이예요.... 그럼 그건 최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수행되는 꼴이구요..

@뭉태기

그건 비정상적인 경우이긴하지만…

그렇긴 그렇죠 ㅋㅋㅋ

@lich1114

나라장터 입찰을 몇번 해보셨는지..

아니면 관련사업 진행하는걸 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간접적으로 겪어본 반정도가 저래요....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운영/시도됩니다..

실제로 나라장터 입잘하는 업체들중에 상당수는.. 관련 입찰 긁어먹기하려고 하는데도 많아요..

긁어먹기라는건 입찰만 성공해서 실제 수행할 업체 소게받아 실제업무만 넘기고 수수료 받아먹는 것을 말하고요..

그나마 요새는 필수조항도 있고, 검증시스템으로 탈락시킬 수 있는것도 많이 생겨서 줄긴했는데 여전히 그런생각으로 입찰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lich1114

알아요 개발공사 감독이 오히려 연결 시켜주는경우도 있는걸요

님이 한번 해보세요 그 쉬운 "땅 짚고 헤엄치기"를....

그럼 당신도 하면 되잖아요?
쉬워보인데 개꿀이면 직접하면 그만입니다

@다르게생각하기

동감입니다.
직접해보면 꿀빤다는 소리는 쏙 들어 갑니다.

8년전쯤 메이저건설사다니는 친구가그랬어요

아파트 분양 절만반 되도 남는다고

@VsMe

8년전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지역마다 다르고 현장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명박이가..

시행사와 건설사의 구분 조차 못하고
"건설사 꿀빨다." 이거 좀 잘못된 표현입니다.
물론 건설사가 시행 시공 같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진짜 꿀 빠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건설사만 그런게 아니라 이거 다 합작품이라

정부 + 시행사 + 시공사  합작품입니다.

LH 쉽비리 보시면 아시겠죠? 쥐박이가 행정할때 통합하고 생겼난게 LH 인데  아주 지 좆되로 하죠?

건물 개떡같이 짖어서 개남리 오지고, 비리 오지고요

LH 쉽새리가 짓은 아파트에  빈 집만 봐도 몇백채가 넘어갑니다 어디 시발 촌구석에 쳐 짖어놓고 인프라도 없는데 즈랄하죠

시행사 + 시공사 합작품이죠, 예전에 집중취재 했죠 , 관리감독 감사 누가 하냐 했더니 지네 ㅋㅋㅋ

회사안에 나온 새�稼� 지네가 뽑은 쌔긔들이 ㅋㅋ 관리감독  합니다 

그러다가 일 터지면 아시다시피 하청에 하청이라고 하고 책임 떠넘기죠 ㅋㅋ 요즘은 협력 업체라고 말만 바꿔서 얘기합니다

이게 지금 현실 ㅋ

건설이 신분제 직업도 아니고,  그렇게 좋아보이면 화만 내지 마시고 직접 하시는게....

건설사에서 일 하고 있지만 개판으로 안 지을려고 진짜 사람이 부품 될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하자 나면 소송 걸릴까봐 그거 수정하려고 품질도 엄청 신경 쓰고 있습니다.. ㅠ절대 입주자한테 책임 돌리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다 속은거지 ㅡㅡ 선분양이나 없애야지 원 ...

2014~2020년도별 건설회사들 국내분양으로 돈 벌어먹은 비율 보면 가관임.

그래도 17년도이전 까지는 40%미만이 국내분양, 나머지는 국외또는 다른 건설분야로 돈벌었는데

17년 이후부터는 분양매출 비율이 70%가까이 늘어났음. 얼마나 해먹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대기업 들이 건설사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비자금 조성이 쉬워서죠.

이 참에 제대로 한방 크게 맞아야지..
맞는다고 해서 넘어지기나 할 까 싶고..
오너야 망하든 말든 지 배 부를 것이고...
애끗은 서민들은 층간 소음으로 오늘도 윗집 아랫집 머리 터지게 싸우고..ㅋㅋㅋ

시공사랑 시행사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뭔 건물이 어쩌고 따지는지 ㅋ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네.

민주당 관련 턴키 쪽 이슈 때문에 일부러 더 우는 소리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쪽 제대로 파면 국내 도급 순위 150위 까진 다 작살 나거든요. 옵션으로 건축관련학과들도 갑자기 교수님이 사라지는 사태가 대거 발생할 수 밖에 없구요.

본문이고 댓글이고 시행사 / 시공사 개념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분양 개념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 이러니 부동산 오르면 건설사가 돈버는줄 아는 인간들까지 존재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벌써 정리되어야 할 부실한 건설회사들을, MB가 집권하면서 사대강 사업으로 살려줬잖아.. 그 때, 강바닥 훑고, 댐 지으면서, 구역 나워서 건설사들끼리 나눠 먹었지...

미분양나도 남잖아?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설사 영업이익률이 7%도 안되는데 땅집고 헤엄치기일까?

다 짓고 팔아야 돼. 이게 먼짓거리야 ㅋㅋ

댓글들 수준이 어마어마하네 ㅋ
건설종사자 분들 마인드 잘 알고 갑니다~

@fox넴가

시행사, 시공사 개념도 모르면서 마인드 어쩌고 지껄이는거 보니까 수준 대충 알겠네요.

@시간의속삭임

님이야말로 수준 드러나네요 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건축법상으로 층간소음 방지 시공 조항 안지키고 건축해놓는게.태반이고 매년 층간소음 시비 분쟁에 살인까지 나는 상황은 뭐라 할거냐? 자본주의 좋아하네 그런걸 천민자본주의라고하는거지 그럴려면 도덕이며 상도덕 다 내던지고 짐승처럼 살아라. 여기도 싸패 새끼덜 많네 아주

남의 노력은 하찮고 내 노력은 갚지다의 표본이네요

잘못알고계시는데
땅을 사서 PF대출을 받는 곳은 시행사에요
그 대출에 보증을 서는곳이 시공사 우리가 아는 건설사에요
 실제로 돈긁어 가는곳은 시공사가 아니라 시행사
20억으로 200억대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가 가능하죠
대장동사건에서 화천대유니 천화동인이니 하는곳임
앉아서 돈버는곳 그곳이 시행사
조금힘들어지니 건설사들이 징징댄다?
실제로 믿었던 대출보증인이 아웃되는거임 그럼빌려준 금융기관이 부실화되고 넘어감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이런글을 �㎟綬� 바래요
알고썼다면 찐태나 썩녈이 같은 놈임

층간소음 기업탓할 거 아니라는 소리에  대박...
층간소음 심한데 왜 법이 안바뀔까... 로비탓이고 이권이 얽혀있는건데.. 기업은 순진무구한걸로 포장하는 클라스 대단...

법 만능주의. 법 테두리 안에서 그어떠한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더래도 편법을 쓰면 정당화 시킬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신듯.

법을 바꾸기 위해서는 해당 안건에 대한 이슈화를 통해 국민들의 공감을 끌어내서 국회의원을 압박하여 개정하는 방법이 수순인데.

문제가 되지만 현행법상 위법이 아니니 법을 고쳐야지 문제의 주체인 건설사를 비판 비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신가요?

문제가 되는 주체를 비판하여 이슈화를 시키는게 먼저이지, 가만히 있으면 문제되는부분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베트남 태국 살면서 층간소음을 겪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동남아보다 못한 수준의 아파트 지어놓고 쉽게 돈 벌어놓고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겠냐 이딴소리나 하네 ㅋㅋㅋ

방송에 건설사 간부 나와서 평당 500이면 한국에선 최고급 소재로만 아파트 지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 동안 꿀빤건 맞는 말인거 같음.

부동산pf대출 받는건 시행사지 건설사가 아닙니다. 건설사는 보증을 서는거죠.
규모가 작은공사는 같은경우도 있겠지만 규모가 클수록 건설사 시행사가 따로있습니다.

@마린733

참고로 이렇게하는 이유는 건설공사에 따른 법적문제가 복잡하고 이런걸 건설사가 하기싫어합니다.
그래서 시행사가 법적인문제를 해결해주대신 대출을 받습니다. 대부분의경우 시행사 신용도가 떨어지기때문에
건설사가 보증을 섭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 지방 아파트 주택시행사들이 그렇게해서 잘버는 기업이 수천억 벌었음.

자꾸 기업보다 법이 문제라는 사람이 많은데,
정치인-기업인 결탁인 겁니다. 둘다 나쁜 놈들이에요.

법의 미비가 어찌 기업의 악의적 이윤추구의 면죄부가 됩니까. 법은 법이고 양심적 기업활동은 기업활동 따로 평가를 해야지.

하청에 1년 짜리 어음 끊어주는 것도 예사~
하청 업체들은 그것도 안 떼먹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그랬음.
덕분에 수년동안 하청업체들이 권리 주장하는 바람에 등기 동록 못하다가 최근에 겨우 등기 등록 했음.

모두 하청주면서 지들은 억대연봉 받아가는 ㅆㄹㄱ 들
그리고 사고 나면 책임도 안져

현산 사고 나는거 보고도 건설 업계도 고충이 있네 없네 쉴드 칠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땅은 시행사가 삽니다. 100% 땅값을 내고 사는것도 아니고 5%, 10% 계약금정도만 치고 동의서를 받고 그때부터 사업 시작합니다. 그뒤에 건설사를 선정하지요.
신도시나 신규택지 분양도 거진 시행사가 땅을 잡고 건설사를 선정하죠. 장사 잘될꺼같은 재개발은 여러 건설사가 돈도 좀 풀고하지만 사이즈 안나오는데는 시행사가 굽신거려야 겨우 건설사 잡을수 있지요.
그 후 전체 땅값을 치기위해 PF를 일으키지요. 시행사는 갑이 아닙니다. 사업 주체로 보일뿐. 이때 사업성이나 건설사의 등급에따라 이자율이 변동이되지요. 아.. 비실비실한 시행사는 건전성을 보장하기위해 신탁을 또 끼지요. 작은 시행사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나만 터트리자하는 맘에 꾹 참죠.
그나마 공사전에는 시행사가 갑인듯 생각도하지만, 공사진행되매때라 건설사가 갑입니다. 이 구실 저 구실 공사비 올리는게 일 이백 단위가 아니니까... 건설사중에도 정직한곳은 첨부터 공사비를 좀 높게 부릅니다. 그뒤론 공사비 증액요구가 적을뿐 사업초기 계약한 공사비로 끝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아마도... 드물지 않을까싶은.. 공사비 증액은 하지만 공사감리와 현장소장의 쿵짝에따라 자재의 등급이 달라지지요.
계획설계, 세부설계때 각 자재의 등급 규격은 정확한 규정에 맞게 선정되지요. 콘크리트, 철근, 전선, 스위치등등. 증액은 증액대로 시행사에게 받아놓고 여기서 또 건설사는 절약을 하지요. 공사 하청은 뭐 기본이니 시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끝내는 건설사가 얼마나될까요. 철거, 토목, 건축, 마감, 조경... 건설사도 플랫폼이지요. 배민, 요기요, 네이버, 카카오등등 연결시켜주고 수수료띠기하는.

그게 다 법대로 하는건데

법은 국회의원이 만들고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뽑은건데

국민들 수준에 맞게 사는거지

개같은 선분양제
이거 만든새끼 지옥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