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살 땐 129,000원이었는데 올핸 149,000원이군요 ㅠ
토너 용량은 작년만큼 넣어줬을래나 궁금하기도 하고
똑같은 제품인데 산 이유는 이 가격에 양면급지(저한테는 이게 중요한 기능이라서) 가능한 제품은 저 제품밖에 없어서입니다
내구성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딱 1년 정도 썼는데 드럼에 불이 깜빡깜빡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드럼 교체 신호겠죠? 드럼이 12만원 가까이 합니다. 그러니 새로 사는 게) 종이가 잘 걸립니다
AS를 받았는데도 그러네요(AS 결과는 아무 문제 없다입니다 ㅠ)
양면급지인데 자주 또는 많이 하면 안 되는 모양입니다
하루에 일정 정도만
단면은 인쇄가 잘 됩니다(이전에 구입했던 제품은 이제 단면용도로만 쓸 생각입니다. 단면은 그래도 잘 나오니)
처음 사 왔을 땐 양면으로 인쇄를 트레이에 있는 거 다 해도(250장-양면이니 500매) 별 문제 없더니 이제는 한 2-30장 정도 양면인쇄하면 종이가 한장씩 꼭 걸립니다. 이거 빼고 또 양면인쇄하면 더욱 빠르게 걸리구요
이게 드럼이 오래 되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아님 출력을 많이 해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모르겠습니다(그게 그거 같기는 합니다만)
암튼, 지난 1년간 한 2만장 정도 양면으로 뽑아 쓴 것 같은데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할래나 봅니다(양면급지는)
5만장이 수명이라나 나머지 3만장은 단면급지로 써야겠습니다(판매업체에서 말한대로 과연 5만장까지 갈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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