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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는 폭행 자체보다..

[댓글수 (55)]
rank 천마신공 2022-10-04 (화) 23:00 조회 : 16004 추천 : 10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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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더 크게 다쳤던것 같네요.


단신기사만 보고선 '노인이 때려봤자 그게 구급차 실려갈정도일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뉴스를 보니 이미 겁박이 있어서 방검복까지 착용상태였고 아비는 뭘 잘했다고


취재진에게 1년반만에 보고선 인사도 안해서 정강이 걷어찼다고 뻔뻔하게 말하네요.


그래서 과호흡증세로 구급차로 이송되었다고..


가뜩이나 형과 형수까지 조사실에 있던 마당이라 심리적으로 말이 아니었을텐데


아비란놈은 보자마자 인사안한다고 걷어차니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었을듯...


그 심경이 어땠을런지..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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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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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쥬라99 2022-10-05 (수) 14:21
미친댓글이 많네요 아버지가 망치들고 찾아갔었다고 박수홍이 망치들고 협박했으면 아무 언론에서 물고 뜯고 씹고 즐기고 넝마를 만들텐데 아주 자기 일이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5
nogood
반대 2
두산베어스 2022-10-05 (수) 00:45
아마도 어릴때부터 박수홍씨는 부모님에게 학대(폭력)을 당한거같네요
그에 따른 트라우마?? 공포심 그런거 때문이겠죠
설마 힘으로 싸우면 아들이 부모를 못 이길까요.?
물론 아들이 학생이고 부모가 성인이면 힘으로 부모가 제압하겠지만 그동안.. 박수홍씨 내용을 다 알순없지만 가족에게 헌신하면서 자기 버는거 다 갖다 받치고 자기 인생을 올인했는데 그에 따른 결과가 섭섭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거같네요 돈으로 벌면 박수홍씨도 MC 탑클래스급 아닙니까? 집안꼴이 정말 풍비박산이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nogood
반대 1
고래™ 2022-10-04 (화) 23:10
박수홍도 거의 50가깝지 않나요?
그 나이에 부모가 때린다고 방검복까지 입고 간다는게 좀..
때릴려 하면 잡으면 되죠..
왜 때리냐고.. 뭘 잘했다고 나한테 이러냐고 따져야죠..
마치 성적 안나왔다고 때리는 부모앞에서 쩔쩔매면서 혼나는 사춘기 소년 같네요..

사연 자체는 안타깝긴한데..
참... 사람이 그걸 착하다고 봐야하는건지...
다 큰 성인이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왜 저렇게 저 자세인지..
아무리 식구라도 자기한테 그러면 따지는게 상식인거 같은데.. 참...
나였으면 오히려 내가 망치들고 찾아갔을가서 문때리면서 따졌을거 같은데..
흠..
good 추천 6
     
       
천마신공글쓴이 2022-10-04 (화) 23:18
@고래™

이미 1년전에 박수홍 형을 고소했을때도 망치를 들고 협박을 한일이 있었기에
대질조사전 본인은 방검복을 입고 신변보호도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자마자 폭행하면서 칼로 죽여버린다라고 윽박질렀다고 하고요.

저는 군대생각나던데요. 신병으로 들어갔을때 상대(고참)가 나보다 강하고
내게 무슨 잘못이 있어서 과호흡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트라우마가 있고 분위기가 조성되면 상대가 나보다 세지 않아도,
내게 잘못이 없어도 받아치지 못하고 과호흡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군대도 그렇고 가족도 그렇고 '안보면 그만' 인 관계가 아닐테니까요.
형수와 아빠는 검찰조사실에서 나와서 바로 함께 식사하러 갔다고 합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4
     
       
비기너초짜 2022-10-04 (화) 23:28
@고래™

내사정이 아니니까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는것 같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7
          
            
고래™ 2022-10-04 (화) 23:35
@비기너초짜

글쎄요..
전 성인이면 자기 권리는 어느정도 선에서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수홍 건은.. 일 자체도 너무 말도 안되는데..
그걸 대처하는 박수홍도 너무 사람 자체가 미숙하게만 보이네요..
가족이라서 그런다구요?
그것도 어느 정도라는게 있죠..
돈 몇 천에도 형제간에 인연끊는 일도 많은 세상인데..
저런 일을 당하고도 그냥 가족이니.. 와서 깽판치는 가족들한테 그냥 당하기만 한다구요?
good 추천 5
               
                 
Youctz 2022-10-04 (화) 23:47
@고래™

이게 양비론이 될 수 있어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도 님 말씀에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금전 관리를 못해서 형한테 일임했다는 것부터 이상하고,
수십년이 지나 이런 상황이 벌어질 때까지 몰랐다는 것도 잘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박수홍씨 형 가족들이나, 부모가 잘못한 게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good 추천 5
               
                 
君子報讐十年未晩 2022-10-04 (화) 23:50
@고래™

태어나 어버버 한적이 한번도 없었나 보네요 ... 부럽습니다

진짜 단순? 별거 아닌일에 놀라고  정신못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누구든지? 누구라도 저런 상태가 됩니다....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내가족.. 내형 내엄마 내아빠 내조카....

미숙한게 아니라 .... 정신충격을 받아 지금 당장 정신병원에 입원해도 이상하지않는 충격입니다

이정도면 잘참고 잘 버티는거에요..... 이러다 xx할수도 있는겁니다...

뉴스로 보기에 답답해 보일수 있지만... 좀더 따스한 댓글이 필요할듯 합니다.......
good 추천 9
                    
                      
고래™ 2022-10-04 (화) 23:57
@君子報讐十年未晩

당황스럽고 당연히 그러겠죠..
저도 저런 일은 아니지만 친인척끼리 돈거래하다가
몇십억 날린일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었거든요..
가족이니깐 함부로 못하는건 압니다.
그 사람하고 주위 인척들은 인연은 거의 끊고 살지만..
어쩌겠나.. 했으니깐요..
하지만 뺨때린놈이 저런식으로 빤스벗고 달려드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기만 하는것도 미안해 해야할 처지죠..
또 조용히 그렇게 있는걸 보니깐 이쪽에서도 참는거구요..
억울하고 참는것도 정도란게 있다고 봐요...
추천 1
                         
                           
게임영화독서음악 2022-10-05 (수) 19:08
@고래™

세상 가족사 참 많고 많겠지만 제가 들은 어떤 얘기는
40 먹은 자식한테 개쌍욕 먹고 손주와도 이별하고 강제 손절된 그 부모님이
그날부터 실언증과 눈빛이 멍해지는 증세와 함께 여러 병이 와서
아파하고 있다 합니다. 그만큼 충격이란게 여파가 큽니다.

저는 딱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삽니다.
'제가 고래 님이라면' '제가 박수홍이라면'
이라는 게 그냥 성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가정 자체가 의미가 없거든요.
마치 수학처럼 IF A=B , THEN IT IS ... 이렇게 안 되죠. = 이 절대 안되니까요.
딱 하나, 나는 저런 상황이 오면 나에게 오면 어떻게 할 것이다 까지 타산지석으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고 교훈 삼을려고 인터넷에서 남 얘기를 듣는거니까요.

그걸 왜 너는 못하냐, 박수홍은 좀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상대를 저울질하는 건
대단히 안 좋은 습관입니다. 이게 지인들에게 가족들에게 똑같은 형태로 표출되거든요.
당연히 달라 보이겠죠. 님과 저 사람은 살아온 환경이 완전 다른데요.
제가 어떻게 님의 인생을 살았고 박수홍의 인생을 살았는지 옆에서 1초도 안 쉬고
붙어있지도 않았고 뇌가 어떤 생각을 하고 몸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추천 3
               
                 
fkeldhtm 2022-10-05 (수) 00:36
@고래™

여보세요 그 정도란걸 넘었다는걸 안게 이번 코로나 시즌이에요

전적으로 가족 믿다가 코로나 때 알아 차린거구요...
good 추천 6
               
                 
nice05 2022-10-05 (수) 09:38
@고래™

사람 나름이고 가문 나름이죠,

전 맏형이라 친 형제로는 여동생 하나 있는데,
여동생이 제 돈 전부를 가로채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쟤를 고소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거든요.

친동생 뿐 아니라, 사촌동생들이라 해도 말이죠.

같은 케이스에, 쉽게 고소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죠.

제가 정이거나 고소하는 사람들이 오라는 말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닙니다.
 
같은 사건에 대한 반응이,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으니,
나는 이런 데 쟤는 저런 거 보면 답답하다, 이상하다는 생각은 옳지 않은 것 아닌가 해서요.
인간이란 게 워낙 다양하잖아요.
추천 2
               
                 
기욤뮈소 2022-10-05 (수) 11:55
@고래™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에서는 저정도 용기 내는 것도 쉽지 않을 수도 있겠죠
good 추천 5
               
                 
모진바람 2022-10-05 (수) 14:26
@고래™

근데 그게 가족이라서 쉽지않습니다.
가족이라는 자연스러움과  배치되는 고통이라.. 
기계가 아닌이상 가족한데 그러기가 쉽지않음.
추천 1
     
       
차차다3 2022-10-04 (화) 23:37
@고래™

말은 쉽죠
goodgood 추천 10
     
       
찌노메라 2022-10-05 (수) 00:42
@고래™

모든 사건 사고의 피해자들이 이 글을 보면 좋겠습니다.
good 추천 6
     
       
와와와와와와왕 2022-10-05 (수) 00:56
@고래™

52
추천 0
     
       
읍다옹 2022-10-05 (수) 01:19
@고래™

사망보험을 그렇게 들어놨는데 방검복 입어도 무서울듯

요즘 돈만있음 다 가능한 세상인데
추천 1
     
       
페르카 2022-10-05 (수) 05:30
@고래™

사람마다 다른거지 틀렸다는 관점은 옳지 않죠~ ^^
추천 2
     
       
Ferreros 2022-10-05 (수) 07:25
@고래™

70년생이니깐 

50가까운게 아니라    이제  50중반 되어갈거에요.
추천 0
     
       
아니 2022-10-05 (수) 08:01
@고래™

사기 당한 사람들 잘못이라는 주장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추천 3
     
       
posmall 2022-10-05 (수) 08:33
@고래™

방검복 입은거 가지고 뭐라 하다니 ㅉㅉ

"찌를려고 하면 잡으면 되죠" 인가요??

가족한테 막나가지 못하는게 답답할수는 있어도

자기 목숨 지키겠다고 입은걸로 시비터는건 또 무슨 정신이래요

박수홍이 죽어야 속이 편해지시는 타입인듯??
good 추천 5
     
       
나키아러브 2022-10-05 (수) 08:47
@고래™

에혀........ 잘났수다 당신은
추천 3
     
       
닥똥집똥침 2022-10-05 (수) 08:54
@고래™

50은 망치로 머리 내리쳐도 안깨지나보네 ...
추천 2
     
       
갓킬러 2022-10-05 (수) 09:55
@고래™

이토의 하급 댓글 답다
추천 1
     
       
오토캠퍼 2022-10-05 (수) 10:16
@고래™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만 판단하는건 모순이죠.
그 망치를 아비란 인간이 들고 찾아온적도 있다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흉기 타령했다는데
그게 정상적인 사람이고 대화나 대응이 된답니까?
추천 2
     
       
하나사쿠 2022-10-05 (수) 12:43


@고래™
good 추천 7
     
       
아침발딱 2022-10-05 (수) 12:53
@고래™

그거  바꿔 말하면 , 왕따당하는 학생한데 니가 제대로 대응안하니까 따당한다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얘기에요
추천 4
     
       
벌레박멸제 2022-10-05 (수) 13:45
@고래™

50 가까운게 아니고 70년생이니 지금 53이죠.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못하는 가족간에 뭐가 있으니 그랬겠죠.
추천 0
     
       
보차 2022-10-05 (수) 14:35
@고래™

단순 때리는게 아니라
이미 흉기들고 위협한 적이 있고
형이란 놈도 예전 결혼반대하면서 칼로 위협했다더군요
그럴만 하니까 방검복 입었지 않을까요
어릴때부터 폭행이 있었던 것 같은데 트라우마 같이 남지 않았나도 싶고요
나와 비교해서 상대방을 판단하면 거의다 비정상으로만 보일걸요
이런 저런 상황에서 다 각자 다르게 자라다 보니 저런일도 있구나 하고 멀리서 볼 수도 있겠죠

특히나 믿고 부양하던 가족들이 모두 자신한테 등돌리고
혼자 죄인이 된 상태인데 눈 뒤집힌 가족이 칼로 위협한 친형이랑
집에 있는 아들에게 문열라고 대문을 망치로 때리면서 위협하는 아버지라면 더욱더요
추천 4
     
       
루어매니아 2022-10-05 (수) 19:39
@고래™

때리려하면 잡으면 된다구요??
페미들이 여자가 남자한테 칼 휘두르면 피하면 된다는 말이랑 똑같이 들리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추천 4
     
       
하늬나비 2022-10-05 (수) 20:21
@고래™

나이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실텐데...

생각과 경험이 짧아서 주둥이나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는 님같은 분도 있는데요.  방검복쯤이야 애교죠
good 추천 5
     
       
구찌사랑 2022-10-08 (토) 11:18
@고래™

참 비이성적이고 생각 없는 댓글이다
충분히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할배가 칼로 찌른다고 경고하면 방검복을 차는게 상식이고
쪼인트 까는걸 어떻게 잡어? 프로 격투선수도 바로 앞에서 애비 되는 사람이 쪼인트까면 막을수 있을거 같어?
그리고 소송이라는 방식으로 잘 따지고 있는데 어떻게든 박수홍씨 깍아내릴라고 시야가 좁아져가지고 개소리하지마라
너였으면 망치들고 찾아가긴 뭘 찾아가? 박수홍씨는 연예인이야 그딴짓 하면 바로 역풍이야
지금 박수홍씨를 돕는 분이 많겠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큰힘은 여론인데 그런 ㅄ 같은 짓을 왜하니?
너 같이 사회적으로 잃을거 없는 늠이나 찾아가서 물리력 행사하는거지
박수홍씨가 하면 좌충수야 임마
추천 3
     
       
널지운다 2022-10-08 (토) 11:55
@고래™

원래  남의  일은 쉽게  얘기할수 있는거걸랑요
그래서  남에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들 하걸랑요
추천 0
     
       
우르키오라 2022-10-08 (토) 12:18
@고래™

51세임
추천 0
     
       
랜디113 2022-10-08 (토) 13:16
@고래™

남의 일이라고 막 싸지르는거보니 참 ㅋㅋㅋ

세상은 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님 생각이 타인들에게 똑같이 적용될거라는 헛된망상 그만하세요

그리고 정신좀 차리세요
추천 1
     
       
봉근 2022-10-08 (토) 13:51
@고래™

생각이 안타깝네요.
추천 0
     
       
여자와아이는놔줘 2022-10-08 (토) 14:09
@고래™

님처럼 따지는 사람이 있고
한없이 착하게 자라온 사람은 못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 그에겐 하늘 같은 아버지였으니깐요..
그런 하늘같은 사람이 어느날 공격을 해왔고
따지는 성격은 안되니 자기 방어하려고 입은 방검복을
왜 따지지도 못하고 방검복을 입고갔냐고 하는거면
정말 님은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주변신경안쓰는 사람이죠
시야를 좀 넓게 보시길바랍니다.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어요.
사람마다 어떤일에 대해서 처리하는 대응방법도 다 다릅니다
자라온 환경에서 습득했던 습관들이 묻어 나와서 
일을 처리하거든요..
아무리 큰일을 당했다고해도 따지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못따져서 바보같다고요? 그건 님은 그의 삶을 안살아봐서 그래요
이런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이해도가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무기 앞에서는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 무기가 젓가락이라고 할지라도요
모든 물체를 손에 잡는 순간 무기가 됩니다
더 혼내고싶지만 아직 어린나이 같으니
이정도만 야단쳐야겠네네요
사회생활 하려면 생각을 많이 교정하셔야겠네요
추천 0
뿌이뿌잉 2022-10-04 (화) 23:50
사전에 요청을 했는데도 들어주지 않는 검사들이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드디어 영리한 행동을 하기로 했던것이었으면 좋겠네요

약점잡고 일 키워서 소송 밀어붙이고 거지로 만들어버리길
추천 1
두산베어스 2022-10-05 (수) 00: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마도 어릴때부터 박수홍씨는 부모님에게 학대(폭력)을 당한거같네요
그에 따른 트라우마?? 공포심 그런거 때문이겠죠
설마 힘으로 싸우면 아들이 부모를 못 이길까요.?
물론 아들이 학생이고 부모가 성인이면 힘으로 부모가 제압하겠지만 그동안.. 박수홍씨 내용을 다 알순없지만 가족에게 헌신하면서 자기 버는거 다 갖다 받치고 자기 인생을 올인했는데 그에 따른 결과가 섭섭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거같네요 돈으로 벌면 박수홍씨도 MC 탑클래스급 아닙니까? 집안꼴이 정말 풍비박산이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찌노메라 2022-10-05 (수) 01:00
@두산베어스

친한 아저씨 한 분이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어린시절 부터 학대로 고통을 받았는데 아버지는 70대고 본인도 50대인데 힘으로는 왜 제압을 못하겠습니까. 그냥 나혼자 힘들면되지 참고사는데 주변에서 보는게 딱하더군요..

안들린다고 보청기해주면 불편하다고 버리고, 틀니 새로 맞춰주면 불편하다고 버리고, 요구안들어주면 툭하면 농약먹고 죽어버린다고 협박하고..
추천 2
거북기린 2022-10-05 (수) 01:09
박수홍씨 부친과 동년배이신 저희 아버지 (1939년생)께서 뉴스 보시곤 한마디 하시더군요. ‘별 것도 아닌 놈들이 자식 앞에서 유세떤다.’ 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 아버지께서도 워낙 가부장적인 분이시긴 하셨지만 그래도 한평생 누구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돈 걱정 없이 살게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무엇보다도 저 말씀 하나는 격하게 공감 가더군요.
추천 0
슬림덕 2022-10-05 (수) 07:50
어릴때부터  부모 둘다로부터  학대를 당하며 컸을거 같네요.
거기다 큰형까지.
추천 0
표독도사 2022-10-05 (수) 07:51
법으로 연 끊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텐데
추천 2
바쥬라99 2022-10-05 (수) 14: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친댓글이 많네요 아버지가 망치들고 찾아갔었다고 박수홍이 망치들고 협박했으면 아무 언론에서 물고 뜯고 씹고 즐기고 넝마를 만들텐데 아주 자기 일이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5
철수랑 2022-10-05 (수) 15:35
무슨 업둥이야?
왜 한명빼곤 전부 성격이 저러지?
추천 0
     
       
구찌사랑 2022-10-08 (토) 11:08
@철수랑

박수홍씨가 둘째고 막내가 더 있음
막내는 개ㅈ 같은 집구석에 진즉에 가족과 큰형하고 의절하고 나갔고
박수홍씨 하고만 연락하는 중이라고 언급된적 있음
추천 1
얼룩무늬물범 2022-10-05 (수) 16:51
가족이 좀 맞아들이 잘되야한다는 사상이 있는거같아요

희안한 유교사상문제인거같은데 수홍씨도 수십년간 가스라이팅당하고 가족한테 못당하는 상태인거같네요

정말 가족한테 배신당하면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도 남지않은 그느낌일텐데 안타까워요
추천 0
구라다프찌 2022-10-05 (수) 17:17
저러구 며느리랑 식당가서 밥쳐묵고,,
형이란놈은 재판도 심문중 왜그랬냐 어디다 썻냐..죄 인정하냐....
오주여~하나님 아부지~ !
만 말했다고
추천 0
이제차단해야지 2022-10-05 (수) 17:34
괜한 궁예질 하지말고 그냥 담담히 지켜보거나 응원해줍시다
추천 0
죄의삯 2022-10-08 (토) 11:39


막아?
추천 4
Gecko 2022-10-08 (토) 12:33
돈에 미쳐서 그래요. 돈에 미쳐서.
추천 0
다르네크 2022-10-08 (토) 13:13
솔직히 좀 답답함
우리야 뭐 보기만하는 제 3자의 입장이지만
이왕 자신이 잃어버린돈을 찾기로 하고 소송중이면
장윤정씨처럼
단호하게 잘라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결혼도했고
이미 가족관계는 돌이킬수없을 지경아닌가요????
왜 다시 어머니랑 화해를 하고 싶다고 하는건지..
이제그만 관계를 재정립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아직 박수홍씨가 단호하게
단절할만큼
마음을 못먹은거같음;;;
추천 0
개차방 2022-10-08 (토) 13:19
소설속 귀족 집안의 하녀태생 서자 취급 당하는거 보면 가슴이 좀 많이 답답하다
추천 0
투미소 2022-10-08 (토) 13:45
이게 무서운게 뭐냐면 그래도 믿고있던 가족들이라는 것들이 그짓거리를 한거니까요
이미 아빠란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는 망치들고 문열으라고 찾아가서 두드린 전적도 있구요
박수홍은 몸보호 하려고 보호복까지 입었는데 경찰들 있는곳에서 보호는 커녕 통제도 안되서 꼴에 아빠랍시고
인사 안하냐며 달려들어서 정강이를 발로 찬겁니다 칼로 찌른다는 표현도 했고 칼이 없어서 아쉽다는 식으로 말했답니다
다리를 부러트리지 못해서 아깝다고 까지 말하는게 사람입니까 그런것이 아빠랍시고 몇년간 박수홍 잘빨아먹다가
들키고 사람들에게 쪽팔릴거 생각하니까 큰형 끝까지 편들고 보호하려고 아빠인 자신이 했다고 하면서
박수홍만 나쁜쪽으로 몰아가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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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망치 2022-10-09 (일) 09:58
쫌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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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riton 2022-10-09 (일) 10:32
정말 걱정해야 할건, 부인임. 박수홍이 계속 저런 태도를 취하면 부인이 계속 옆에 있기 어려움.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으니 단호해졌으면 좋겠는데, 아니라면 박수홍 말년이 정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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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시간전 삭제 신고

    아싸!!!! 3,000. 터졌다~~~

  • 2024.04.25(목)
  • rank 월간전자연구소
    23시간전 삭제 신고

    https://cafe.naver.com/carroty/360226 기본적인 실무내용(능력, 스펙 UP UP!!!)

  • rank 따브류

    신한카드 추천인 코드 입력해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있을까요?

  • rank 두리툴다

    하루 올과 3개가 나오네....

  • 2024.04.24(수)
  • rank PinnacleL

    일본의 공격을 잘막았죠. 거의 한골 싸움인데 누가 실점하던 동점 만들기는 어려울 정도로 수비는 대등했으니 순간적인 세트피스에 실점.

  • rank 인생은나그네길

    전체적으로 삐까삐까 했는대 프리킥이나 그런건 일본이 더 많았는대 못집어너은거니 코너킥하나 집어넣은 우리나라가 승리자임;...

  • rank 아이리살빼자

    아이폰인데 이토 게시물에 영상이 안뜨는 문제가 계속됩니다 방법이 있나요?

  • 2024.04.23(화)
  • rank 박초아

    일본이 더 조직력있게 잘하는거같은데 이걸 이기나?

  • rank 나칸드라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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