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주문 했는데.. 발송완료라 되어 있어서 온줄 알았더니.. 없었고..
배송완료 당일 연락을 했으나 연결되지 못하고.. 다음날 오전에 기사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분실인지 없다 그랬더니 제가 화를 낸 것도 아닌데 바로 엄청 분노하시고 화내시면서 자기는 가져다 준게 맞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CCTV 돌려보라면서 회사 출입구 관리하는 직원도 안다면서 우기시고..
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름이나 장부에 쓴것도 아닌데 직원이 모르신다고 한다고 말하니.. 그냥 막무가내시구요..
오후에는 회사 입구 통제하는 분한테도 찾아가서 엄청 화내면서 보지 않았냐고 따졌다고 하고.. 저한테 대뜸그분 하고 통화해보라고 바꿔주시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결국 부탁드려서 CCTV 확인을 했습니다. 기사님이 택배를 1개만 가지고 오셨고 그 택배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거 확인했고 택배 주인분께도 연락이 닿아 확인 하였습니다 본인이 찾아가셨다구요.
이 과정속에서 제가 롯데택배에 3번~4번 전화드렸고 항상 마지막은 어떻게 되어갈지 경과라든지 설명을 해주시든 기다려야되면 기다려야 된다고 연락을 달라 기사님이 너무 무례하다. 저희 회사 입구 통제하는 직원도 사람하나 잡아 먹을 사람처럼 뭐라 하더라고 이야기 한다. 부터.. 전화달라고 꼭 말씀드렸는데..
안 주시더라구요.. 제가 오히려 전화해서 여기까지 확인 했으니 영업소든 택배기사님께 이야기하고 답달라 중간 중간 보고하고 답을 원했는데..
주말인 오늘까지 또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 드려서 그간 단 한번도 기사님이나 택배회사에서 답을 위해 연락준적 없다고 이번에 2일 주말이니 무조건 진행 상황 연락 달라 했는데..
ㅎㅎㅎㅎㅎ 오늘도 전화 없습니다. 진짜 희롱당하는 기분이에요. 롯데택배에서는 이야기 하는 내내 미안하고 기사님의 행동이 유감이라든지 하나도 언급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느긋하시더라구요. 또 제가 신신당부 한것도 있었는데.. 다음번에 전화했을때 기입된게 없다 그러시구요..
아무튼 택배기사님도 진짜 그냥 막장이고 롯데택배도 대응하는게 그냥 막장인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업체에 주문한건 제가 필요한거라서 결국 주문은 다시 해야되는 상황이라.. 환불을 언급드리지는 않았는데..
빠르게 진행될만한 방법 있을까요..
(인플루언서)
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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