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캠퍼에요 요즘 이토랜드 장패드 판매글 등에 대해

[댓글수 (4)]

요미난이네집주인 2022-09-26 (월) 13:15 조회 : 526 추천 : 16

https://etoland.co.kr/link.php?n=7012380 복사

노지캠퍼에요

요즘 이토랜드에서 이벤트로 나눠주는

오징어장패드 판매글에 대해서

한말씀 올려볼까해요

저 역시도

오징어 장패드랑 이모티콘이 감사하게도 당첨 되었었습니다만

사무실에 장패드 다 깔려있고

집에도 있고

PC 부품같은거 사면 하나씩 껴줘서 여유분도 꽤 있고

이모티콘 없다고 글 못쓰는것도 아니어서

필요하신 다른분께 가는게 좋겠다 싶어 손을 들지않았는데

뭐 내가 받은 이벤트 경품이니

그 처분을 어떻게 한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만은

좀 뭐랄까요?

궁상맞다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그거 팔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고

내 형편이 엄청 좋아지는것도 아니구요

처음부터 많은사람들 서로 기분좋고 즐겁게

기분으로라도 나눔 한번 했으면

이사람 저사람 나눔하는 글들 올라와서

참 보기 좋았을거고 필명이라지만 평판도 좋아지고

별 쓰잘데기 없는 비아냥과 비웃음은 안당하셨겠단

안타까움이 드네요

모두들 릴렉스 하시고 좋은 하루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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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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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2-09-26 (월) 13:36

그 양반은 어쩔 수 없습니다
술 그만큼 먹지 말라고 해도 이건 무슨 소 귀에 경읽기인 지 듣지도 않더군요.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그러는 데 답이 있습니까?

저도 알콜 중독자 봤습니다

오래 전이긴 하지만 봤는 데 알콜이든 담배든 마약이든 도박이든 중독이 되면 본인 의지로 제어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본인 스스로 먹지 말라고 매번 댓글로 달았는 데 말 안 들어요.

나중에 사고 터지면 그 때 가선 후회하겠죠

그러면 이미 늦는 건데 말입니다

장패드 파는 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팔지 말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1~2만원에 팔아 봐야 진짜 살림 살이 도움되는 거도 아니고 ㅋㅋ
당첨되었다 그걸 전달 받았다.
그러면 소유권은 이토에 있는 게 아니라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두번이나 당첨되어도 거절하였습니다.
어차피 저도 장패드 들고 있고 조카들에게 주려고 해도 조카들도 들고 있고 그걸 받으면 또다른 쓰레기만 양산할 거 같아서 안 받았습니다.

좀 더 일찍 줬다면 받았을 겁니다
유리 패드 쓰다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장패드 구입하였거든요 ㅋㅋ

캠핑도 능력이 안되어서 안 갑니다
가스 랜턴용 유리만 남아 있군요
요즘 나오는 것들은 다 투명인데 제가 들고 있는 건 유일하게 불투명입니다.

투명과 불투명에 대해서 이야기는 다음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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