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하는 프로에 부쩍이나 연예인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이 나오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줄서서 대기타는 모양 입니다.
잘나갈때 떠났으면 돌아 오지 말아야지....
돌와와서 옛날이 어쩌고 어렸을때 어쩌고 질질 짜고...
본인이 좋아서 떠났고 본인이 좋아 하는일을 하는데 뭐가 힘들고 어려웠었다는지....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면 방송에 나와서 상담받고 그러기 보다는 본인들 좋아 하는 기도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기싫게도 아주 쌍으로 기어나와서 질질 짜고 그걸보는 시청자는 어떻해.... 힘들겠당..... 힘내요...이러고 있어요....
힘들고 없고 그래도 나보다 아니 일반인들보다 훨씬 돈많고 잘살고 행복할텐데
언제부터 연예인 걱정을 해주고 있어요...
토요일인 오늘도 할일이 많아서 공장에서 늦게 까지 일하면서 짜증이 나서 글한번 써봅니다.
이토에 자유게시판이니 이런글 한번은 쓸수 있잖애요...
..
추가로 덧붙이자면
조그만 공장 운영하는 소공인 인데 중소기업도 안되는.....
사업시작하면서 생긴 원금하고 이자 상환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넋두리 해봤습니다.
원금 이자 상환하는데 사업 시작할때 너무 많은 대출을 발생시켜서 힘든탓도 있지만
자재비 인건비 식대 안오른게 없어서 원금이자 상환하면 남는것도 없어서 많이 지치네요..
위에 말한 연예인들은 힘들때 (정말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나와서 전문가가 위로해주고
방향도 재시 해주고 그걸본 시청자는 도움을 주려고 애를 쓰잖아요...
저같은 소기업의 대표는 누가 위로해주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냥 하찮은 넋두리에 달려 있는 좋은 글들에 공감을 하며 좋은 기운을 얻어서
일요일인 오늘도 역시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네요
댓글에 많은 글들이 달려 있어서 추가로 글을 남깁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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