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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의 빚... 끝...!

[댓글수 (63)]

옹느랑 2022-08-18 (목) 15:50 조회 : 13693 추천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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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부로 4,500만의 빚이 끝났습니다.

전세 대출금이었는데 매달 부모님께 70만원씩 드리고 그 나머지는 부모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실제로는 온전히 제 힘으로 4,500만을 갚은게 아니긴 하지만 해외 출장 다녀와서 정산 나고 남은 1,000만원 바로 드리고

계속해서 내다보니 드디어 4,500만원의 빚이 0원이 되었네요!

기간은 대충 4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매달 청년희망적금 50만원과 주택청약 10만원이 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큰거 하나 끝났으니 뭔가 홀가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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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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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2022-08-18 (목) 15:52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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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큼한냥이 2022-08-18 (목) 15:53

장하십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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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2022-08-18 (목) 15:53

저도 제가 유학한다고 생긴 빚을 갚아본적이 있는데
맨탈유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제 옹느랑님의 자신을 위해서 돈을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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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4

@안산시민

이제 사이버 대학 다시 시작하고.. 전문학사 학위 따야죠 ㅎ

추천 1

cFrxoima 2022-08-18 (목) 15:53

고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추천 1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4

@cFrxoima

감사합니다!!!

추천 0

쟈니리코 2022-08-18 (목) 15:57

추천 1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4

@쟈니리코

추천 0

금기자 2022-08-18 (목) 16:12

여하를 막론하고 빚을 다 갚은 분께는 찬사를..
정말 수고 많으셨고 대단하십니다.

추천 1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4

@금기자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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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2-08-18 (목) 16:13

축하합니다

오래전 은행에서 500 넘는 빚진거 생각나네요

갚는건 몇달 정도였지만 이자가 아깝던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5

@고수진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이 이자가 쎄긴하더라구요

추천 0

움빠둠빠뚜비뚜바 2022-08-18 (목) 16:35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37

@움빠둠빠뚜비뚜바

추천 0

ahddld 2022-08-18 (목) 16:48

흐읔 전 아직 2600의 빚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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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6:51

@ahddld

따흑... 파이팅 입니다!!

추천 0

ahddld 2022-08-18 (목) 17:02

@옹느랑

퐈이아!!

추천 0

Solist 2022-08-18 (목) 17:00

ㅊㅋㅊㅋ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7:26

@Solist

감사합니다 ㅎ

추천 0

키크는커피 2022-08-18 (목) 17:13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저녁은 맛난거드세요!!

저는 아직 5500정도 남았는데..
이또한 지나가겠죠!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7:27

@키크는커피

감사합니다

전 4500만도 굉장히 부담스러웠는데... 파이팅 입니다!

추천 0

지겨운가 2022-08-18 (목) 17:23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7:27

@지겨운가

추천 0

휴일없는공돌이 2022-08-18 (목) 17:42

아이고 축하 합니다....

건승 하세요.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7:56

@휴일없는공돌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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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2022-08-18 (목) 17:52

오오 .. 그럼 이제부터

더 맛있는 거 먹는드아?

인가요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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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17:56

@akcp

그건... 생각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 0

초딩부터땅콩 2022-08-18 (목) 19:12

고생하셧네요
이제 맛난거 많이 드세여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21:00

@초딩부터땅콩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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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나 2022-08-18 (목) 19:26

축하드려용~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8 (목) 21:00

@하루이나

추천 0

쵸니쵸니 2022-08-19 (금) 00:06

축하드립니다. '')b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0^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9 (금) 08:53

@쵸니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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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생각하기 2022-08-19 (금) 01:00

이제 남는돈은 주식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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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2-08-19 (금) 08:54

@다르게생각하기

안된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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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프리먼 2022-08-19 (금) 02:22

젊은 분 같은데 진득하게 잘 버티셨습니다. 장하십니다.

추천 1

옹느랑글쓴이 2022-08-19 (금) 08:54

@세일러프리먼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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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튜닝 2022-08-19 (금) 02:27

시원한 맥주와 치킨 드시고 고생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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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글쓴이 2022-08-19 (금) 08:54

@튜닝튜닝

오늘한번 제대로 된 만찬을 즐겨보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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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카 2022-08-19 (금) 03:00

부모님 께서 본인 빚의 원인이었다면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멋지시네요
하지만 본인이 오롯이 만든것이라면 한마디는 하고 싶네요 다음에는 절대 이런일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0

옹느랑글쓴이 2022-08-19 (금) 08:56

@크로니카

서울에서 직장을 잡기위해 고시원을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이 정돈 지원해 줄 수 있다 하셔서 고시원, 월세보단 전세를 하자 하여 지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온전히 100%를 내는 것이 맞지만 현재 직장의 월급을 고려해서 제가 생활비 포함 최대로 낼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서 매달 70만을 드렸고 나머지는 지원해 주셨습니다.

더 드렸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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