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글) 죽이고 싶은 아내의 더러운 과거라는 글은 나이에 따라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익명으로 별 ㅈㄹ을 다 하시네요

@최강자이언츠

감사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자게에 익명게시물 올라오는거 진짜 아닌듯요.
익명게시판이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뭔 자게에 익명게시물이 올라오게 하는지..
이거저거 다 자게에 링크되게 한다고 활성화 되는게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정작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야할 게시물들이 뒤로 빨리 밀려버리니까요.

@냥큼한냥이

그건..따로 글을 파시던 운영진한테 말씀하세요 여기에 하셔도 소용 없어요

그건 알아서 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댓글 남기는 사람은 공개되고 글 올리는 사람은 익명 뒤에 숨어있고 .. 이건 형평성도 안맞고..

@냥큼한냥이

아 그러면 익명 풀어서 다시 올리면 사람들이 투표를 해줄까요?

제 생각에는요..
보편적으로 익명글이라면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문제가 있는 고민이라거나 그런걸 염두해둘거라 봅니다.
그런데 익명인데 이슈에 묻어간다거나.. 혹은 어떤 의도성이 있다거나 하는 글이라면 별로 공감하진 않을거라 봐요.
물론 선생님께서는 이 글을 다른 저의를 가지고 올린건 아니겠지만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이토에서 익명글이 익명게시판 이외에 자게에 노출된다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다보니 글의 취지와는 무관한 반응들이 나오는것 아닌가 합니다.
특히 정치적으로나 혹은 일상적으로나 성향이 좀 괴상한 회원들도 분명히 상당수 활동하기에
작성자는 글과 댓글을 익명으로 올릴수 있으나 타인의 댓글은 익명이 아닌 지금 시스템에서는
기대하는 익명게시판의 효용은 보기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위에 댓글에선 쓸데없이 민감하게 반응한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냥큼한냥이

오 아닙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주 오는 사람은 아니라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익명으로 올린 건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설명과 사과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냥큼한냥이

형평성에 관해서는 저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지금보니 공감이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자는 진짜 내로남불이 종특이라니까
남자가 그랬어봐 난리 났지...^^;

@더블티탄

이런 생각부터 들면 안되는데 저도 똑같이 생각 했습니다

근데 이거 쉰 떡밥인데요... 엄청 예전글이라 ㅋㅋㅋㅋㅋ 어그로 안 끌릴수도있어요

@허위가식위선

전 단지 궁금해서 올린건데 여긴 약간 관심 종자 집합소 같은 느낌인가요?

의도가 보이네

@광규321

아닌데..

의도가 뭐길래 아니라는거지?? ㅎㅎㅎ

@광규321

의도가 뭐길래 보이는거지..

뭐길래 아니라는거지 ㅋㅋ

오징어들이 많아서 공감이 많을거라 생각함
비공감;
사진을 안지운건 문제긴 문제임 남자였음 난리났을거니까

젊은 꼰대라는 말이 신조어로 나오는 세상에서 이걸 나이로 가른다고요?
그냥 고양이를 40대보다 30대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투표를 하는게 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요...

@DHEUz

이게 진짜 갈라치기를 위한 건지 결과가 실제로 그런 걸지는 투표 해보면 알겠죠

그리고 사람들을 너무 순진하게만 보시는군요.
과연 사람들이 순수하게 자기 생각대로만 투표할까요?

@DHEUz

저도 그건 걱정 했지만 겨우 이 따위 것에 투표 하는데 그럴까요

이해가 안되서 몇번을 다시 읽어보았으나,
이 글이 왜 익명이고,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지바산

그럼 다른 글 읽으시면 됩니다

이런글을 안적으시면 됩니다.

@지바산

제 맘입니다

그럼 일기장에 쓰세요.

나이를 떠나 그냥 성향? 문제일듯  좀 고지식한편이면  나이떠나 용납못하죠
여기 현자들 과연 자기일이면 그리넘어갈사람 손에 꼽을듯 ㅋㅋㅋ
진짜  인테넛에 보면  키보드현자들 넘침 기보드만잡으면 졸라인자해지고 이혜심도많아지는듯?

지랄한다.. 익명으로 처물어 볼 사항이냐? 아유 병신 새끼

적어도 본인과 사귀기 이전의 삶을 굳이 알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함~

저도 기혼이기에 제 사견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배우자의 과거의 일을 내가 보고 알게되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실망감이 핵심이겠지요.
물론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글쓴이께서 그 사실을 몰랐다면 분노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을텐데 본인의 호기심에 의해서 생긴 문제일 것입니다.
어차피 그러한 과거의 사실은 본인이 바꿀수 있는 문제도 아닐 뿐더러 배우자의 과거의 기억이자 일일뿐 입니다.
지금와서 당시의 그러한 일들을 반성하라거나 혹은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말이 되지 않죠.
글쓴이는 지금 배우자를 만나기 이전의 사람들과의 사랑을 나누거나 마음을 준적이 한번도 없으신가요?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았을 뿐. 그러한 행동을 했던 과거의 모습은 흠이 될 순 없습니다.
당시에 배우자님은 분명 좋은 기억으로 그런 것들을 기록��을 것이고 그것이 잘잘못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기록을 남겨두었다고 할 지언정 그것은 글쓴이님이 보라고 남겨둔 것이 아닌데
배우자의 재산을 본인 마음대로 처분하고 하는 그 모든 행동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차라리 그러한 것들을 알게되었다면 배우자님께 '내가 외장하드를 보게되었는데 조금 불필요한 게 보이더라 알아서 처리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배우자님이 과거의 글쓴이님의 여친이나 어떤 사랑을 했던 사람을 지금에서야 알게되고
그러면서 '그때 많이 사랑했었냐'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글쓴이 님은 기분이 좋으실까요?
아마 당혹스럽고 지금 그런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으실까요?
사람이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고 뭐 어떤 일이 있었고는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기준을 잘 세우셧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실수는 하고 누구나 숨기고 싶은 과거나 남에게 보여주기는 싫은 기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굳이 그것을 파헤쳐서 알아낸들 본인에게 득이 되는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때때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는겁니다.

과거는 그렇다 쳐도 그걸 왜 남겨뒀나??? ㅋㅋㅋ

집사람 결혼한지 11년 됐는데 아직도 과거 남친 생일이 비밀번호임.

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해드리겠습니다.

"옛다, 관심"

40대 이상은 40살부터고
30대 이하면 29살까진데...
이토가 늙었다지만... 30~39살은 멀 눌러야 하나요??
나만 이상한건가요? ㅎㅎㅎ

@코이노니아

30대 이하면 30대도 포함이에요
30대 미만이 29살까지이죠

@욜리얄리

다시보니 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래도 전 어렵네요;ㅎㅎ

40대.
단순히 여행 등으로 찍은 사진만이 아니라
목욕 사진, 알몸 생일파티 사진까지 있었다고 하니
분노하는거 이해 함.

그렇다고 해도, 욕하고 관련 사진들을 지우라고 할 순 있지만
사진 전체를 지운것은 용납 안 됨.

내가 모르는 남자랑 사귀었을것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것과
저새끼랑 사귀었다랑은 다르지 않나요???
그걸 두눈으로 잘모아둔걸 보는건
화가 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지랖. 당신은 한국인이 맞습니다.
오리랖병 중증으로 임명합니다.

남자 알몸과 같이 거품목욕하는 사진까지 있는정돈데 300기가 다 하나하나 보면 무슨사진이 더 있을까 잘 생각해보시길..

모쏠인가? 지는 다른 여자 안만낫나? 연병하고 잇네 ㅉㅉ

@nervous

그 문제가 아니라 그 과거의 기록을 가지고 잇다는게 문제죠.  처녀 아닌건 다 알고 결혼하는대 과거 전 남친하고 섹스관련 사진 보고 관대하게 넘어가는건
사람마다 틀리겟지만 대부분 남자는 용납못할거 같네요

원글에 댓글로 의사표현 하면 되지 않나요?
원글 자체가 토론 끝에 합의점을 도출해내야만 하는 종류의 글이 아니고, 개인에 따라 의견이 양분 삼분, 혹은 사분 이상으로 나뉠 수 밖에 없는 글인데 똑같은 댓글 달기를 다시 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논란 끝에 뭔가 얻을 수 있는 성질의 글이면, 양질의 결론이 도출될 때 까지 토론을 반복하자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그런 내용의 글도 아닌데......

이새끼 사패던지 NTR 성향

와이프 이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