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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댓글수 (229)]

익명 2022-08-13 (토) 18:43 조회 : 9150 추천 : 49

https://etoland.co.kr/link.php?n=6931475 복사

우리를 누가 창조 했다면서 그 창조자가 야훼라 하는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그럼 야훼는 누가 만듬?

그냥 이유 없이 생겨날수 없다면 그 창조자도 생겨날수 없죠

댓글 2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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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rkgudtn 2022-08-13 (토) 18:45

야훼 애비가 ㅋㅋ

추천 16

반대 3

동네강아지 2022-08-13 (토) 19:55

창조"론" 아닙니다. 창조"설"입니다.

추천 16

반대 3

ㅇㅇ4800 2022-08-13 (토) 20:06

창조자가있다고 치자
근데 창조만해놓고 그이후에 1도 관심이없는데 전지전능 하답시고 그양반 숭배할필요있냐? 창조해논거에비해 우리의크기는 사막의 모래만도 못할텐데 우리가 신한테 빈다고 들어줄리가없잖아 누가 사막의 모래가 굴러다니는 소리에 신경이나 쓰겠슴? 그냥 종교고 나발이고 창조자가있건없건 시간아깝고 돈아까운짓임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18:53

@순수의식

창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야훼가 유일신이고
야훼가 모든 걸 만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누가 만들었다고 하면 그 창조자 또한 누가 만든게 되죠
그 창조자 또한 그냥 존재 할 수 없을테니
이게 야훼뿐만 아니라 어떠한 창조자라고 불리는 존재들도 마찬가지죠

추천 3

코를킁킁 2022-08-15 (월) 21:24

댓글을 새로 달 수가 없어서 걍 여기에 답니다.

쓸데없는 게시글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들렀습니다

정통 기독교에서는 신의 존재에 대한 각성은
신을 믿는 믿음과 직접적으로 결부되어 있어요
일반 철학이든 종교철학이든
지들 나름대로 신 존재증명
어쩌구 저쩌구 지저귀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성경의 해석과 신의 존재 증명은
신이 깨닫는 빛을 비춰주어서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주기 전에는
불가능하다라고 정의내리고 있어요

성경이 선언하기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장 8ㅡ9절)

신의 이 선언은 자신을 과시하거나 뽐내기 위해서는 아니에요

말하자면 이 글에 댓글이 200개 가량 붙어 있는데
글쓴이분을 비롯해서
여기에 댓글 달은 모든 분들이
헛짓거리 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신이 열어준 계시의 빛 없이
신에 관한 모든 논증과 사유는
무의미 무가치합니다

기독교의 신에 한해서입니다

기분 나쁘셔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에너지와 사유, 성찰의 낭비를
막고자 드리는 말씀입니다

추천 0

하쿠나 2022-08-13 (토) 18:59

사실 창조론도 론이고 빅뱅이론도 론임 ㅎㅎ

그런거 생각해보면 그냥 믿고싶은걸 믿는거죠

추천 3

그리운건그대였어 2022-08-13 (토) 19:11

@하쿠나

창조는 창조설이구요

빅뱅이론은 이론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론이라는게 하나의 가설정도로 생각하는데

가설과 이론은 명백히 다릅니다

이론은 쉽게 말하면 반증되지 않으면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것만 이론입니다

그러니까 충분한 실험적 근거나 사실이라고 일컬어지는 명제들로 통해 매우 깊은 사실관계가 있으며

그 사실관계가 뒤집히지 않는 이상 이건 분명히 팩트로 받아들이는것들이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성이론에서는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 법칙을 토대로 하는데

만약에 빛의 속도가 변한다면은

상대성이론은 특정조건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변하더라도

지금까지 봐온 과학적 사실과 충분한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으므로

그 결과값을 계속인용하고 활용합니다

가령 F=ma라는 식은 뉴턴세대에서는 매우 잘만들어진 하나의 이론과 그걸 토대로 많은 기계부품을 만들어왔으나

아인슈타인이 특정조건하에 맞지 않는 식이라는 것을 반증을 했으나

여전히 우리는 F=ma가 진실로 받아들이고 특정조건 외에는 매우 잘 맞는 식이 됩니다

빅뱅이론도 팽창하니까 커진다는 발상은 검증된거야? 그러니까 론이지가 아니라

충분히 검증되고 그 외 증거들과 실험적 사실이 있으므로

빅뱅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법칙과 이론은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진 않으나

일반적으로 법칙은 왜?를 설명하지 않고 현상만 설명해서 계산하는 것이므로

법칙은 원래부터 증명이나 사실검증이 별로 필요없습니다

추천 1

유후후후후후후 2022-08-13 (토) 22:54

@하쿠나

서로 이해하며 산다고 생각하는건 판타지일 뿐입니다.
창조론 때문에 백신반대 허용가능합니까. 종교 이유로 자식에게 수혈 안하는 것도 가능합니까.
UFO 조사하는데 국방 예산할당 해야합니까. 믿음에 따라 학교에서 창조론 가르쳐야 합니까. 수능에도 내고요?

개인의 마음 안에 있는건 안건드리지만 사회에서는 불가한 영역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미 결론은 나와있는거죠.

추천 2

유후후후후후후 2022-08-14 (일) 00:05

@하쿠나

맞야요. 부먹찍먹은 이해합니다만
중요한 구분이 필요한 곳에서 '네말도 맞다'는 안된다는거죠.

추천 4

추기경 2022-08-14 (일) 02:06

@하쿠나

https://youtu.be/hcIPgWh9l28

추천 1

쓰오 2022-08-14 (일) 14:11

@하쿠나

교묘하게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회색이론을 펼치시네...창조설은 공상소설이고, 빅뱅이론은 검증 단계를 어느정도 거쳤습니다. 검증은 커녕 관련 증거도 하나도 없는 설을 이론과 동일선상에 다양성을 존중하자고요?? 짐바브웨이돈이랑 한국돈 가져다 놓고 둘다 돈이니까 같은거라고 하는게 뭐가 달라요? 한국돈은 가치를 증명했고 짐바브웨이돈은 그냥 휴지조각입니다. 가치를 하나도 증명 못했으니 같은선상에 놓을수 없습니다.

추천 2

tinkles 2022-08-15 (월) 20:08

@하쿠나

병 치료 방법으로 예를 들면
양약이랑 무당 굿하는걸 동일 선상에 놓고 이게 맞을수도 있고 저게 맞을수도 있다
이게 지금 님 주장임

추천 1

교민 2022-08-13 (토) 20:08

@그리운건그대였어

아이러니하게 빅뱅 이론의 제창자는 가톨릭 신부였죠..
개신교야 문자주의를 채택하니 문자 그대로 보는거고 가톨릭은 신이 세상을 만든 원리를 과학으로 연구하는 입장입니다.
그거아세요? 오히려 빅뱅이론이 처음 나왔을때 태초에 빛부터 나온 창세기 구절과 맞아서 논란 되었다는 사실
전자기력도 그렇고 만유인력도 그렇고 상당수 과학이론이 알고보면 기독교적 사고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가 부정하고 싶어도 종교 없는 과학이나 과학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한바 있습니다.

추천 2

뭘봐잉잉 2022-08-14 (일) 01:03

@교민

유명한 수많은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인이었죠.
그때의 종교는 지금 같은 인식이 아니었거든요. 애초에 인류는 종교가 있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고 종교로 인한 전쟁도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그러니 종교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면서 굳이 연결 지을 필요 없죠.

추천 4

교민 2022-08-14 (일) 02:40

@뭘봐잉잉

그렇죠 신을 믿는 과학자들도 굳이 과학에 애써 종교를 융합하지 않죠
과학 연구속에 자연스레 신의 존재를 느끼는거지요

추천 0

뭘봐잉잉 2022-08-14 (일) 03:54

@교민

종교계에서는 이미 종교를 과학으로 융합하려 많은 시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과학의 발전으로 종교의 입지가 많이 줄었으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이 더 많기까지 하죠.

과학 연구 속에서 신의 존재를 느낀다고요? 그런 소수의 사람은 애초에 종교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죠.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풀지 못한 현상들이 있다고 해서 신이 존재한다로 이어졌다면 이렇게까지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고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학계에 있다면 비웃음 당할 듯요.

추천 2

교민 2022-08-14 (일) 04:47

@교민

비웃음 당할거까지야
과학은 과학대로 정석적인 연구방법론으로 하면 되는거고 신앙은 신앙대로 가지면 되는거죠

추천 0

누가라 2022-08-14 (일) 11:01

@교민

르메트르는 성직자였지만 "과학으로서의 우주론과 신앙으로서의 창조는 전혀 연관이 없으니 선입견을 갖지 말아 달라"고 했었..ㅋㅋㅋㅋㅋㅋ

추천 2

쎄아 2022-08-14 (일) 18:44

@그리운건그대였어

이론과 설의 설명은 맞는 말씀이지만 그 기준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가, 잖아요. 그게 검증이 되면 법칙이 될테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존재가 신이고,
현대과학애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념은 불가능,

그렇다면 과학으로 신이라는 존재를 과학으로 검증하는 건 이론상 불가능. 즉, 신의 존재는 (현재 기준) 과학의 영역 밖에 있다. 아닐까요? ㅎ..

그럼 창조설은 과학 영역 밖의 일이니 실제 신의 존재여부와는 무관하게 영원히 설로 남을 수도 있겠네요!

추천 0

군고구마맛꼬깔콘 2022-08-15 (월) 19:49

@쎄아

양자역학계에서 이야기 되는 것 중에 무에서 유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진공상태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갈라져서 나왔다가 다시 합쳐지면서 소멸을 무수히 한다는 거죠.
이것은 블랙홀의 증발과 우주팽창가속에 대한 증명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것은 빅뱅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빅뱅에서는 입자가 반입자 보다 2%정도가 더 많거나 살아남아 현 우주가 생성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한 과학계의 검증은 못하지만
신이 없어도 현재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논리는 과학계엔 많습니다.

추천 1

란가 2022-08-13 (토) 20:27

@하쿠나

창조론은 이론이라고 주장하는 거고 실상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는거죠.
창조는 믿음의 영역이고 이론은 학문의 영역입니다.

추천 4

굉이 2022-08-14 (일) 14:32

@하쿠나

창조론이라 실제 이론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전부 골수 광신도 개독들밖에 없다.
빅뱅이론이라 믿는 사람들은 배운 사람들, 아니 골수광신도개독외에는 다 믿는다.

창조론이라고 믿는 인간들아 사막잡신이 창조했다는 소리 빼고 이론을 들고와봐라, 창조했다는건 이론이 아니다.

추천 1

쎄아 2022-08-14 (일) 18:50

@굉이

제 생각엔 마냥 아니라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은게,
과학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해서 이미 나타난 현상이 없었던 일이 되는 게 아니니까 믿진 않더라도 그럴 수도 있겠네 생각해요.

추천 0

굉이 2022-08-14 (일) 20:27

@쎄아

이미 나타난 현상? 어떤 현상이요? 사막 잡신이 창조했다는 이 세상을 말하는건가요?
그럼 저도 한마디 할께요. 야훼랑 지금 면담해보았는데, 자기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의 신이지, 듣도보도 못한 서양인이나 동양인들이 왜 믿는지 모르겠데요. 그럼 개신교를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냐고 하니 야훼가 유대교를 밎지도 않는 인간들은 안중에 없데요.
아니라고요? 증명해 보세요. 이슬람, 가톨릭과 개신교의 뿌리인 유대교에선 이슬람, 가톨릭, 개신교는 모두 사이비 이단임. 당신들이 믿는 예수는 유대교에서 사기꾼입니다.

추천 2

쎄아 2022-08-14 (일) 20:46

@굉이

와, 그럼 굉이님이 신이 있다는 증인이 되시겠네요?
직접 보고 얘기하고 오셨는데 제가 당사자에게 증명할 필요가 있나요?

추천 0

굉이 2022-08-14 (일) 22:30

@쎄아

맞아요, 증명할 필요없죠. 그러니 창조론이 이론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돼겠죠? 야훼가 존재한다는걸 기독교를 안믿는 사람들에게 증명할 필요없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야훼를 믿으란 소리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야훼가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지 못한다면 야훼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할 필요가 없듯이요. 그러니 성격책에 그렇게 쓰였다고 믿으란 소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추천 2

쎄아 2022-08-14 (일) 22:46

@굉이

그쪽은 직접 면담도 했다면서요?
제가 존재를 증명할 필요가 없죠. 증인이면 직접 증명하세요. 없단 증거는 없지만 만난 본인은 있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추천 0

굉이 2022-08-14 (일) 22:54

@쎄아

내가 만났다고 했음. 끝. 증명완료.
이걸 부정하는 순간 야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 끝.

추천 1

나가토유키 2022-08-17 (수) 11:27

@굉이

;;; 만났음 끝! 이러면 상대방이 왜 반박을 하겠음? 오 그렇네요! 끝! 신은 있군요 허허 끝! 이러겠지;; 창조론을 주장하고 계시네;;

추천 0

변님 2022-08-13 (토) 19:02

저는 과학을 좋아하고 창조론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냐는 질문은 결국
원자는 어떻게 생겨났는가?(무에서 유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과 상쇄되더라고요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중 하나는
일류 역사상 나보다 천배 만배 똑똑한 사람들이
나보다 멍청해서 신을 믿은 게 아니지 않을까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19:12

@변님

야훼가 그냥 존재 할수 있다면,
원자 역시 그냥 존재 할 수 있다로 상쇄 되지 않나요
무에서 유가 안되다면
야훼 역시 무에서 유로 존재 할 수가 없죠

창조론을 안 믿는다고 하셨는데
이상하게 창조론자 주장을 하시네요

원자가 어떻게 생겨나는냐 반문 하는건 결국 원자 역시 야훼가 만들어다고 주장이 되는건데
야훼를 누가 만들어냐와 원자가 어떻게 존재 하는냐가 어떻게 상쇄가 되나요?

원자가 그냥 존재할수 없다면 야훼 그냥 존재 할수 없죠

그리고 똑똑하냐 안하냐 보다는 인식 차이 아닌가요
지금이야 지동설과 지구가 둥글다가 상식이지만
예전에는 그런 인식이 아니였죠
예전에는 천동설을 믿거나 지구가 네모라고 믿었죠
자연 현상도 무조건 신이 하는거라고 생각 하기도 했고요
그걸 지금은 과학으로 원리와 이유를 밝혀지고 있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19:49

@순수의식

진화론은 연구하면서 진실을 밝혀내고 있지만
창조론은 야훼가 만들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죠
무에서 유가 나타 날 수 없다면 야훼 역시 존재할수 없는거죠

무에서 유가 존재 할수 없으니 누가 만든이라 하는데
정작 그 만든 존재는 무에서 그냥 존재 했다

이 자체가 논리모순이죠

추천 3

교민 2022-08-13 (토) 19:57

인간의 오감으로 관찰해서 알 수 있다면 그 순간 신이 아니겠죠ㅎㅎ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00

@교민

그러면 이미 야훼는 신이 아니네요

추천 3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08

@교민

느낄수 없다면 있다고 주장도 못하죠

추천 2

교민 2022-08-13 (토) 20:05

어떤 종교든지 주관적으로 간택당해 체험하는거 말고는 인간은 일반적이고 일상적으로 알지 못하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11

@교민

절대적인 존재라면 주관적으로 간택할 필요 없죠

그냥 모두의 눈앞에 나타나면 되는 일

추천 0

교민 2022-08-13 (토) 20:16

@교민

개인적으로 내가 신이라면 나 같아도 불특정 다수 인간앞에 안나타날거 같네요 자유의지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요. 신을 의식하면 그게 진정성 있는 인생으로 이어집니까..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19

@교민

이 자체가 웃기는 답변
인간이 신을 인지 못하고 신의 뜻을 알수 없다면서
자기가 신이라면 이렇게 할거다 말하는게 억지 아닌가요?

그리고 자유의지 좋아하네요

안 믿으면 지옥 보낸다는 존재가 야훼 아닌가요?

추천 1

교민 2022-08-13 (토) 20:20

@교민

인간의 오감을 중시하길래 맞춤식으로 답변한거뿐이죠ㅎ
그냥 해본소리니 진지하게 받지말고 넘어가세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31

@교민

오감 타령한건 그쪽임

추천 1

뽀에요 2022-08-14 (일) 00:50

원자는 핵과 전자로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와 중성자는 업쿼크와 다운쿼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자는 존재했던게 아니고 만들어졌습니다. (진지해서 ㅈㅅㅈㅅ)

추천 0

쎄아 2022-08-14 (일) 18:52

신을 물질적인 뭔가로 규정하는 게 오류가 아닐까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19:01

@쎄아

그게 왜 오류인가요?
그리고 물질적으로 규정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추천 0

쎄아 2022-08-14 (일) 19:13

@쎄아

말그대로 신은 미지의 존재잖아요. 우리가 모르는, 존재조차 불확실한 존재를 물질적인 뭔가라고 섣불리 규정하는 건 오류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수정 추가)
그리고 신도 물질적인 구성으로 되어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더라도 결과는 신은 물질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다, 신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가 되지 않을까요?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과학자들이 인간의 영혼에 관한 실험 같은 걸 한 사례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ㅎ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0:32

@쎄아

불확실한걸 신이라고 하면서 믿으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추천 0

쎄아 2022-08-14 (일) 20:37

@쎄아

그래서 교회 기준으로 성경이나 기타 여러 자료를 가지고 근거가 된다는 생각으로 설득을 하는 거겠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없다고 증명된 것도 아닌데 없다고만 주장하는 것도 그 사람들에겐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추천 0

뇌제 2022-08-15 (월) 21:08

@쎄아

여러 신화를 짜깁기한 잡설 성경이요?
성경에 도대체 어떠한 근거와 진실이 담겨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표절이 가득한 짜깁기한 내용인데 말이죠

대학 레포트도 저렇게 제출했으면 겁나 까일겁니다

추천 0

일렉장판 2022-08-14 (일) 07:07

@변님

스티븐 호킹 박사가 그랬죠. "신은 없지만 외계인은 있다."
이사람이 심심해서 얘기 한 게 아니거든요.

님보다 천배, 만배 똑똑한 사람들 보다 똑똑한 사람이 결론을 저렇게 내렸죠.

그리고 세상을 봤을 때 신이 있다면 신은 존나 양아치새끼죠.

추천 0

품바21 2022-08-13 (토) 19:1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야훼야 말로 인간이 만들었죠
여러신들 짬뽕해서

추천 16

맛짜ㅇ 2022-08-13 (토) 19:45

셀레스티얼!

추천 0

시러여 2022-08-13 (토) 19:53

천주교 신자이지만 창조론은 창세기가 쓰여질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 우주 기원설을 적은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 내용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아닌 그 행간의 애민을 읽으라는 것이지요. 몇몇 개신교의 사람들이 그게 진리인 것처럼 떠드는 건 맹신입니다. 행간의 애민만 읽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 창조론을 하나의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진화론과 빅뱅이론이 더 사실처럼 보입니다.

추천 2

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1:07

@시러여

구약을 읽어 보면......살육, 살육, 죽여라, 죽여라, 저주, 저주, .....던데..제가 아는 성경 이랑 다른 건가 봐요??

추천 0

시러여 2022-08-15 (월) 23:10

@예수는종교사기꾼

저는 창세기와 탈출기만 읽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개신교에서 보는 성경과 천주교의 성경은 다릅니다. 이건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900년을 살고 500년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누가 믿을까요? 고래 뱃속에 들어가 살아나왔다는 걸 믿는 것 자체가 너무 순진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이성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이성을 벗어난 것에 대해서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지만 죽음이 올 때 밤에 잠자는 동안 와 달라는 것은 신의 영역인 것이라고 봅니다.

추천 0

교민 2022-08-13 (토) 19:54

곤충이 인간의 존재를 감히 알지 못하듯이 인간의 감각능력으로 세상을 전부 다 알 수 있다는것도 오만일지도 모르죠

추천 0

동네강아지 2022-08-13 (토) 19: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창조"론" 아닙니다. 창조"설"입니다.

추천 16

북방흑제 2022-08-13 (토) 19:59

야훼는 사막잡귀신이라 우주와 지구같은 행성은 창조 못합니다.

추천 4

파스텔천사 2022-08-13 (토) 20:00

내 맘이 가는곳으로...

추천 0

고라니꿈 2022-08-13 (토) 20:01

가장 완전한 존재가 있고 그것으로부터 모든것이 나왔다는 명제는 공리와 같은 것입니다.
안셀무스와 같은 분의 책은 이러한 명제로부터 시작하는 연역적 체계입니다.
예를 들어 관성의 법칙은 말은 법칙이지만 증명가능한것이 아니죠.
그러한 것을 공리라 부릅니다.
과학이 그러한 공리로부터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추천 0

야생들개 2022-08-13 (토) 20:03

과학적으로 차곡 차곡 쌓아 올려가도 결국에는 믿음의 영역으로 들어가더군요. 인간의 한계로는 우주의 시작과 끝은 이해할수 없을것 같음.

추천 1

뭘봐잉잉 2022-08-14 (일) 01:08

@야생들개

어떤 과학이 믿음 영역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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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34

@뭘봐잉잉

정신건강의학과 요....정신병 이란 이야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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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4800 2022-08-13 (토) 20: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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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4800 2022-08-13 (토) 22:12

@스마트4

당신이 온우주를 섬세하게 조율한 신이라면 티끌이나 다름없는 존제까지 신경을 쓰겠소?
인과율에따라 당신이행한모든일이 나비효과가되어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데 신이궂이 머하러 티끌에게 개입할꺼라생각하는건 그냥 티끌의 욕심일뿐 신을 믿건 안믿건 세상은 물흐르듯 흐를뿐이고 신의입장에선 누가신을믿건안믿건 자기계획대로 하면될껄 괜히 기도한다고 들어줬다간 인과율때문에 계획이 틀어질수도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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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2022-08-14 (일) 02:59

@ㅇㅇ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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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장판 2022-08-14 (일) 07:16

@교민

과학 좋아해서 창조론 안 믿는다고 하시면서 교회에서 말하는 씹스러운 말들을... 그리고 창조설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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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2022-08-14 (일) 07:45

@일렉장판

오잉? 제가 안한말 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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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장판 2022-08-14 (일) 09:48

@교민

아이고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신병자들이 중동잡신이랍시고 졸라 처빨고 씹스러운 말하는 거 보면 역겹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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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산 2022-08-13 (토) 20:18

익명의 질문에 답하는거 자체가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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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n 2022-08-13 (토) 20:39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는 곳이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이고 우주 생성이전 특이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물리 법칙과 개념들이 존재하는 않는 세상입니다. 우리의 인식은 우주의 법칙 안에 있을 수 밖에 없고 우주 생성 이전의 세상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우주내부의 양자론도 우리가 알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아마 특이점의 세상은 양자론을 이해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차원으로 훨씬더 이해의 영역을 벗어난 것일 것입니다.)
인과론적 인식속에서는 원인에 원인에 원인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결국 아무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것은 그 무엇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그것이 일부 학자들의 생각처럼 실체가 아닌 프로그램같은 세상이라 해도 우리는 존재합니다.) 인과론적인 해석으로는 결코 세상의 근본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결단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특이점에서 갑자기 빅뱅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빅뱅이 스스로 존재하는 자인 것이지요. 그런 논리라면 존재하는 우주 자체가 신인 것이고 우리는 그저 우주가 생성되면서 만들어진 아무 의미없는.. 먼지와 다를바 없는 존재인 것이지요. 이렇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사는것조차 아무 의미없는 것이지요.
우주 자체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인간은 결코 도덕적으로 살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아마도 사후 세계도 없을것이고 사는 동안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추구하는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인과론을 벗어나 스스로 존재하는 자, 내가 시작이고 끝이라고 말씀하시는 자가 있고 그분이 인간을 지으셨다면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피조물로서 당연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이해수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이정도 입니다. 조금이라도 본인의 생각에서 다시 한번 고려해볼만한 부분이 생겼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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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4 2022-08-13 (토) 20:45

@sman

우리가 보는 이 질서정연한 우주속에서, 대자연에서 창조자의 존재가 느껴집니다.

추천 3

일렉장판 2022-08-14 (일) 07:18

@스마트4

병신 지랄~ 어서 개족같은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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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랙 2022-08-14 (일) 23:08

@스마트4

그건 그냥 상상이죠 ㅋㅋ 저는 진화생물학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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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0:48

@sman

무에서 유는 존재 할수 없다면서
어떻게 스스로 존재하는게 존재 할수 있다고 생각 하나요
이 자체가 말이 안되는 근본적인 모순

야훼가 있다면 목사들을 왜 목사들은 벌 안하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

야훼가 없어도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들 많음

야훼가 있다고 하면서 개차반같은 종교인 설명 할건가요?

마녀사냥이라 명목하에 억울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이단 타령하면서 종교전쟁을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건 어떻게 설명 할건가요?

추천 2

교민 2022-08-13 (토) 20:58

다른건 몰라도 상대성이론의 맥락과 옛날 신학자의 견해가 놀랍도록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은 시간과 함께 창조되었다는 주장에서 빅뱅이론과도 비슷한 면이 있죠. 다음과 같은 글(링크)로 신이 어떻게 시간 밖에 존재할 수 있는지 이해가 조금은 되실거 같습니다.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2126925

http://www.theology.ac.kr/institute/dtdata/%EC%8B%A0%ED%95%99%EC%9D%BC%EB%B0%98/%EC%9D%B4%EA%B1%B0%EC%8A%A4%ED%8B%B4%EC%8B%A0%ED%95%99/%EC%8B%9C%EA%B0%84%EC%97%90%20%EB%8C%80%ED%95%B4%EC%84%9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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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1:00

@교민

무에서 유가 안되다면
야훼 역시 그냥 존재 못합니다.
야훼가 그냥 존재 한다면
빅뱅이든 원자든 그냥 존재 할 수있습니다.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게 야훼 존재 증명을 하는게 아니죠
성경 구절의 태초에 빛이 있었다와 빅뱅 폭발 같다라 하다니

그리고 그쪽 쓴 그쪽이 그 신학자가 그렇게 말햇다 뿐일 야훼의 존재 증명 했다는 글은 아님
한마디로 야훼를 믿는 믿는 사람의 글일뿐
야훼가 빅뱅을 했다는 증거가 아님

진짜 야훼에게 당장 존재를 밝혀보라고 해보시지요
절대적인 존재면 너무나도 쉬운일

진화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증거 요구하면서
증거를 제시 못하나요
그냥 야훼가 나오면 모든게 해결 되는일인데
왜 안나타남?

그리고 밑에 누구는 도덕을 언급 하는데
야훼를 안 믿어도 도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 할거고
야훼를 믿어도 아직 점죄자들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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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4 2022-08-13 (토) 23:43

신의 존재를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죽고 난 뒤에도 혹시 존재한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야훼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하시는데 성경만 진리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신은 우리 수준에서 증명을 해낼 수 있지 않다고 봅니다. 숨는걸 너무 잘해서
일반인은 그가 우리와 함께 사는지조차도 모릅니다.(저도 모름)

그리고 신의 존재는 그렇게 함부로 개입하는게 아닙니다. 체면이 있자나요.
동네 꼬마애들이 대통령한테 까불어도 그저 웃지요. 싹다 조지지 않죠.
지구 역시 관리 이뤄지고 있지만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오바마, 부시 욕해도 괜찮은 미국 같은 나라처럼요.
그리고 대부분 동네 문제 - 도둑들고. 누가 다치고 이런거 대통령이 잘못하는건 아니잖아요.
한편으로는 지구의 암적인 존재는 사람인데. 그냥 놔두는게 이상할 정도긴하죠.

글고 목사님들이 신의 대사는 아닙니다. 빙자는 하지만, 그들도 신을 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일뿐.

뭐.. 야훼를 폄하하고 목사들에게 벌을 바라는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좀 아이같긴하지만.
다만 신이 정의와 함께 자비라는 속성에 의해 갱생의 기회를 꽤 오랜기간 주어집니다.

어렸을때 나쁜짓을 많이하고 화살촉소년단 처럼 살았어도 후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자나요? 폐륜아지만 내 새끼가 바뀔 수 있다면 바로 사형을 시키진 않겠죠.

성경대로라면 죽음이후에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아야되는데 그 영생의 기간동안
갱생의 기회가 주어질겁니다.
100년가까이 나쁜짓을 했어도 1억년동안 산다고 생각하면 나머지 기간동안 회개하고 더
좋은일 많이하고 착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도덕은 문화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신이 조금 양념을 쳐준 것인데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고..

아무튼 믿고 안믿고 그런거 중요한거 아닙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이거 신의 눈에는 별 차이 없어요.
믿고 안 믿고도 별 차이 없고요. 사람들끼리 비교해서 상대적인 우월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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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3:50

@스마트4

성경을 진리라고 말한적 없는데
성경이 진리 생각하신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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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4 2022-08-13 (토) 20:41

시간을 창조한 존재는 시간 밖에 있는 존재이므로 인과율의 법칙에 들어있지 않음,
고로 어느시점부터 태어난게 아니라 계속 존재하고 있었던게 됩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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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창공 2022-08-13 (토) 20:42

우주시대가 코앞인데 신같은 이야기 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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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아 2022-08-13 (토) 20:46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원인과
세계 자체의 근원을 살필 때,
알 수 없어서
신이라는 절대적인 존재를 설정한 것임.

과거에는 모든 현상을 신에게 돌렸으므로,
병에 걸려도 신에게 기도함.
요즘에는 질병의 원인을 밝혀가고 있어서,
신을 섬기는 사제들도 병원에서 치료받음.

여러부분에서 과거에는
미지의 절대자에게 의존했던 것을
인간의 힘으로 밝혀가고 있음.

머지않아서 모든 것이 시원하게 밝혀지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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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메 2022-08-13 (토) 21:05

여긴 왜 익스프레스 뭐시기가 없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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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2-08-13 (토) 21:25

그냥 이분은 자기가 생각하는게 맞으니.. 다들 인정해~! 인듯..
봐봐 내 이론에 반박 못하지? 빈틈 없지?
어짜피 답정너이면서 질문은 왜 하는지?

누군가 답변달면 봐봐 이거 답변 못하지? 너네는 틀렸지? 이럴려고?
불가지론자 에게도 따지는듯한 느낌으로 말하니..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추천 4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1:35

@파렌

그럼 다른글 글쓴이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이 무조건 다 맞다고 말하는거라 생각 하시면
위에 열심히 야훼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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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2-08-13 (토) 23:06

님이 물어봤고~

그 글에 대해서 위에분은 자기 생각을 썼고...
물어봤으니 맞다고 생각하는 자기 생각을 쓴거죠
그 부분이 님하고 같거나 열린 대답을 할 이유가 있나여?

근데 님은 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시면 글쓸 이유가 없는데
왜 궂이 질문식으로 글쓴건지 물어본겁니다.

예제를 바꿔서

신은 존재한다고 100% 확신에 찬 사람이
신은 존재할까요? 라고 글쓰고
댓글마다 왜 신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지 댓글로 일일이 지적하면서 따지고 들면
어떠신가요? 피곤하죠?
여기에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 (잘못없음)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 (잘못없음)

신이 존재할까요? 라고 질문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기 생각을 쓴건데
여기에 자기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일일이 따지면서 지적하는거 (잘못있음)

모르는 분야는 모르는 상태로 놔두어야 하고
믿음의 영역은 믿음의 영역인 이유가 있는데
님은 님의 이론이나 생각으로 재단해서 님의 생각이 맞다고 따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추천 4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0:00

@파렌

딱히 피곤하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그리고 대답 자체가 모순이니 글을 계속 쓰는거죠

무에서 유는 절대 불가 하다면서
그냥 야훼는 그냥 존재가 가능하다
애초 주장 자체가 모순이고 이주장만 하고 있죠

그럼 이 모순된 주장을 제가 받야 드려서 야훼가 있다고 받아 드려야 한다는 건가요?

무에서 유가 불가 하면 야훼는 누가 만들어냐는 질문에

무에서 유는 절대 불가하지만
야훼는 그냥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 들이라는 건가요?

그냥 야훼는 존재한다 이게 다
다른 의견이 전혀 없음

이걸 안 받아들이다고
내 날이 다 맞고 너희는 틀렸다가 되나요?
뭐 이해하고 받아 들일게 있어야 이해는 하죠

야훼가 그냥 존재 한다면
빅뱅이든 원자든 모든 그냥 존재 할수 있게 되는데
다른 모든건 그냥 존쟁 할수 없고 야훼만이 그냥 존재할수 있다
이 모순을 어떻게 받아 들이라는건가요?

양쪽이 다 자기 주장만 하는격인데
메인 글을 적었다고 해서 무조건 다 내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게 되는건가요?
야훼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도 무조건 야훼는 그냥 존재 한다고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 하는 상황인데
한쪽은 자기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억지 부리는 사람이 되는거고
누구는 그냥 순수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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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2-08-14 (일) 00:53

대답 자체가 모순이라는것이 남의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진행하고 있는겁니다.
대답하는분도 님의 주장이 모순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러니 왜 글을 계속 쓰는것인지는 말해도 의미 없습니다.
내용을 저하고 따지는것도 더더욱이요

단지.. 님은 아니겠지만 다들 피곤하다고 생각할듯 합니다.

양쪽이 다 자기 주장만 하는격이라는데
더욱 심플하게 만들자면

A: 뭐 먹을래?
B: 자장면
A: 자장면은 지금 상황에서 먹을막한 음식이 아니고 틀렸고~~~
B: 자장면은 맛있고.. 근처에 중국집이 있고~~~
A: 자장면을 지금 상황에서 먹겠다고 하는것은 모순이야....

이런느낌이요? 옆에서 보면서 드는 감정은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왜 물어본거야?

내 생각에 동조하거나 내가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하는 논리와
근거만 들을 생각인데.. 혹은 내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틀렸다는것을 논증하고 증명할 생각인데..
내 의견에 반하는 대답을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하네? 그것은
모순이고 내말이 맞는건데...

이런 느낌입니다.
그러실꺼면 그냥 혼자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확신하면서 지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갑론을박 한다고 답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혼자 정답이 있고.. 모순이 없는 답을 나는 말하고 있다

라고 적으시는거 같아서 입니다.

그러니 저는 구조적인 부분을 말하는데
또 내용을 말하면서 따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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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1:07

@파렌

댯글을 보면 다들은 아나죠

모든 댓글이 제 생각에 반박하는게 아닌데
그게 어째서 다들이 되나요

야훼를 누가 만들어고 그쪽둘이 주장하는
그냥 존재했다는 안 받아 들이는게

뜬금없이 자장면이 왜 나옴?
자장면 어떤 상황에서 자장면 먹는게 뭐가 모순이 된다는건가요?

무에서 유가 불가하지먼
야훼는 그냥 존재 한다라는 주장이 모순이 이라는건데

그게 어떻해 같다는건가요?

혹시 모순이라는 뜻을 모르는 건가요?

정말 웃긴게
내가 맞고 다른 사람 의견을 누조건 틀렸다라고 한다고 하고 했는데

그럼 지금 그쪽이 나한테 하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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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1:19

@파렌

그리고 자장면 어쩌구 모순 저쩌구 하고 있는데

A, 점심으로 중국요리 뭘을까
b; 중국 음식은 별로
A:그럼 뭐 먹을래
B:자장면

이게 모순
중국 요리는 싫다면서 중국요리인 자장면 먹겠다가 모순

전후 사정 설명이 그냥 모순이라고 한다고 되는게 아님
그쪽 자짱면 글은 다짜고짜
상황이 아니라면서 그냥 모순이라 하느데
도대체 뭐가 모순인지

무슨 상황인지 설명도 없고
그냥 자장면 먹겠다 한게 도대체 뭐가 모순?

그쪽들이 주장하는
무에서 유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야훼는 그냥 존재한다

무에 유가 안되면
야훼 역시 그냥은 무에서 유는 될수가 없음

그래서
무에서 유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야훼는 존재한다가
모순이라고 말하는게

상황 설명없는 자장면이 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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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2-08-14 (일) 01:27

@파렌

님이 빗대어 말한것은

A: 점심 뭐 먹을까? (점심으로 중국요리는 틀린거임)
B: 자장면
A: 자장면이 틀린 이유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B: 자장면이 맞는 이유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상황이죠.

창조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이라고 해놓고
님은 받아들일 생각이나 여지는 전혀 없이

창조론이 틀렸다는 반박말 할거면서
물어본거잖아요.

그러면서 왜 내 생각이 맞는데 반박하는건데?
그건 모순이잖아

라고 하시잖아요

애초에
점심으로 중국요리 뭐먹을까? 라는게 맞을려면
(창조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틀린 이유.. 나는 내가 정답이라고 봄)

이라고 글을 달았으면 맞는거죠.
애초에 그렇게 할꺼였으면요 글쓰지 말고 그러한것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납득하는게 맞아요

추천 2

파렌 2022-08-14 (일) 01:23

말꼬리 잡고 질질 끄는거 같네요

다들 이라는 단어에 꽃히셨군요
일부라고 정정하죠.

참 숲을 안보시고 나무만 보는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자장면이 왜 나오냐면
뜬금없이 창조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 나오나요?
와 같은 물음 입니다.

저 예제의 논리의 구조를 보는게 아니라
역시 지엽적인 것만 본다는 느낌?
자장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흐름을 빗대어 표현한건데 말입니다.

또한 웃기지 않는게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각자의 믿음의 영역이던지, 취향의 문제라던지
정치,사회, 종교, 경제,신념 등등..

이런 분야에서 자기 생각이 맞고 다른쪽은 틀렸다라고
말하는것은 잘못된거죠. 다른쪽을 인정하지 않는것이니까요

근데 님이 말한것을 제가 지적한 부분
"내 생각이 맞고 나는 정답을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을 말하고 있는데, 님은 또 제가 지적한 부분을 빗대어
순환 논리의 오류를 하시네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1:36

@파렌

지금 그쪽이 나한테 하는거 역시

내가 맞고
넌 틀리다
라고 하는거라 생각 안하나요

난 여기에서 누가 잘못이라 한적 없음

오히려 그쪽이 자기는 맞고
넌 잘못이라 말하고 있는거 있다고 전혀 안하고있군요

그쪽이먀 말로 난 맞고 너 틀리다고 대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곤하면 댓글 안 달면 됨
피곤 하다면서 굳이 댓글 꾸역꾸역 달 없는데
굳이 왜 담?

지금 누구보다 난 맞고 너 틀렸다고 말하는건
내가 아닌 그쪽

추천 0

파렌 2022-08-14 (일) 01:43

@파렌

에이...
말은 제대로 해야죠...
제가 찝은것은

[나는 내가 생각하는게 정답이고 내 말이 맞는거다]

라는게 틀린거다 입니다.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사람마다 여러가지 이유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가 내가 말한게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틀린거다 입니다.

대놓고 말하는거 맞아요.
내가 맞다 라는것은 아니고 그것은 틀린거다 입니다.

추천 3

파렌 2022-08-14 (일) 01:50

@파렌

누구 잘못이라고 콕 찝어서 말하지 않지만
다 알고 있죠...

그냥 피곤하면 안달면 되긴 하는데
님이 어디까지

나는 내가 말하는게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것을 주장할 수 있는지 궁금했음

나는 내가 어느게 맞다 라는 주장이 아니고
님이 틀렸다는거 하나입니다.

또한 과연.. 내가 나는 정답이다 라고 했다면
그것을 지적하는거 역시
님이 맞는거고 내가 틀렸다는것은 님이 말한 오류에 또 속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순환오류에 빠질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역시 그러더군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음

추천 3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2:34

@파렌

그쪽이야 말로 똑바로 하길
내글 어디에 내가 맞다고 주장하는 글이 있음

그리고 내가 틀렸다고 하는거 자체가 난 맞고 너 틀려다고 하는거
도대체 누구의 기준으로 내가 틀렸다고 하는거임?
그쪽 기준으로 틀리면 그게 틀린거간요?

난 내가 맞다고 한적 없고 그쪽들이 하는 주장이 모순이라서 모순이라 했지 내가 맞다고 한적은 없음

무에서 유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창조 했다고 하면
야훼 역시 무에서 갑자기 생길수 없고
누가 만들었다가 되야 말이 되죠

그리고 그쪽들이 역시
야훼는 그냥 존재 한다고만 하고 있는데
이건 자기들이 말이 맞고
넌 틀렸다가 아니라고 생각 하는건가요?

그쪽들이 맞다고 주장한적이 없다고 한적 없다고 하면
무에서 유는 불가능하다 그러니 야훼가 모든걸 만들었다 역시 맞다고 주장하지 않은게
되버리니
그쪽들 주장인 무에서 유는 불가능하고
모든걸 야훼가 만들었다는 주장도 그쪽들 스스로가 맞지 않다고 말하는게됨
그리고 야훼가 있다고 주장글 들 역시
내가 맞다고 하는게 아닌거면
야훼가 있다는 주장 없게되는거죠

추천 0

스파게티면 2022-08-13 (토) 21:25

교만 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창조론이 맞는지 틀린지.

인류를 대표하는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의 무 논리적인 현상을 여전히 연구 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논리로 신의 유무를 따지나요? ㅋㅋㅋ

추천 3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1:37

@스파게티면

어느 종교에서는 야훼가 유일신이고 야훼가 모든 걸 만들었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포교하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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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면 2022-08-13 (토) 21:52

그러니까,

누군가 "어느 종교에서는 야훼가 유일신이고 야훼가 모든 걸 만들었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말했다면

우린 그걸 논리적으로 반박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99% 교회는 썩었다 생각하는데,

신이 궁금하다면 혼자 성경 읽어보세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2-08-13 (토) 21:57

@스파게티면

신이 궁금 하다고 해서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건가요?

;누군가 "어느 종교에서는 야훼가 유일신이고 야훼가 모든 걸 만들었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말했다면
를 왜 논리적으로 반박이 안된다고 하시나요?

애초에 야훼가 유일신인고 야훼가 모든걸 다 만들었다 자체가 논리적인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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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랭 2022-08-13 (토) 21:56

회개는 하지만, 회계하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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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 2022-08-13 (토) 23:05

저는 기독교신자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 답변할 수 없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만들기전에 이미 계셨던 분이신거죠.
하나님은 이 세상에 속한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답을 다 할 수 없지만.. 이번에 박진영(가수)이 성경 세미나 한걸 봤는데 궁금증이 조금 풀리더군요.
1화만 봤는데도 흥미로웠습니다.

제 이야기의 요점은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 입니다.
요즘 교회 썩어 있는것 인정합니다. 성추행 성폭행.. 아주 뉴스 볼때마다 저도 속상하거든요..
정말 좋은 분들도 많으신데.. 안타깝습니다. 허나 썩어 빠진것은 바뀌고 없어져야 하죠.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인간이 변질시켜놓고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는 세상입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허나 중심은 하나님께 있고 선한 영향력으로 살아가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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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n 2022-08-13 (토) 23:50

@풀파워

안녕하세요~
저도 크리스천인데 걱정되서 답글달아요~
박진영씨는 구원파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구원파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박진영씨가 했다는 강의내용도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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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 2022-08-14 (일) 00:04

@sman

네 알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 믿고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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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0:03

@풀파워

결국 무한 반복이네요

무에서 유는 절대 불가 하지만
야훼는 그냥 예외

추천 1

풀파워 2022-08-14 (일) 00:06

하나님은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렇다고 이 세상을 방치하시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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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0:11

@풀파워

이 자체도 논리 오류
속하지 않았는데 무슨 창조를 어떻게 함
속하지 않았는데 자기를 믿지 않으면 지옥 보낸다는게 웃기는거
속하지 않았다면 믿으라고 할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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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 2022-08-14 (일) 00:22

진짜 궁금하면 유튜브 "엠마오 연구소"에 물어봐봐..
젊은 목사님인데 좋은거 같더라..
내가 답변하지 못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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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0:26

@풀파워

그냥 누구들 처럼 그냥
그냥 야훼는 그냥 있다고만 하지 다른건 없을 듯

야훼가 그냥 존재 한다고 주장하면
다른 거 역시 그냥 존재 할 수 있음

진짜 존재한다면 그냥 모두의 눈앞에 나타나면 되는 일
왜 이 쉬운걸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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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발톱 2022-08-14 (일) 00:48

글쓴이가 물어봐서 믿는자들이 본인들이 아는 바 대로 답변해줬는데 일일히 논박해서 따지듯 댓글은 왜 다는거임?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의 인지 밖에 있어서 인간이 그 존재 원인을 알 수없음이 당연하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아무도 모르는 질문임

처음부터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을 해놓고 답정너처럼 신을
믿는자들의 논리를 부수려고만 하고있으니 답답할 노릇

추천 2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01:08

@손톱발톱

인지 밖에 있으면 존재 자체도 알수가 없어야 하는데
야훼가 모든걸 창조 했다면서 믿으라고 하느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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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발톱 2022-08-14 (일) 01:32

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는지?
믿으라고 하는 사람에게 가서 물으세요.
대체 무슨 답을 얻고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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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잉잉 2022-08-14 (일) 01:31

@손톱발톱

그 답변들이 결국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인 논리도 없어요.
그저 믿음입니다. 그런 과학적이지 않은 믿음을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니 글쓴이는 그런 믿음을 깨고 싶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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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2022-08-14 (일) 00:55

병신들이니 얘기하지마세요. 창조론? ㅋㅋ 웃기네 정말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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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충이 2022-08-14 (일) 01:13

논리는 보다 엉성한 논리를 이길수있지만 무논리는 이길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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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다하는삶 2022-08-14 (일) 01:15

개독새키들이랑은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UFO도 무서워하잖아요 ㅋㅋㅋ 한편으론

전세계 기독신자들이 젤 두려워하는게 UFO일거임

지구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인간이 UFO 실존에 대해서

얼마나 쫄겟음 ㅋㅋ 모든 사실들이 부정이 되는데

특히 우리나라 개독들이 부정을 할 수 없는 이유가

그걸 인정하는 순간 내가 학창시절 굳게 믿어왔던

내 인생을 모두 부정해야하기 때문임. 그게 두려운거임.

나 스스로를 내가 병진이라고 인정해야하는게... 사회통념상 죄 짓는거 아니고서야

인정하기 힘들지.

비슷한 경우의 단체? 로써

개독=맘충=일베=길냥충 등등이 있음.

추천 1

교민 2022-08-14 (일) 02:48

@최선을다하는삶

우주는 그분의 주권 영역이라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해서 무너지는거 없음.
개신교는 모르겠네요

추천 0

쎄아 2022-08-14 (일) 21:20

@최선을다하는삶

못 본건 못믿는 건 일반인이지.
걔들은 하나님 못보고 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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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113 2022-08-14 (일) 01:16

오늘은 창조설을 좋아하고 주장하고 그것이 곧 진리인냥 살아가는 좆멍청이년놈들이 집합하는 날입니다

집앞에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울산 북구 동광교회
출,퇴근길에 항상 그곳을 지나치는데 거기서 들어오고 나가는놈들 쳐다보면 입밖으로 한마디 합니다
"병신새끼들"이라고 작게나마 속삭이죠

그새끼들은 지들이 무슨 잘못을하고있는지,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조차 모른채 힘들게 벌어온 돈의 일부를 헌금과 십일조라는 명목하에 입만열면 구라치는 먹사라는 씹새끼들한테 헌납하고있습니다
참 병신새끼들답죠
어린새끼, 늙은새끼, 자지새끼, 보지년등등 나이를 불문하고 그 미친짓거리를 하는 자들은 지들이 사랑하는 좆수새끼와 야훼, 그리고 먹사새끼와 전도사, 권사라는 놈들한테 속아서살고있는 능지가 처참한 놈들을보면 그냥 헛웃음이 나옵니다

"나 이외에 신을 모시지 말아라"는 판타지소설책을 한손에 들고 들어가는 놈들보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설?
그걸 믿는 새끼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지들은 모릅니다
과학으로 설명되어 이론이 입증되는 현 세상에서 과학의 만들어진 핸드폰을들고 과학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타고 과학으로 만들어진 티비를보고 과학으로 만들어진 아이패드로 성경공부를하면서 과학으로 만들어진 유투브에서 예수님을 검색하는데,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과학을 부정하고 소설책을 진실이라고 쳐믿는 좆병신년놈들
웃기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대가리는 폼으로 쳐달고다니는 새끼들입니다
그 병신새끼들과 대화하는것 자체가 병신짓입니다

그새끼들은 대화가 안되요
그것들한테 정상을 바라서는 안됩니다
정상 이하의 것들한테 바란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거든요

추천 3

교민 2022-08-14 (일) 02:45

@랜디113

과학과 신앙의 관계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추천 1

떡빵s 2022-08-14 (일) 11:25

@교민

이 책의 내용은 모르겠지만,
과학자들도 신을 믿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과학의 법칙 자체를 신이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과학과 신앙은 별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공통적으로 과학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이유 없이 신의 탓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추천 2

후이야 2022-08-14 (일) 02:29

유일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인물은 아님

추천 3

Homming 2022-08-14 (일) 05:55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84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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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옴딴지 2022-08-14 (일) 07:47

개미가 코끼리를 이해할 수 있나요?
인간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무지와 교만 입니다.

추천 2

더크랙 2022-08-14 (일) 10:34

@고옴딴지

그래서 그 모르는 영역에 신을 상정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인간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만원의행복 2022-08-14 (일) 10:22

@할맹

택배왔습니다 고객님 문 열어주세요 ㅎㅎ

추천 1

더크랙 2022-08-14 (일) 10:33

누군가가 무언가를 만들어야 비로소 존재가 가능 하다고 보는게 상식이라는 기독교인들

그런데 누군가가 존재 하려면 그 누군가를 낳은 누군가도 존재 해야 하는게 상식인데 아무튼 야훼는 스스로 존재 한다면서 상식 운운하는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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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옴딴지 2022-08-14 (일) 22:38

@더크랙

그러면 맨 처음의 만든 그 누군가를 입증해보시죠.. 결국 말씀하시는 님은 무기물에서 만들어진 아메바가 최초로 만든 것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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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eeD 2022-08-14 (일) 11: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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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s 2022-08-14 (일) 12:56

판타지소설 설정으로 많이 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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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2-08-14 (일) 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조설이 사실이라면 그 다음부터 심각함

과학은 구경할때 지들끼리 서로 죽여대고 우리 신이 창조설했다고 서로 자랑하고 욕할테니

십자가 병신들은 예수와 하나님 , 하느님 빼애액 타령하지만 그렇다면 유태교는 야훼이고 이슬람 알라건 개독교 병신들 하나님인지 예수인지 어미도 없이 태어나 못박히고 부활했다고 책 한권으로 증명했다는 것들도 결국 우리 야훼에서 따온 거 아니냐?

유 일신 3대 얼간이들이 서로 원조라고 싸우자면 다른 종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설로 자랑하는 십자가 병신들 창조설이 지네만 있다라고 용두질하는 게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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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2-08-14 (일) 14:05

아마 인식론적 존재증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음.
'어떤 물건은 누군가 만들었으니까 생긴 것이다.'
-> 인간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 그 창조주가 바로 신이다.
이런 논리인 듯.

그러면, 창조주는 누가 만들었냐? -> 이것이 글쓴이의 질문.

그런데,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인식론적 한계는 동일함.
'우주는 어떻게 생겼냐?' - 빅뱅으로
그러면 빅뱅 이전에는?

이것은 인간이 가진 한계임.
우리는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태초 그 전에 무엇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음.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둘 다 상당한 믿음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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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0:15

@꼬마베베

저도 동의!
어떤 의미로는 신이 존재한다는 입장도, 신은 없다는 입장도 사실 믿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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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2022-08-14 (일) 17:04

창조론이 사실이라면... 신은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진화의 증거들을 남겨 인간세상의 분란을 키우는 걸까요? 분명 무슨 이유가 있겠죠.. 그러니까 그 신의 뜻을 알려면 진화론의 끝을 볼 때까지 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론을 믿는다면서 진화론 연구를 반대하는건 창조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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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0:14

쓴이님, 댓글 쭉 보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으므로 신이 스스로 존재한다는 건 모순이라고 가정하시는 것 같은데,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신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지 않을까요..

왜 그렇게 해야하냐고 물으실 수도 있을 텐데,
어차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어차피 서로 관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는 평행선이예요.

쓴이님도 따져보고 싶은 게 있으시겠지만요.
가장 핵심이 되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증명되지 않았죠.
단, 성경이나 다른 문서에 당시 시대상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기록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고(특정 나라의 역사기록과 일치하는 기록들이 존재한다고 함), 과거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많은 사실들이 부정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마냥 신이 없다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다해서 신이 존재한다는 게 증명됐단 말도 아니지만요.

위에 댓에서 서로 이해한다는 게 불가능하단 글을 봤는데요.
거기에 제 생각도 덧붙여, 이해보다도 신이 없다고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으니 내 주장도, 상대 주장도 근거가 부족한 추정에 불과하다는 인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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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0:31

@쎄아

신 없다고 증명하는게 아니라
신이 있다고 명확히 증명 해야하죠

과거에 과학적으로 증명 못했다고 그게 신의 증거는 되지 못함
과거에는 고학적으로 못 밝혀지만 지금은 밝혀내고 있죠
그럼 밝혀내었으니 신은 없다는게 되네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 해야지
없다고 말하는데 없다는 증명을 어떻게 하나요
없는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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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0:42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을 뿐이지, 성경에 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얘기들은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홍해라던가, 방주라던가. 그 외에도 몇몇 현상들이요.

근데 쓴이님은 왜 없다고 증명되지 않은 걸 믿으세요?
중립이 아니라 없다고 가정한 채 반박하시는데 그 근거가 '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잖아요. 그리고 특정 가정을 가지고 계속 반박을 하시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럼 어차피 평행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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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0:51

@쎄아

딱 봐도 창조설 신봉자

없다고 증명 되지 않을걸 왜 믿냐니

있다는걸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증명 해야죠
그게 상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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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1:13

신의 존재에 대한 건 지금 쓴이님과 제가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결론나지 않은 논란이 있는 주제죠.

세계에 신을 믿는 종교는 얼마든지 있죠. 그 중에서도 기독 천주 이슬람은 굉장히 많은 신자들이 있구요. 이렇게 신에 대해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자체로도 신이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은 할 수 있지 않나요? 그걸 믿거나 마는 건 본인 자유지만요.

애초에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없는 주제를 놓고는 스스로도 증명할 근거가 없는 쪽에 서서 자기 고집만 부리는 건 치사해요.

그리고 제 가정은 신은 있을 수도 있다는 건데, 없다고 마냥 주장할 수 없는 입장을 알려드린 걸로 충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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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1:25

@쎄아

그러면 그쪽은 제우스, 오딘, 기간테스, 드래곤, 유니콘, 가루다, 나가, 강철이, 옥황상제, 등
다 있다고 믿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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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1:50

몇몇가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옥황상제 같은 존재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존재에 기대를 하는 게 아니라,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어차피 증명이야 안 될 테고 굳이 근거도 없는데 한쪽을 선택할 필요는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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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1:54

@쎄아

왜 몇가지는 없다고 믿는 건가요?

그쪽 주장이면 모든 게 다 있어야 하죠
없다는 증거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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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1:54

쓴이님하고 얘기하는 게 처음엔 재밌었는데,
난 믿을 생각 없으니 신이 존재한다고 설득해봐라, 만 하고 계시면 공방 자체가 재미없단 말예요. 전 이거 믿냐 물어보셔도 다 대답해주는데.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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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2:07

@쎄아

그쪽 들이 제대로된 설명이 있나요?

그냥 있다 이 하나 뿐인데

그리고 그쪽 스스로도 없다고 생각 있죠

다시 묻죠
제우스, 오딘, 석가모니, 지장보살, 옥황상제, 염라대왕 ,드래곤, 유니콘, 가루다, 나가
가 있다고 믿나요?
구체적으로 있다고 생각하느건 왜 있다고 믿고
없다고 생각 하는건 왜 없다고 생각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지요?

야훼가 있다면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지장보살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치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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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2:04

그야 제 자유죠.
우선 말씀하신 것 전부 없단 근거는 없지만 있단 근거도 없고, 그 중 드래곤이나 유니콘 같은 건 저랑 아무 상관 없거든요. 눈으로 보이는 존재일 텐데 발견됐다는 얘기도 없으니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고,

신은 그런 것보단 나랑 관계가 있을 수 있고, 죽으면 만나게 될지도 모르고. 원래 눈에 보이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 같고. 굳이 없다고 부정해야 할 필요가 저한테는 없어요. 그러니까 제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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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2:10

@쎄아

석가모니나, 제우스, 오딘,바알의 존재는 어떤게 생각하나요?
이들도 다 신인데

그리고 없다는 근거 데대로 알고 있으면 신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신은 눈으로 볼수 없다라
그럼 기독교에서 야훼를 봤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그럼 그 야훼는 무엇인가요?
그쪽 주장대로면
눈에 보였으니 야훼는 신이 아니겠네요

그리고 그쪽이 뭐라고 신하고 관계가 있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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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2:16

@익명

제가 있다고 했나요? 있을 수 있다고 했고 없다는 증거도 없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미 수천년 전부터 존재 가능성에 대해 논란이 있어온 주제에 대해 근거도 없이 확답할 무모함은 없어서요.

제가 대답해드린 건 이 대화로 신의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없을거란 것과, 그에 대해 논리를 따져보자면 신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말씀하신 전설속 존재들의 실존 여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그게 단데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2:18

@쎄아

야훼는 신이고
나머지는 그냥 전설적 존재인가요?
이 자체가 억지

그쪽 논리면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 전부 존재 한다는게 됩니다.
다 신이라 불리는 존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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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2:23

전 기독신앙을 하진 않지만 성경 내용은 상당히 알거든요. 말씀하신 게 기독교의 무슨 주장인진 몰라도 성경에서 야훼를 직접 본 존재는 없어요. 불기둥이니 바람기둥이니 하는 간접적인 형상을 봤다는 말은 있어도요.

어디서 주장했다는 자료가 있나요? 있다면 저도 좀 더 얘길 풀어드리죠.

다른 신들은 제가 그쪽 경서나 기록을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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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2:30

@쎄아

그쪽 주장 자체가 다 모순이죠
야훼는 신이어서 보이지 않는 존재여서 존재하는거고
다른 존재들은 눈에 안 보이니 존재하지 않는거다

이 무슨억지죠

그리고 지금 그쪽이 주장하는거 자체가 기독교의 주장들이죠

야훼만 존재하고
제우스나, 오딘, 석가모니는 존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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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2:43

억지는 지금 쓴이님이 부리고 있고요.
계속 말 꼬투리만 잡으시는데. 뭘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물어봐서 대답해주면 끝없이 말 꼬투리만 잡고. 본질적으로 신이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없으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니까요? 확실히 있다는 게 아니라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고요.

내가 언제 제우스나 오딘 석가모니는 존재하지 않고 야훼만 존재한댔어요? 말 꼬투리만 잡다보면 주제가 흐려지니까 계속 트집 잡게 된다는 거 하나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논란이 될 정도로 충분히 의견차가 존재하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남 의견을 근거도 없이 무작정 없다고만 하는 게 억지죠. 세상을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가 꼭 없다고 단언할 근거가 없으니 존재할 수도 있다니까 무슨 드래곤이 나오고 유니콘 같은 소릴 해요? 걔네가 있으면 어쩔거고 없으면 어쩔건데요.

이게 그냥 끝없이 억지부리고 고집부린 것 밖에 더 되냐구요. 어떻게든 없단 대답 들으려고, 꼬투리만 잡다 시간만 날리고. 제 말이 납득이 안되면 본인 태도를 탓하세요. 전 쉬러가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2:51

@쎄아

한마디로 그쪽 하는 말은 다 맞고
전 틀렸다고 하고 있군요?

그러면 그쪽이 어디에서 제우스나, 오딘, 석가모니도 존재 한다고 했나요?
그쪽은 처음에 제우스나, 오딘, 석가모니를 신이 아닌 그냥 전설적인 존재를 치부 했고
다른 드래곤이나 유닌콘은 눈에 안보여서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내가 야훼를 안 믿는 이유가 그쪽이 드래곤이나 유니콘,
다른 신들을 안 믿는 이유가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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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이 2022-08-14 (일) 22:33

야훼가 존재한다고 증명하지 못하는 개독들은 언제나 성경책에 그렇게 쓰였다고 한다. 당신들이 믿는 쓰레기 소설모음집 사막잡경에 쓰인 내용 빼고, 야훼가 존재한다고 증명해 봐라. 그럼 믿어줄게, 그러면 십일조건 뭐건 전 재산이라도 기부하라고 하면 기부할게.
전지전능한 신을 모시는 목사들은 왜 그렇게 불륜과 돈을 좋아할까? 참 미스테리임. 전지전능하니 좀 세상을 평화롭게 해주면 안돼? 병신 같은 신 아니야? 전지전능한데 하는게 없고, 하지마라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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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옴딴지 2022-08-14 (일) 22:43

여기 창조론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하나님도 만들어진 존재라는 설정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전지전능하신 유일신이라는 설정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처음부터 인간의 설정과 잣대로 비난하는 부분 자체가 님들이 비난하는 기독교인들의 전제 조건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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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2:52

@고옴딴지

그러니까요.
애초 상대 의견을 인정할 생각도 없는데 무슨 논쟁 되겠어요.

신의 존재를 부정할 명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 신은 존재할 수도 있다

이것조차 인정을 안하더라구요. 완전 고집에 억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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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01

@쎄아

드래곤 유니콘,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들 존재의 존재도 동일하게 생각 해야 그쪽 주장이 맞죠
허나 그쪽은 그렇지 않고 있죠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게 누구
나머지를 그냥 전설속 존재라 했고 눈에 보이지 않아 믿지 않는다고 한게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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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3:16

답답하네요.

#몇몇가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옥황상제 같은 존재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존재에 기대를 하는 게 아니라,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우선 말씀하신 것 전부 없단 근거는 없지만 있단 근거도 없고, 그 중 드래곤이나 유니콘 같은 건 저랑 아무 상관 없거든요. 눈으로 보이는 존재일 텐데 발견됐다는 얘기도 없으니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고,

#다른 신들은 제가 그쪽 경서나 기록을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쓴 댓글에서 가져왔으니 억지 그만 부리시고요.

신의 존재를 부정할 명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 신은 존재할 수 있다.

인정 되시나요? 아니면 어떤 이유로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 설명해보세요.

과학이 발달하기 전엔 지구가 네모난 줄 알았다죠. 밝혀지기 전엔 모르는 사실을 어떻게 그렇게 주장할 수 있눈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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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26

@쎄아

야훼는 있다고 믿으면서
다른 신들은 모르게 되나요

야훼가 존재 한다면 다른 신들 역시 존재 가능

그쪽이 말하고 있죠 있단 근거가 없어 안 맏는다
야훼가 있단 근거가 없어 야훼는 안 믿는건데 뭐가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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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3:30

믿지마세요.

누가 신을 믿으랬나. 신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부정할 수가 없는데 신이 없다고 믿는 믿음이 대단하시네요. ㅋㅋ

그쪽도 근거 하나 없이 불확실한 것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데, 그쪽이 말하는 창조론자와 똑같으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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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잉잉 2022-08-15 (월) 15:05

@쎄아

원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해야 하는 문제죠. 다만 신의 존재에 대해서 밝혀낼 수 없으니..

과거 신의 존재라고 생각했던 현상들이.. 과학의 발전으로 알고 보니까 아니었죠.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들도 신의 존재라고 볼 가능성이 낮을 거고요. 종교는 그저 종교적으로만 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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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랙 2022-08-14 (일) 23:01

@고옴딴지

아닌데요 누군가가 창조라는걸 했다면 그 창조주 또한 누군가 낳았거나 창조 되었어야 맞다 라는 논리지 스스로 존재한다는 설정인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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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11

@고옴딴지

아니죠
야훼는 그냥 없다죠
야훼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신 모두

창조설 주장하는 사람들이 무에서 유는 불가능 하니 야훼가 만들해서
같은 논리로 어떻게 야훼 역시 무에서 존재할수 없으니 누가 만들었냐고 반박하는거죠
무에서 유가 불가능하면 야훼 역시 무에서는 그냥 존재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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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3:18

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존재할 수 없다는 오류부터 해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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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22

@쎄아

먼저 그냥 존재 한다는 오류부터 해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에서 유가 안되다면서 야훼는 그냥 존재가 가능하다는 오류를 먼저 해결 해야 하죠

모든글이 야훼를 절대적인 존재로 보고 있으면서
기독 신앙으 없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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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3:26

@쎄아

신의 개념부터 명확히 하셔야죠. 신이 뭔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오류는 왜 찾으시죠? 애초 명제도 성립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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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34

@쎄아

신의 개념부터 명확히 하라라

제우스, 오딘, 석가모니, 다 신인데
왜 야훼만 존재 하나요

왜 나머지 신의 존재는 부정하고 있나요?

지금 그쪽이 제우스나,오딘, 석가모니가 존재한다고 말한 글이 있나요?

드래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증명 하지 못해 안 믿는다 했는데

야훼 역시 증명 되지 않은 존재 그러니 안 믿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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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아 2022-08-14 (일) 23:36

그러니까 어떤 존재를 신으로 규정하는데요?

그거부터 대답하고 딴 얘길 하세요. 그래야 이후 대화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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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4 (일) 23:46

@쎄아

굳이 우주를 규정한다면
일단 야훼 따위는 절대아니고

모든게 그저 희박한 확률로 그냥 발생한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결과라 생각 하는데요

그리고 답을 계속 회피 하는데
왜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 존재 여부에 대해는 답을 안하나요?
또 몰라서 답을 안한고 할건가요?
그러면 드래곤을 얼마나 알갈래 보이지 않고 존재가 증명되지 않아서 없다고 하는건가요?

야훼가 그냥 존재 한다면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도 존재 할수 있다가 되죠
석가모니, 제우스, 오딘도 없다는 근거가 없으니
그쪽 주장이면 석가모니, 제우스,오딘, 뿐만, 아니라
드래곤, 가루다, 유니콘등 전설 속 모든 존재가 있다는게 되죠

그쪽은 오직 야훼만이 절대 유일신이고 그냥 무조건 존재하는 자 이거 하나 아닌가요?
이걸 증명 하면 되는데 왜 증명 안하나요?
그것도 2000년이 넘게 아닌 6000년인가요?
그 긴시간동안 자기의 존재 자체를 증명 못하는게 과연 신일까요?

야훼가 있다면 지금 당장 전 지구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절대적이라면서 이 쉬울걸 왜 안 하나요.

야훼가 절대적이라 하는데 진짜 절대적이면 지구를 만드는데 7일이 아닌 1초면 되죠
그리고 돌연변이는 절대적으로 없어야 하죠
그리고 이 세상 평등하고 평안해야 하죠
어떤 사람도 다치거나 병들지 말아야 하죠
최소 이정도는 해야 절대적인 존재가 되겠죠
그리고 야훼가 인간을 만들었다면
처음부터 자기를 믿도록 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지 설명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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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48

워워~

글쓴이님.

무오류 성서의 창세기를 보면.....

인간은 ceate = 창조 -> 동물 과 다르대요....ㅋㅋ 침팬치와 DNA 98.4% 동일 한데....

동물은 made = 제조

로 되어 있죠? 다음 부턴 ..인간은 창조...동물은 만듦 으로 표기 해야 개신교 분들이 이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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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윈 2022-08-15 (월) 19:16

@고옴딴지

태초부터 존재하신 분이 뭣 하러 지구에 관심가지고 종속 살인과 근친 강간을 일삼고 이집트 노예이고 잔혹한 학살이나 하던 쓰레기들을 위해 예수를 보내시고 거의 멸족되어 간 히브리 족을 대신해 슬라브 족들을 이스라엘에 살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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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50

@테리윈

아몰랑 ~~~~~안믿으면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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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22-08-15 (월) 19:47

@고옴딴지

하느님이 저절로 만들어졌거나 원래 있었던 존재라면

인간이나 다른 생물들도 저절로 만들어졌거나 원래 있었던 존재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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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버려 2022-08-15 (월) 18:33

남들이 본건 필요없어요
내가 신을 본적이 없으니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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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럴수있어 2022-08-15 (월) 18:39

창조 진화 둘다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는 창조 쪽에 좀더 기울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를 믿거나 성경을 믿는것은 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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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52

@응그럴수있어

태초에 야훼가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여 천지를 창조한다.[12] 이 창조는 7일 동안 이어졌으며,[13] 창조한 6일 중 마지막 날(7번째 날은 안식일)에는 야훼 자신의 형상을 본따 흙을 빚고 생명을 불어넣어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탄생시켰다. 야훼는 아담에게 온갖 동식물의 이름을 짓는 권리를 주고 에덴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어도 좋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면 반드시 죽으리라 경고했다. 이후 아담이 짝이 없어 외로워하자 잠자는 틈을 타 갈비뼈를 빼내 최초의 여성인 하와[14]를 탄생시켰다.

이걸 믿는다구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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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럴수있어 2022-08-15 (월) 23:49

@예수는종교사기꾼

일리가 있다 했지 믿는다 하지 않았습니다만
닉부터 프사까지 너무 반 예수에 심취해 계신듯 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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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뽕남 2022-08-15 (월) 18:42

예수 관점으로 보는게 아니라. 파타고라스가 자연 만물속에 수학을 발견했을때 부터 이세상은 누군가 만들지 않고서야 논리가 맞아떨어지지 않게 되었죠.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란 설도계속적으로 나온거고. 우린 그냥 인간일 뿐이에요. 우주 만물속에 티끌도 안되는. 근데 지금 나와있는 과학적으로 밝혀진겄만 맞다라고 볼순 없죠. 우연히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어있는 이 우주를 누가 창조하지 않은 이상 우연히 생겼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이런 논점은 잼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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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hara 2022-08-15 (월) 18:45

유일신은 그저 종교에 한가지 카테고리에 지나지 않음.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든 다일신 개념을 가진 종교도 많았음. 기독교적 창조론은 그 종교가 가진 창조주의이고, 수 많은 신화, 종교가 가진 창조주의 중 한 가지 종류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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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i1109 2022-08-15 (월) 18:46

같이 일했던 아이가
예수를 만나고 삶이 달라졌다고 늘 얘기했는데
그 친구랑 얘기해보면 모든건 하나님이 만들었다함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기전 공룡도 만들었냐 물으니
성경에 없다는 이유로 공룡은 인간이 거짓으로 모형을 만들어낸것 아니냐함

그후 대화 안함
정신병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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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113 2022-08-15 (월) 19:40

@zini1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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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53

@zini1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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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구십오 2022-08-15 (월) 18:49

기본적으로 우주의 이모든것 자체가 신이 만든것이고 영원이라는개념을 인간에게 불어넣은것이 '신' 이라는 것임

신이 있고 => 우주창조 => 지구창조 => 인간 ,동물등등 => 인간의 반역(아담과 하와) =>대속을 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이 영의 상태에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서 포교 후 예언대로 몸을 희생함=> 인간의 멸망 (아마겟돈) = > 지상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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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타투 2022-08-15 (월) 18:54

재미있는 논쟁일까 싶어 봤더니 글쓴이의 태도에 많은분들이 맘상하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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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8-15 (월) 19:03

@호랑이타투

기껏해야 3명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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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1:09

@호랑이타투

댓글 쭈욱 읽어 보고 있는디....

겁나 재밌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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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루커 2022-08-15 (월) 18:59

단지 지능만 있는 원숭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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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41

@미키루커

지능이 없으니....

흙으로 인간을 만들고......배꼽에 숨을 넣어서 영혼을 만들고..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하와를 만들고....전지전능 하신데....선악과 먹었다고....에덴동산에서 추방하고 ..홍수로 지구상의 거의 모든 동물(호주에 있는 나무늘보 등등 빼고) 을 싹다 수장 시키고.......아들이자 자신인 예수 셀프로 죽고.....

이게 뭔 ~ 개소린지..이걸 믿고 있는게....참...지능 문제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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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반장 2022-08-15 (월) 19:02

애네들은 원인과 결과를 그렇게 주장하면서 야훼라는 것에는 적용하질 않지요.
지들의 주장자체가 야훼를 부정하는 것인데 그걸 모르는 것이죠.
원인과 결과 이걸 어떻게 논리적으로 주장해보겠다고 확대시킨게 창조설화 중의 지적설계인데
복잡한 인간과 같은 것은 진화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가장 복잡한 존재는 신이라는 건 또 무시하는 애들이에요.
왜? 성경에 뿅하고 스스로 나타났다는걸 믿고 있거든요.
야훼가 요술봉을 사람 만들고 우주도 만든 것이라 평생 믿고 갈 저지능들에게 너무 시간 낭비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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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앙누 2022-08-15 (월) 19:03

익스프레스 가 뭐라 떠들지 궁금해서 쭈욱 글 내렸는데 안보이네. 뭔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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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0:38

@야앙누

ㅋㅋ 그 할아부지 오면 재밌어 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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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2022-08-15 (월) 19:11

신의 존재에 대한 건 각자 믿고 싶은 걸 믿으면 됨.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지 못했듯 신이 없다는 것 또한 증명을 못했음. 어느쪽도 증명하지 못한건 그냥 알 수 없는 것임. 검증의 대상이 못된다면 깔끔하게 모른다고 인정하고 각자의 신념에 맞기면 그걸로 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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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글 2022-08-15 (월) 19:11

창조론 믿는 사람은 아닌데
그쪽 사람은 그냥 성경에 스스로 있다고 되어 있음. 거기에 증명이 어디 있음 그냥 성경에 있는 거지지.....

출애굽기3장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거기서 증명 해봐의 최종 결론은 성경에 있고 그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가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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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종교사기꾼 2022-08-15 (월) 21:10

@하늘보글

그래서...

믿지 아니 하면 사탄 이다...이런 게 나온거군요.....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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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글 2022-08-15 (월) 22:06

@예수는종교사기꾼

사탄은

마가복음 16장 15절 16절에서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5절은 기본적인 기독교인이 전도 하는 이유고,
16절은 안 믿으면 정죄 받는다는 말로

결국 저 둘이 이어져서 사탄이 라는 말입니다.
내가 성경 말을 믿고 전도 하고 있는데 왜 안믿냐. 추후에 경죄 받을 거다. 성경 말 안믿으니 사탄이다.

논리 기반이 되는 구절이 더 있을 건데 패스 합니다.

믿음이 강한 기독교인은 대부분의 생각을 성경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일반적이 말이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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