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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게 고소가 가능할까요?..(의료)

[댓글수 (10)]
익명 2022-08-12 (금) 22:19 조회 : 2262 추천 : 18  

남동생이


몇년 전에 눈이 잘 안보여서 동네안과를 갔더니

큰병원을 가야될꺼 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중간급종합병원에 가서 녹내장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을 처방받던 중에 백내장도 같이 생겨서

백내장 수술도 받았구요


백내장 수술 받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종합병원에서 큰병원 가봐야 될꺼 같다고 하였고

큰 병원에 갔더니 망막박리가 일어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염증에 의해서 일어난거라서 염증이 가라앉으면 망막이 붙을 수도 있으니까

우선 염증치료를 먼저 해보자고 했고

그렇게 해당 대학병원을 2년가까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생은 계속해서 스테로이제 안약과 약을 먹었고

그로인해서 체중도 늘어나고.. 그렇게 부작용을 겪다가


수술날자가 잡혔다고 하길래

저는 염증이 가라앉아서 수술을 하나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 끝나는 시간대에 동생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얘기를 좀 나누다가 시간이 지나서

수술내용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눈 구조가 다 망가져서 수술로도 복구를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다른 대학 병원 안과를 가서 검진을 받아봤지만

모든 병원에서 이미 실명상태라는 판정만 받을 뿐이였구요..

결국에 거진 1년 가까이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쓰고

해결은 못했구요


그나마 다른 대학병원에 가니

눈에 염증이 피부아토피로 인해서 망막박리가 일어난거 같다면서 아토피 치료를 권했고

동생이 아토피 때문에 10대 후반부터 내내 고생을 했던터라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피부과를 다니면서 다시 아토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치료는 현재 중증으로 등록이 된 상황이구요..)


가족 입장에서 황당했던건

대학병원을 2년 가까이 그것도 거의 1~2달에 1번씩은 가서 확인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명이 된것도 어이가 없었고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뭔가 다른치료법이 진행이 되질 않았다는 겁니다.

사실 몇 달정도 지켜보다가 차도가 없으면 다른 방식으로 시도를 해보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때는 동생 눈이 실명됐다는거 때문에

대학병원 쫒아 다니고 눈에 대한거 알아보느라 생각을 못했는데


이미 한쪽 눈은 실명이 되서 실명판정받고 장애인등록까지 한 상황에서

그 병원은 도저히 그냥 넘어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의료소송 전문으로 하는 곳에 상담을 받아볼까 했는데

상담비용이 또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일단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궁금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관련된 내용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건


1. 해당 내용으로 고소해서 승소가 가능할까요?

2. 지금 동생이 최초로 수술한 이후로 1년하고도 6개월이 넘은 상황인데  이제와서라도 고소가 가능할까요?? 

3. 혹시 고소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0댓글쓰기
카르노브 2022-08-12 (금) 22:27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market_law
여기 게시판으로 문의를 해보시던지

혹은 로톡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전화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무료보다는 돈을 주고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더 세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상담전 미리 내용을 적어두시고 하시는게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추천 0
     
       
익명 글쓴이 2022-08-12 (금) 22:30
@카르노브

아 이토에 법률 상담실도 있었군요..
저기로 한 번 문의를 해봐야겠네요...

본문에도 썻지만 상담을 받으려고 알아봤는데..
전화로는 한계가 있고, 대면상담을 해야할꺼 같은데 금액이 생각보다 꽤 크더라구요.. 거의 30~40을 얘기해서..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카르노브 2022-08-12 (금) 22:37
추가로 대한법률구조공단도 있습니다.

전반에 대한 상담은 무료이며 기준소득 이하면 대법원이 정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www.klac.or.kr/
추천 0
익명익명 2022-08-13 (토) 00:10
의료소송은 만만치 않지요.. 의료소송이나 행정소송이나 각종 소송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과실이 있나 가 관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각 시점마다 적절한 처방을 내렸다고 한다면 과실이 없기 때문에 소송에 이기기는 어렵지요..

다만 소송에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지 보상금은 별도 얘기입니다. 사과의 의미로 병원에서 합의 명목으로 어느정도는 줄 수는 있어요


실명이라는 건 감히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A 라는 증상에서 B 라는 처방을 한 것이 과실이 아니라면 소송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피폐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합의금을 높이거나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A 증상에서는 C 를 처방했어야 한다 or A 증상에서는 B 가 일반적이지만 C 와 D 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했어야 한다'

같은 다른의견(second oppinion)을 증언해줄 의사를 꼭 구하셔야 합니다

만... 우리나라 의료계 분위기에서 그런 의사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에요..ㅠ
추천 1
위도우메이컷 2022-08-13 (토) 11:40
저도 어릴때 아토피 양쪽눈 백내장
한쪽눈 망막박리  테크입니다
다행히 수술(밴드수술) 잘 되었고 완벽하진 안지만 초 근시에 안경끼면 보이는정도는 됩니다
저도 처음에 동내 백내장 수술한 안과같다가 망막박리 잘하는 좀 큰병원(2차병원) 같다가 여기는 망막박리 수술 많이하긴 하는데 대부분이 나이 많으신분이다 안과수술쪽으론 난이도도 높고 실명위험도 있으니 대학병원을 가봐라 해서 하루 입원하고 대학병원 가니 곧 3월이라 교수들 다 바뀌는 시즌이라 해줄수 없다 수술 한다고 해도 재수술 할수도 있는 병인데 바뀐 교수한테 재수술 받아야 할수도 있다  시전 결국 다른 대학병원 가서 수술함
올해 1월이라 코로나 검사후 격리만 3번했네요
동생분의 쾌유를 빕니다
추천 0
미나어러러 2022-08-13 (토) 16:51
의료분쟁하면 과실을 밝혀야하는데 그걸 검증 소견을 해주는 사람도 또 의료인이라 대충 끼리끼리 감싸줄가능성이 높죠
추천 0
Joker9 2022-08-13 (토) 19:05
제가 의료쪽에 있는데..
솔직히 위 내용만으론 많이 어려울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의료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추천 0
점보비행기 2022-08-13 (토) 20:51
백내장과 녹내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이었다면 실명에 대해서도 언급했을거 같은데..  그런 언급이 없었나요?
추천 0
히비립 2022-08-14 (일) 15:19
지인이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였는데요. 의료사고는 99퍼 못이긴다고 합니다. 합의금을 최대한 받는게 목표래요.
추천 0
dslkajf 2022-08-14 (일) 23:31
수술 전 검사랑 수술 내용 수술 후 검사 이게 관건이겠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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