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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체벌이 가장 심했던 시절은 80년대였던 것 같네요

[댓글수 (9)]
rank 지키리 2022-08-11 (목) 22:15 조회 : 1228 추천 :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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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는 체벌이 심해지기 시작했던 시절


80년대는 본격적으로 체벌의 정점을 찍었던 시절


90년대는 정점에서 내려가기 시작했던 시절


++++++++++++++++++++++++++++++++++++++++


00년대 이후는 사라지기 시작했던 시절


10년 이후는 완전히 사라진 시절





80년대 초중고를 다녔던 말죽거리 세대들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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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22-08-11 (목) 22:23
엥    저도  78이라  그 세대 언저리긴 한데  전 근대 와 현대 사회 & 전시 직후 세대를 무시 하고 왠 80년대를 ?    님 혹시  쁘락치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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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이형 2022-08-11 (목) 22:35
??근데 인터뷰 짤들 중에선 30대가 제일 심하게 쳐맞았는데요? 90년대 초중고 다닌 세대인데?
추천 0
사신령 2022-08-11 (목) 22:40
85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선생들이 패더군요.
100미터? 달리기때 결승점에 있던 체육교사의 출발신호 전에 움찔했는데 뛰어오라고 부르더니 신고있던 슬리퍼로 풀스윙 싸대기 3연타
담임선생이 성적 떨어졌다고 책상위에 무릎꿇리고 전교 등수 떨어진만큼 허벅지랑 발바닥 단소로 때림
도덕교사는 자기 앞에서 뭔가 꼬투리 잡히는 일 있으면 코팅(코에 딱밤) 때려서 쌍코피 터짐.

중학교도 그랬는데 고등학교 때는 뭐...
나이가 거의 마흔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제일 많이 꾸는꿈이 군대꿈이고, 두번째로 꾸는 꿈이 학교 꿈이네요.
제 스스로 성격 소심하기도 한거 알고, 나름 인생 찐따같이 살았다는것도 알지만,
제가 못나서 그런일을 당했었는지, 아니면 그런일을 당해서 못나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화가 나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정신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상담도 하고, 약(안정제)도 먹고 있습니다.
저도 그 덕분인지 직장도 잘 다니고 일상생활 그럭저럭 잘 하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분들, 혼자 앓지 마시고 정신과에 한번 상담이라도 해보시면 무척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추천 0
개뿔도사 2022-08-11 (목) 23:14
30 40대는 그냥 헬이지

중학교때 여  교생선생 기억나는데

온지 며칠되지도 않는데

자기 신경건들면 귀방맹이 날리고 그랬음

자 세워서 손등때리고

그 어린나이에도 뭐 저런 미친년이 있나 했음
추천 0
투미소 2022-08-12 (금) 00:01
이름은 사랑의매 인데 정작 사랑은 없고 지들 스트레스 푸는 용도였지요 ㅋ 죽순뿌리를 효자손처럼 등두드리고 다니며

교실에 지혼자 신나서 콧노래부르며 들어오다가 먼지날리는거봐라 하며 대리석바닥인데 교탁밑을 손으로 슥 닦더니

이런곳에서 내가 먼지먹어가며 니들 잘되라고 가르쳤는데 성적이 그게뭐냐? 책상위로 올라가 한뒤 학생들 40명정도인데

앞에서부터 종아리걷어 하며 5대씩 때리며 맞은놈은 무릎꿇고앉아 하며 한바퀴돌고 되돌아올때 발바닥 5대씩 때리며

니들 혈액순환도 시켜주고 얼마나좋냐 하며 발바닥 맞은놈은 앉아 하길래 발바닥 대리석바닥에 지압하듯 문지르는데

다시 맨처음까지 돌고 끝난줄 알았는데 앉으라니까 끝난줄알고 좋았지? 하고 씩웃더니 손내밀어 한뒤 손등을

또 5대씩 때리고 다시 한바퀴 돌아서 교탁으로 간뒤 쪽지시험 본다고 쪽지 나눠주고 나갔음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시간도 그선생 수업이 연속으로 있어서 아픈발바닥으로 겨우 화장실 갔다오고 먼지나지않게하려고 다들 천천히

얌전하게 그게 무슨 쉬는시간입니까?ㅋㅋ죽순뿌리로 때린이유도 마대자루 나무로된 그외 물건들은 부러지고 무겁다며

힘안들고 부러지지도 않아서 때리다 부러지면 옆반에서 마대자루 빌려왔었는데 그럴일없으니 얼마나 좋냐 하면서

신나했었네요 죽순뿌리 쓰기전에는 낚시대에 검은테이프 감아서 때렸었는데 가볍고 튼튼해도 결국 부러지고 깨지고

오래 못갔네요 그것마저 없으면 뺨때리고 무릎으로 허벅지 찍고 그랬네요 그선생 수업있는날이면 항상 발바닥 팅팅붓고

손이랑 종아리 피멍들고 그랬었는데 그때가 중학교때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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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2019 2022-08-12 (금) 00:10
- 엄청 얇은 대나무 회초리로 교복 걷어서 기본 100대이상 때림 최대 500대 이상까지 때림(채찍질 하는 것 처럼 맞음 소리도 바람 가르는 소리 쉬익~ 쉬익~ 공포스럽게 들림) 맞고나면 종아리 다 터져서 피 철철 흘러내림.
- 선생(?)들은 각각 개인 회초리가 다양하게 있었음. 30cm자, 단소, 일반 나무 회초리, 야구 방망이, 싸리빗자루 대 등등
회초리나 몽둥이로 사정 없이 때리다 부러지면 교실 뒷편 청소함에 있는 대 걸레 빗자루 발로 밟아서 빠직~ 부러 뜨려서 그걸로
사정 없이 기본 2-30대 이상 때렸음( 때릴때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허리 부러져/ 뼈 부러지기 싫으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때릴때 엉덩이 내리지마 그러다 허리 맞아서 불구 된다 등등) 말로 졸라 겁주면서 "선생님 잘못했어요" 입에서 말이 나와도 사정 없이 내려침.
맞고 나면 멍 안든 곳 없고, 살 점 안터진데가 없음. 그나마 좋은 선생(?)은 때리고 나서 미안했던지 따로 불러내서 교복바지 벗으라고해서 반창고 약 발라줌 씨발럼
- 구레나룻 잡아 땡겨 올리기, 허벅지 안쪽 꼬집고 비틀기, 겨드랑이 털 잡고 존나 쎄게 꼬면서 땡기기, 양쪽 광대뼈부위 손바닥으로 목이 빠져라 들어 올리기, 앞으로 나란히 시켜서 30cm자로 손톱 때리기, 무릎 꿇리고 허벅지 터질 듯이 몽둥이로 후려 갈기기 , 얼굴 볼살 꼬집으면서 사정없이 흔들기, 한손으로 볼살 존나 쎄게 꼬집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사정없이 뺨싸다구 후려 치기, 의자 들고 기마자세 시키기, 기마자세 하다 자세 흐트러지면 분필 지우개 집어 던져서 맞추기 그걸 주워 오라고해서 갖다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뺨 싸대기 한대 쳐 맞고 다시 기마자세 유지하기, 수업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엎드려 뻗쳐 시키기, 그보다 더 악랄한 선생(?)은 교무실까지 데려가서 수업 안들여 보내고 업드려 뻗쳐 점심시간 때까지 계속 시키기, 인정사정 없이 주먹과 발로 UFC 체험하기등등 선생인지 체벌, 폭행 연구하는 시발럼들인지 모르는 선생같지 않은 쓰레기들이 넘쳐 나던시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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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하 2022-08-12 (금) 02:04
20년도 훨씬 지난일이지만 아직 생각나는건 선생이란 인간이 애를 구석에 밀어넣고 밟았음.

그 당사자가 저는 아니였고 저도 말도 안되는걸로 맞은적 있지만 친구가 선생한테 밟히는 모습은 충격이라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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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애마는공룡 2022-08-12 (금) 03:33
30대 중반입니다
제자를 사랑해서 가르치기 위해서 때린다? 그런 건 없었네요
10에 8은 때렸고 그냥 줘패는 게 아니라 즐겼었어요
오징어 게임 마냥 여러 무리를 두고 선생은 멀리서 높게 솔방울을 던져 받는 사람은 체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설령 솔방울을 잡는다 하더라도 가시가 손에 박혀 피가 나는 건 당연했고 그렇게 솔방울을 받는 애들은 빠지고 나머지
3명은 몽둥이로 맞는 거예요
손에서 놓치면 탈락이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서로 뺨 때리기, 여자애들 보는 앞에서 오토바이? 경운기? 등 쓰레기 같은 선생들 많았었네요
추천 0
스타그 2022-08-12 (금) 10:41
85년생. 초등학교때는 빗자루나 자, 일부 선생님 단소 같은 걸로 때렸고,
중학교 때부터가 시작이죠. 남중 남고 테크. 당규 큐대, 목검, 마대걸래, 슬리퍼, 낚시대. 좀 문제 많은 애들은 야구 방망이, 각목 등등… 지금 생각해보니 선생 집단이 무슨 조폭 집단도 아니고 훈육이라는 단어 아래 지독한 폭력을 가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사실 이유도 없고 뭐도 없었던 것 같네요. 성적 떨어졌다고 때려, 문제 틀렸다고 때려, 뛰어다녔다고 때려..
 그때는 여선생들도 어마어마 했죠. 그냥 폭력에 취해 사는 선생들이 너무 많았어요. 개중에 참 스승도 많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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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 성인
    14시간전 삭제 신고

    아싸!!!! 3,000. 터졌다~~~

  • 2024.04.25(목)
  • rank 월간전자연구소
    16시간전 삭제 신고

    https://cafe.naver.com/carroty/360226 기본적인 실무내용(능력, 스펙 UP UP!!!)

  • rank 따브류

    신한카드 추천인 코드 입력해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있을까요?

  • rank 두리툴다

    하루 올과 3개가 나오네....

  • 2024.04.24(수)
  • rank PinnacleL

    일본의 공격을 잘막았죠. 거의 한골 싸움인데 누가 실점하던 동점 만들기는 어려울 정도로 수비는 대등했으니 순간적인 세트피스에 실점.

  • rank 인생은나그네길

    전체적으로 삐까삐까 했는대 프리킥이나 그런건 일본이 더 많았는대 못집어너은거니 코너킥하나 집어넣은 우리나라가 승리자임;...

  • rank 아이리살빼자

    아이폰인데 이토 게시물에 영상이 안뜨는 문제가 계속됩니다 방법이 있나요?

  • 2024.04.23(화)
  • rank 박초아

    일본이 더 조직력있게 잘하는거같은데 이걸 이기나?

  • rank 나칸드라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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