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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요.

[댓글수 (16)]
글쓴이 : 뾰로롱쿵 날짜 : 2021-10-18 (월) 14:09 조회 : 1438 추천 : 16  

15일날 1년이 되는날인데 14일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1년 정도 시간을 사귀면서 7번 정도를 헤어졌다 만난거 같아요.


너무 쉬운 이별말들에 처음엔 힘들었지만 반복되는 헤어지잔말에 


마지막 통보에선 조금 마음에 상처되는 말을 해버렸네요.


수시로 헤어지잔말을 반복하지말라고 나도 지친다고 좀 모질게 대했어요.


예전처럼 또 먼저 연락이 올줄 알았죠.


하지만 전화번호와 카톡 차단이 4일째 풀리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하루 이틀이면 풀어서 먼저 연락을 해주거나 연락이 다았져...


몸정과 속궁합이 너무 잘 맞다보니까 늘 잘 챙겨주고 전 그거에 좀 지치긴 했지만 좋았었져...


사실 제가 좀 표현을 많이 안한것도 있네요.. 늘 전화해주고 몇시간씩 통화해주길 바랬는데 전 


은근 말투에서 이젠 좀 지치네란 말투로 대한것도 있고요.


다시 차단 풀겠지 풀고 다시 연락 오겠지... 근데 이젠 안올수도 있을거같아서 걱정입니다.


오늘 그래도 다 잊고 끝내자라고 생각이 들어 집 앞에 편지와 먹을거를 두고 왔습니다.


다 해보고 나야 미련은 안남을거같아서요. 이기적이지만 이렇게 해야 저도 좀 살수 있을거 같아서요...


다시 연락 해 줬으면 좋겠지만 기대를 접어야 저도 좀 살거같네요..


이별은 몇번을 해도 마음에 큰 구멍이 뚫리는거같아요...



맹수짱 2021-10-18 (월) 14:13
1년만남에 7번 왔다갔다면.....ㄷㄷㄷ....
     
       
글쓴이 2021-10-18 (월) 18:07
@맹수짱

... 네 제 잘못이죠.. 믿음을줬어야하는데
브리스번 2021-10-18 (월) 14:47
지나가면 별거아님 아무것도 아님
하지만 남자가 미련과 집착하는 이유는
꼬시기위해 쓴 돈과 노력이 아깝기 때문임

서로 반반씩 데이트를 했다면 헤어져도 아쉽지않을듯
     
       
글쓴이 2021-10-18 (월) 18:07
@브리스번

돈과 노력은 저보다 여자쪽에서 많이했어요ㅜㅜ 먹을것도 만들어주고....
peture 2021-10-18 (월) 15:56
헤어지자고 자주 말하는 사람을 만나다보면
첨엔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지만

반복되는 그런 통보에

점점 무뎌져가는 내 모습과 마음에
정말 이기적이게도
헤어지자는 말보다 내 마음이 더 아파져요.

이제는 헤어지자는 말을 들어도 더 이상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은 내 마음과 순정이 불쌍해지고.

마음 정리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여자분이 아직 미성숙하신거 같아요.
아니면 글쓴분의 무게가 그분에게 가볍던지요.
     
       
글쓴이 2021-10-18 (월) 18:11
@peture

믿음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제 무게가 낮아서 더욱 그런거같네요...하루종일 생각을 해 봐도 제가 잘한건 없는거 같아요... 이제 놓아주고 힘들지 않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미안했던 기억이 더 많은거같아요.
배리나이스 2021-10-18 (월) 16:51
그냥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저두 글쓴이분처럼 잦은 헤어짐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 또는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났고
마지막 헤어질때는 한달만에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와서 지금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곧 3년이네요.
     
       
글쓴이 2021-10-18 (월) 18:13
@배리나이스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반복되는 헤어짐이라도 그사람과 같이갈수있다면 다 참을수있는데 미련하게도 참지못하고 질러버렸나봐요. 후회하고 후회해도 제가 엎질렀으니 힘들더라도 감수해야져...
붉은사슴비 2021-10-18 (월) 17:41
https://www.youtube.com/watch?v=gcgNaERtD90
헤어졌을때는 좋은 노래 들어야죠.
     
       
글쓴이 2021-10-18 (월) 18:14
@붉은사슴비

더 슬퍼지네요.... 노래 잘 들을게요...
마둥석 2021-10-18 (월) 19:47
여친들에게도...
현재의 아내에게도 사귀기 시작할 때 당부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하면 내 마음속에서 너를 너무나 사랑해도 난 그 요구를 반드시 들어줄거야.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그 말을 하지마. 만약 진짜 헤어지고 싶으면 언제든지 헤어지자는 말만 하면 반드시 그걸 들어줄께."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여친 중에는 헤어지자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전 남친에게도 그랬었다고 ... 그냥 화가 나면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말이라고.

헤어지자는 생각이 가슴에 스며들었다는 것은 내 미래의 어느 날에도 쉽게 그럴 수 있다는 뜻이고 그게 그렇게 가볍게 일어나는 것은 더더욱 견딜 수가 없다... 라며 헤어졌습니다.

몇 명 쯤...
그런 못된 습관이 있었지요.

물론 저도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한 적이 여러 차례 있습니다.

인연이란 책임감입니다.
친구나 애인같은 존재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번 생긴 금을 채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가느다랗게 끊어진 실금 사이로 새고 있는 감정들을 막을 방법이 없더라고요.

7번이면 그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책임이 아니라 이별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다 싶네요.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는 것은 두렵겠지만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점점 좁아들어서 바늘구멍보다 작아진 시기에 이별하는 것보다는 나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도 그렇습니다.

7번의 과정조차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랑하기에 헤어지는 게 맞을 듯 싶네요.
감자먹는하마 2021-10-18 (월) 22:11
30초반까지는 괜찮음 중반넘어가면 헤어지면 사귀는거도 조건 따지고 이러고 저러고 해서 잘못함 그러다 훅 40됨 그런 빠빠이임
알아서 잘하시길
어그로탐지기 2021-10-19 (화) 03:16
우리헤어져 하던사람들이 결혼하면 시도때도없이 우리이혼해 시전할듯
모리슨이 2021-10-19 (화) 08:19
습관적으로 하는 제일 짜증나는 스타일인듯요.
뽕뽕 2021-10-19 (화) 09:48
어차피 인연이 아니라면 빨리 헤어지는편이 좋습니다.
인생에서 청춘의 시간은 한정적이고 만남의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가장 악질이 인생의 청춘을 다 소모해 버리고 마지막에 버리는 경우죠. 다시 시작할 기회조차 갖기 힘들게 하는 그런 경우요.
잿빛바람 2021-10-19 (화) 12:21
빙렬에 찻물이 들듯 각자에게 스며든 지난 시간은 엽흔으로 남깁시다. 아닌 건 아니더군요. 침잠 일지 비상 일지 선택의 몫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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