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의점이나 온라인 주문 피킹 알바가 없고
때마침 새로 오픈하는 매장 지역에 집을 알아봐야해서 11시에 출발해서 밥 먹고
2시에 공인중계사님 만나서 저녁 7시30분까지 방을 봤습니다.
결론은 저번주에도 가서 방을 못찾아 계약못했는데 오늘도 못했네요 ㅠ
맘에 드는방은 거리가 멀고
또 근처에 있는방은 뭐 4층에 엘베없고..뭐 여기까진 괜찮은데
벽지도 더럽고 방도 살짝 더러운데 벽지랑 입주청소는 못해준다 하고..
어렵게 맘에드는 방 봐서 계약하려니 오전에 계약 완료 뜨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마지막으로 괜찮은방 봣는데 세입자가 살고있고 그 건물 매물 갖고계신 중계사님이 세입자랑 통화해보고
방 볼수 있는지 알려주겠다 했는데
중계사님이 연락이 안되서 결국 못보았네요
전세는 아예 없는 신기한 동네이고 원룸 월세는 많으나 제가 짐이 조금 있어서 원룸은 안될거 같고
투룸 전세가 아예 없다보니 월세로만 알아보는데 매물이 진짜로 없네요 ㅠ
아 이러다가 방 못구해서 모텔 달방 살게 되는거 아니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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