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쿨 차량용, 야외 냉장고는 이제 업계에서 대명사급이 된것 같습니다.
가성비. 정말 말 그대로의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형 TA35 모델을
06/24에 큐텐에서 뿌렸던 쿠폰을 이용하여 20만원 정도에 구입을해서
07/05에 물건을 받아 24시간 안정화 후 작동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냉각성능
실내온도 25도씨에서 10분 단위로 온도 체크 / 좌우칸 모두 -20도로 설정 / MAX모드
(좌측은 큰칸, 우측은 하단 콤프레샤로 인해 작은칸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상태이며, 뚜껑은 한번도 열지 않음
15:25 : 좌+24 / 우+24
15:35 : 좌+5 / 우+16
15:45 : 좌+5 / 우-1
15:55 : 좌-1 / 우-2
16:05 : 좌-1 / 우-10
16:15 : 좌-7 / 우-9
16:25 : 좌-6 / 우-14
16:35 : 좌-11 / 우-13
16:45 : 좌-9 / 우-16
16:57 : 좌-13 / 우-15
17:05 : 좌-11 / 우-18
17:15 : 좌-14 / 우-15
17:25 : 좌-12 / 우-19
좌우 동시 온도가 내려가는것이 아니라 약10분 단위로 좌우가 번갈아가면서 온도가 내려감.
-20도 설정을 하여도 2시간 이후로는 좌우 번갈아가면서 평균 -15 ~ -19도 왔다갔다 함.
좌측보다 우측 공간이 적어서 그런지 온도가 더 잘내려감.
-20도 찍히는 경우는 자주 없음. 그래도 2시간동안 이정도 성능이면 만족함.
■ 보냉성능
보냉 테스트:
좌우 각 +20도씨로 설정해놓고 10분 단위로 온도 체크
아무것도 없는 빈 상태이며, 뚜껑은 한번도 열지 않음.
07:42 : 좌-18 / 우-16
07:50 : 좌-15 / 우-13
08:00 : 좌-12 / 우-10
08:13 : 좌-8 / 우-5
08:20 : 좌-6 / 우-3
08:30 : 좌-3 / 우-1
08:40 : 좌-1 / 우+1
08:51 : 좌+1 / 우+3
09:01 : 좌+3 / 우+5
09:12 : 좌+4 / 우+7
09:25 : 좌+6 / 우+8
09:35 : 좌+7 / 우*10
09:42 : 좌+8 / 우+10
영하의 온도에서는 10분단위로 2~3도 씩 급격히 올라가는 느낌이지만
영상3~4도가 되니 올라가는 속도가 좀 늦어짐.
실제 식품이나 액체가 저장되어 있다면 그 자체가 보냉제가 되어 위 테스트보다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는 늦을것임(특히 얼음같은것들)
(기타)
요즘 의외로 많다는 마른 비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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