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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일 식권이랑 하객안내를 제가 해야 되는데요.

[댓글수 (16)]

익명 2022-07-02 (토) 22:32 조회 : 4107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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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망했어요.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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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시플 2022-07-02 (토) 22:36

축의금 받는 사람이 식권을 하는데 축의금 받는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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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7-02 (토) 22:39

@아나시플

전 옆에서 보조 겸 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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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시플 2022-07-02 (토) 23:04

그럼 축의금 받는 사람이 최소 두명은 있을거니까
화장실 식당 신부대기실 등등 간단한 안내만 잘 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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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osdm 2022-07-02 (토) 22:38

식장오는사람들도 다 짬이 있어서
알아서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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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7-02 (토) 22:39

@camiosdm

그렇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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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장이 2022-07-02 (토) 22:49

축의금 내면 식권 몇장 드릴까요 물어보시고 식권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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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 2022-07-02 (토) 22:54

보통 식권을 얼마정도 미리 사놓고 나눠주니 부족하면 예식장쪽에 추가요청하면되구요. 받아온 식권 몇 장인지 잘 세어놓았다가 나중에 예식장쪽에서 남은식권 차감해줄거니까 남은장수도 잘 파악해놓으시면 됩니다(차감 안해주는데도 있다고 하니 그건 상황에 따라)

그리고 하객안내는
식장위치, 남여화장실위치, 주차장위치, 식당위치, 폐백실위치(폐백하는경우), 신부대기실정도 알아놓고 있다가 필요한곳으로 안내해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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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좋아 2022-07-03 (일) 11:07

식권 주는건 어려울것 1도 없는 따분한 일이고
하객 안내는 일시작 전에 미리 안내할 장소를 가보시고 숙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알고있는 위치를 설명하는것이니 이 또한 어려울 일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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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2-07-03 (일) 12:11

이런 큰일 이네요..
어느 관계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하게 됩니다..

가서 보면 지겹기만 하고..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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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순찰 2022-07-03 (일) 18:15

@teki

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친척들 할때 한번했더니 어느새 담당이 되어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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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떼강도 2022-07-03 (일) 12:28

1) 보통의 경우 축의금을 받는 사람이 방명록+식권+주차안내도 함.
2) 보통 2인로 구성함.
3) 처음엔 무슨 계획을 짜던 버벅이게 됨.
4) 처음보는 사람이더라도 둘이서 이심전심으로 분업이 됨.
5) 방명록이야 알아서 쓰는 거니 상관없음.
6) 축의금 받고 식권 필요한지, 얼마나 필요한지 물어보고 주면 됨.
7) 주차안내도 물어보는 사람에게만 하면 됨.
8) 그보단 축의금 정산이 제일 큰 문제임. 제발....축의금 봉투에 이름은 한글로 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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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7-03 (일) 13:57

감사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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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en 2022-07-03 (일) 21:54

그거하면 예식은 다봄
친구식장에서 그거하다 예식 구경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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