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고민있어요

[댓글수 (4)]

익명 2022-07-02 (토) 01:26 조회 : 421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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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끝난지 5년정도 되었는데요, 교정 끝나고 이빨뒤에 붙이는 유지장치가 떨어져서 치과에서 치료할때 한부위당 싼곳은 5만원 비싼곳은 8만원 이러더라구요

이번에 하나가 떨어진줄 알고 가봤는데 3군데가 떨어져서 최소 15만원 이상이 나갈판입니다.

제가 교정을 해준 치과가 없어져서 떨어질때마다 다른 치과에서 이렇게 다시 붙이는 데, 이게 부담이 돼서 이참에 유지장치를 아예 떼버릴까요?

아니면 붙이러 치과에 갈까요?

여태 이 떨어진 유지장치만 다시 붙이는데 30만원을 썼고 이번에 붙이러 치과에가면 거의 50을 쓰는건데

하루종일 고민하다 글남겨봅니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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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초보 2022-07-02 (토) 03:53

저도 2014년도에 교정 끝내며, 유지장치 붙여서 살다가 2020년경 떨어져 치과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교정 종료 이후 5년 정도 지났으면 유지장치를 굳이 새로 붙일 필요는 없다고 하시며, 그냥 돌아왔었습니다.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댓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경험담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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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7-02 (토) 11:01

@피파초보

그럼 떨어진채 사는건가요? 아니면 유지장치를 제거를 했나요? 이빨뒤에 붙이는 고정된거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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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초보 2022-07-02 (토) 22:17

전 떨어진거 다 제거하고 왔습니다. 치아 뒤에 붙이는 장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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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어제버린김밥 2022-07-02 (토) 15:13

제가 다니는 원장님 말로는 1~2년간은 치아가 이동하려는 성질이 너무 쎄서 무조건 유지하라고 하셨고 5년이면 거의 안정기 들어왔다고 본다고 하셨습니다
떼도 상관은 없다고 하셨어요
대신 가철식유지장치는 생각날때 한번씩 껴주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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