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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층간소음때문에 고민상담 부탁했던 사람입니다..jpg

[댓글수 (34)]

익명 2022-06-28 (화) 08:52 조회 : 2731 추천 : 23

https://etoland.co.kr/link.php?n=6848479 복사

일단 엘레베이터에 경고문 올렸습니다.

오늘밤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서 향후 대처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차후 사건이 생기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댓글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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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2 2022-06-28 (화) 09:22

이런건 관리사무실에 이야기 하시고 붙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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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8 (화) 09:25

@별12

그냥 바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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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2 2022-06-28 (화) 09:41

괜한 불란이 생길수있으니 관리사무소에 말씀은하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6-28 (화) 09:47

@별12

네,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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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2-06-28 (화) 09:27

오죽하셨으면... ㅜㅡㅜ 빨리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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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8 (화) 09:36

@아니

이렇게나 조금이라도 먹혔으면 좋겠습니다만 그 집 부모들은 주의조차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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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 2022-06-28 (화) 09:31

저도 지금 옆집인지 윗집인지 모르겠는데 걷는내내 쿵쿵거려가지고 한번 칼부림이나 개지랄을 하려고 합니다.

저녁 7시부터 새벽 1~2시까지 뭔 짓을 하는지 모르는데 계속 쳐 움직여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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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닉네임 2022-06-28 (화) 10:22

전 고무망치로 벽친다고 하신분의 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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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8 (화) 10:33

@정상적인닉네임

고무 망치 조금은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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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사랑해 2022-06-28 (화) 10:30

의미 없을거 같아요... 저는 아파트에 20년 넘게 살아봤지만.... 아침 저녁으로 왜 조용해야 되는지... 왜 뒷굼치를 들고 걸어야 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천지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실텐데 잘해결하세요...ㅠ ㅠ

추천 1

익명글쓴이 2022-06-28 (화) 10:33

@미안해사랑해

그래도 해볼 생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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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사 2022-06-28 (화) 10:39

응원합니다 저는 참다못해 2년버티다 이번에 이사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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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8 (화) 10:45

@임장사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이사 갈수만 있다면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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컄컄컄 2022-06-28 (화) 11:00

진짜 대놓고 개지랄해야됨
울위층도 노인들 허구언날 발망치에 맨날 쿵쿵
소리날때마다 올라가서 지랄했드만 이사가버림
그리고 아주머니 혼자사시는분 이사왔는데 평화로웠는데
이젠 옆층에서 애새키가 소리를 지를고 문을 겁나쎄게닫고
쿵쿵거리고 참다가 찾아가서
여기 애기 정신적으로 문제있냐고 뭐라하니깐
그게 애한데 할소리냐고 더 화를냄
지금 기나가서 소리들어봐라고 느그집만 빼고 다들 조용하다고
됐고 계속 느그애 컨트롤못하면
나도 똑같이 밤에잠못자게 해드릴께 이랬더니
그후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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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2-06-28 (화) 11:07

우리집인줄 어오 ㅈ같은새끼가 내가 쌍욕을 아래에서 박으니 애들이 뛸수도 있는거지 이지랄 함 아오 개패고 싶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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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GO 2022-06-28 (화) 11:18

저도 윗집 층간소음이 좀 있긴한데..
저희 애도 그만큼 뛰니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자는 시간에는 조용해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2-06-28 (화) 14:30

@머선12GO

아이있는 집은 고민일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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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고기 2022-06-28 (화) 11:25

어쩌다보니 본의 아니게 층간소음 해결이 됬습니다

애들뛰면 거실등이 달달 거라면서 울릴정도 였는데

1년전쯤 조용히 이야기했는데 잘고쳐지더군요

그러다가 3,4개월쯤 전에 친구가 꼴뚜기1.5kg

6박스를 선물로 주면서꿉꿉하니 잘말려서 보관하라고

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뒷베란다에 널어두고 창문열

고 몇달놔뒀는데 그때쯤 해서 윗층소음이 점점 줄다가

요즘 엄청 조용해졌는데

며칠전 엘리베이터에 건어물냄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배려좀 해주세요 라는 전단지가 붙어있더라고

요 그때서야 아....꼴뚜기 ....우리집 이야기구나 싶었네

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해결되서 좋기도 하고

내가 민폐를 끼쳤다 싶어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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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osre 2022-06-28 (화) 14:29

@채원연서아빠

된장 항아리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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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중 2022-06-29 (수) 06:53

@나무고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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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kajf 2022-07-04 (월) 03:17

@나무고기

아니 이거... 신박한 방법이군요

추천 0

쏭냠냠 2022-06-28 (화) 12:34

몇달있으면 아파트이사가는데 걱정이네요 잘 해결되시길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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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6-28 (화) 14:30

@쏭냠냠

좋은 이웃 만나길 빌겠습니다~!

추천 0

쏭냠냠 2022-06-29 (수) 19:22

감사합니다~

추천 0

하늘땅별땅 2022-06-28 (화) 15:10

밤 12시 넘어 ~ 새벽 4~5시까지
미친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떡대들 알바로 데리고 가서
단체 시위 몇번 해야 조용해질듯...

추천 0

aa1aa 2022-06-28 (화) 16:40

우퍼~최고~
곧휴가철입니다
우퍼 틀고 신나게 놀다 오시면 됩니다

추천 1

Ouas 2022-06-28 (화) 21:30

저는 벽간소음 때문에 1년정도 괴로웠습니다. 원체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편이라 그냥 참고만 살았는데 이러다간 칼로 찔러서 옆집놈도 죽이고 저도 죽을거 같더라고요
층간소음 대처법은 모르겠으나 전 벽간소음이어서 밤에 자야 할 시간에 이 새끼가 떠들면 바로 전동드릴 30분씩 틀었습니다 벽도 막 두들기고요 딱 일주일 하니까 그 담부터 편해지더라고요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을 대화로 해결하시려는 분들은 명심하세요 층간소음 벽간소음 일으키는 새끼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아파트를 애초에 튼튼하게 지었으면 좋겠지만 그러질 못했으니 그래도 이게 좀 시끄러운거 같다 싶으면 정상적인 사람이고 타인을 생각하면 가끔가다 한두번의 생활소음은 낼 수 있어도 정신병 걸릴 정도의 소음은 안 만듭니다 타인을 생각 못하는 짐승새끼들입니다
쫓아가서 대화하면 장담하는데 내 집에서 내가 시끄럽게 굴겠다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에요? 로 나올 새끼들만 하는게 층간소음 벽간소음 입니다. 무조건 내가 당한것보다 더 크게 돌려주세요 짐승은 때려야 말을 듣듯이 사람 아닌 짐승 새끼들은 지네들이 괴로워봐야지 압니다

추천 1

이토렌탈 2022-06-28 (화) 23:13

누군가를 특정한것이 아니기에 법적인 처벌은 없을것 같구요 아마 층간소음 주범은 콧방귀만 뀌면서 그냥 평소대로 살껍니다

최대한 법의 태두리 안에서 작살을 내주시길 기원합니다 . 보고 있냐 아니 애가 뛰는데 어쩌라던 170x호 이씨발년아

추천 0

배고플때 2022-06-29 (수) 00:59

아직 가해자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군요
그들은 자기중심적 사고와 이기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기에, 확실한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법적대응.. 민사소송같은데... 비용대비 효과가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죠.
하실거면 확실하게 조지시길 바람니다.
그래도 얼굴 안보이고 저렇게 붙인것은 잘하신거 같아요

추천 1

어그로탐지기 2022-06-29 (수) 01:34

이제 아니 애가 좀 뛸수도있지 겨우 그거가지고 이러세욧~! 당하실 차례입니다

추천 0

낚시대장 2022-06-29 (수) 02:10

딱 보니 애새끼들 부터 해서 애미애비 까지 개념 없이 바닥 찍고 다니는데요

저런 인간들 아무리 좋게 말해도 들어 처 먹지 않음

여유만 되면 이사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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