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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라는게 사실은

[댓글수 (32)]

faustino 2021-09-26 (일) 02:54 조회 : 2273 추천 : 14

걍 야스 존나 편하게 할라고 만든거 아닌가?????

애니보는데 걍 무늬만 존나 화려하게 하고

이뻐 뒤지는게 이해가 안가서 ㄷㄷㄷㄷㄷ

등에 차는거 바닥에 까는 아불 같은 거 라고

26년전 중딩때 선생이 해준말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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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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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6 (일)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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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21-09-26 (일) 04:15

이런 풍문이 있긴한데.
시대적 배경은 2차대전이 아니라 전국시대에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통일하기 전에 긴 전란의 시대요.

추천 0

나래이동통신 2021-09-26 (일) 06:19

네~
댓글을 읽고 찾아보니 베개라고 생각한 부분이 오비의 매듭이라네요.
제가 알고 있던게 상당히 낭설이였네요.

추천 0

맥주조아 2021-09-26 (일) 04:10

아니 아무리 일본이 밉다곤 하지만
이런 근거 없는 낭설은 좀…
여자들 기모노 옆에서 누가 안 거들면
절대 혼자서 못 입어요
근데 그걸 이불처럼 펼쳤다 입었다 한다고요?

추천 3

faustino글쓴이 2021-09-26 (일) 04:37

19세기 이전에 일상복이 기모노 인데
그걸 혼자 못입었다구요?????

지금과는 다르죠
지금 한복도 갖춰입으려면 혼저 입기 쉽지 않아요

나일본 별로 안미워해요 역사는 싫어 하지만

추천 3

맥주조아 2021-09-26 (일) 04:46

일반 평민들이 입던 옷 말씀한다면
그건 뒤에 배게같은 것도 안 달렸고
문양이 화려하지도 않아요
님이 말하는 화려한 기모노는
당시 상류층에서 입었으니
당연히 시중들던 몸종들이 있었지요

님은 지금 우리가 명절 때 입던 한복이나
티비에 나오는 한복들이
예전 조선시대 때 평민들이 입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추천 1

폐렴〓우한 2021-09-26 (일) 19:42

근거없니 떠들면 당연 쪽바리와 다를게 없는데

쪽바리들은 지금 이시각에도 본토에서, 한반도내에서 과거 가리기에 열심입니다.

쪽바리들도 기모노의 유래를 잘 알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눈가림이 더 심하군요.

추천 1

papepo 2021-09-26 (일) 04: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papepo 2021-09-26 (일) 04:38

당신의 논리랑 무슨차이에요? 나도 인터넷 썰 학교 선생님 말 좀 퍼왔어요

추천 2

faustino글쓴이 2021-09-26 (일) 04:39

긍께 왜 혼자 열폭하냐고???
정성스럽게 돌은 새꺄 ㅡㅡ;;;;;

니기분 맞춰줄 생각없어

추천 2

papepo 2021-09-26 (일) 04:39

ㅋㅋㅋ 나라면 쪽팔려서 본문부터 삭제했겟다
내 국적 논란부터 만드네

추천 2

faustino글쓴이 2021-09-26 (일) 04:40

병신

추천 3

faustino글쓴이 2021-09-26 (일) 04:41

나라면 별미친놈 이라고 생각하고 말겠다
병신아 니가 먼데 가르치냐???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faustino글쓴이 2021-09-26 (일) 04:51

이런의견이 좋져 제가 잘못알고 있군요????

추천 0

하고자자 2021-09-26 (일) 13:10

그래서 유타카에요? 유카타에요?

추천 0

오리콘 2021-09-26 (일) 04:56

재봉기술(바늘,실등)이 좋지않아 지금 시대와 같은 옷을 만드는 것을 불가능했었습니다(산업혁명 이전까지 면직류는 준화폐취급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천을 여려겹으로 둘러 옷이 된거죠
옷을 여려겹하는것과 화려한 색상은 높은 신분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고로 꼽는 재질은 비단이죠
한번사면 계속 쓰고 훼손되면 바느질로 메꾸거나 다른 천으로 덮어서 감춥니다 나중에 가족에게 물려주거나 되팔수가 있어서 절대로 자르거나 훼손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비싼 '비단천'은 지금으로 따지면 자동차값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천 1

공숲 2021-09-26 (일) 14:41

이게 정답이죠
우리 조선시대에도 면직물 원단으로 물물교환했으니까요.
거기에다가 제철기술이나 대장기술이 모자라 바늘같은 물품을 일반 양민들이 소유하기 힘들었던 것도 있을거고요.
그리하여 당연하게도 따로 꾸미지않고
원단 그대로 몸을 싸매다보니 고착화된 의상문화라고 봐야죠.
차라리 단순하게 기술도 없던것들이 하고 욕하는게 객관적이라고 봐야될 정도

추천 0

MIRINE 2021-09-26 (일) 06:13

나도 비슷한소리 듣긴햇는대 뒤에 달린거게 돗자리용이고 다리 보폭이 짧은게 못도망가라고 만든 디자인이라고.

추천 0

오름오름H 2021-09-26 (일) 08:43

나도 들어보긴했는데.. 낭설이겠지..

야스편하라고 무슨...기모노를 만드냐..

더군다나 기모노면 일본 예복 즉 한복이나 마찬가지인데..

일반평민은 구경조차도 못했을거고..

추천 0

마테리아 2021-09-26 (일) 09:20

일본 옛날 평민들 졸라 허름한옷 입었다던데 하의실종

부자나 권력자집안에 지들딴에 조신한걸음이 기모노착용자에게 중요한 덕목이었던듯 이빨 까맣게칠하는것도 있었다는데
부자나 권력자 집안에 여자는 다 자기 소유나마찬가지
다리까지 싸매는 옷이라 기장이 기니 자리깔게로 유용한 사이즈 였을거고 홑이불이 아쉬워지니 홑이불로 허리띠화했다고해도 위화감이 없음

추천 1

JamesA 2021-09-26 (일) 09:51

일본 평민들은 거의 벌거벗다시피 했어요
조선사신이 방문했을때 평민의 모습은 고추만 간신히 가린게 전부였죠
최근까지 그랬다가 정답입니다

추천 1

구나 2021-09-26 (일) 11:18

젖 내놓고 다닌다라고 하면서 한복 욕하는 애덜이랑 다를게 없는... -_-;

추천 3

최기용 2021-09-26 (일) 11:29

학교 교사들이 야사나 역사소설 내용을 정사인 것처럼 말하거나 풍문같은 거 사실인 것마냥 말하는 게 많죠

추천 2

여름엔망고 2021-09-26 (일) 17:18

기모노가 몸에 딱 붙여서 똘똘 말아놓은거라 벗기 겁나 오래 걸려서 벗기다가 다 식을듯요

추천 0

KYOzZ 2021-09-26 (일) 19:01

기모노가 '성행위를 위한 옷'이라는 한 선교사의 무지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62

잠깐 검색이라도 하고 글쓸 생각을 해야지

좀만 지적했다고 개거품 물어가면서 욕 때려박아재끼는데

그어느누가 아...그럴수도 있겠다 함? 혼자 풀파워 급발진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을지경

검색만 해도 최상단에 젤처음 나온건 아니지만 거의 최상단글인데

걍좀 생각좀 하고살아요 주딩이에서 다 내뱉는다고 말이 되는건아닙니다

추천 0

폐렴〓우한 2021-09-26 (일) 19:24

와 이 개독새끼들봤나.. 이딴 식의 물타기가 본국 위신 세워줄수 있다고 생각하나?

검색해서 최상위에 노출된게 진실? 그렇게 믿고 싶은거 아니고?

추천 0

폐렴〓우한 2021-09-26 (일) 19:29

물론 국찜당 하듯이 거짓 정보로 사람들 현혹시키며 상대를 까면 안되지. 그건 우리 한민족이 할짓은 아니지.

근데 엄연한 진실을 참 오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결국 없던 일로 만들려는 노력이 정말 혐오롭다.

추천 0

KYOzZ 2021-09-26 (일) 19:30

도대체가 최상단글만이 진실이라 한적도 없고

그냥 검색좀쳐하라는 글에 개독이라는 앞뒤 1도안맞는 개소릴 쳐하노;;

일상생활가능합니까 아재요

본국위신이고 나발이고 그딴거관심도없고

그럼 니말은 야팔련아 기모노가 떡질전용의상이라는거야그럼?

아니무슨 ㅅㅂ검색이라도 좀 하란말에 최상단에 있는게 진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생각이라는걸 쳐하라고 쓴댓글에 개미친 똥같은소리하노;;정신나갓는교?

추천 0

폐렴〓우한 2021-09-26 (일) 19:44

말투보니 딱 일뽕새끼 맞네. 퉤! 니가 싸놓은 것 다시 살펴봐.

검색해서 딱 나온게 저거라고? ㅋㅋ 일베개독새끼가 어디서..

추천 0

KYOzZ 2021-09-26 (일) 20:15

지능수준 알만허다 ^_^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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