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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고민상담]

살던집(월세)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댓글수 (46)]
rank익명 2024-10-02 (수) 17:50 조회 : 5643 추천 : 26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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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집이 경매에 넘어가 배당요구하라고 법원에서 고지서가 날라왔는데요...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안받은 상태입니다 즉 대항력이 아예 없어요


보증금은 3천원만인데... 현재 월세와 관리비를 안내면서 버티는중입니다


1. 대항력 없는데 집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 반환이 불투명한상황


2. 이런경우 관리비는 내야하나요? 공용부분은 빼고 내라는 말도 있어서요


3. 법원가서 배당요구를 해야하나요? 보니까 전입신고및 확정일자를 써야하던데 


   이런경우 지금이라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고 배당요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 어차피 보증금 못돌려받는다생각하면 월세관리비 안내면서 버티는게 최선일까요?




고수님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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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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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24-10-02 (수) 17:53
이런건 익명 풀고올려요 .. 긴급상황인데

월세관리비는 집주인한테 가는게 아니라서 버틴다고의미가 잇는거같진않아요
goodgood
추천 11
nogood
반대 1
짧은범고래 2024-10-02 (수) 17:51
와.. 이건 답이없어보이는데..
추천 3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0
@짧은범고래

ㅠㅠㅠ 그런가요
추천 0
TRASH★ 2024-10-02 (수) 17: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런건 익명 풀고올려요 .. 긴급상황인데

월세관리비는 집주인한테 가는게 아니라서 버틴다고의미가 잇는거같진않아요
goodgood 추천 11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1
@TRASH★

아이고 ... 관리비는 내야하는걸까요
추천 0
어라하 2024-10-02 (수) 18:06
소액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최우선 변제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얼마를 받느냐는 님 계약연도와 일자를 보셔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koreanson7/223550922727
추천 2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1
@어라하

제가 알기로 경매개시 전에 전입신고를 한 상태여야지 최우선변제를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추천 2
          
            
어라하 2024-10-02 (수) 21:04
확정일자는 아니라도 당연히 전입신고는 되어 있으셔야죠. 내가 여기 산다는 증명이 되어야 하거든요
거기 산다는 증명도 안되는 사람에게는 최우선 변제도 없는거죠

전입신고도 안되는건 거의 불법적으로 살고 계시다는건데
추천 3
익명 2024-10-02 (수) 18:06
대항력이 없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안좋네요.
3천이면 원룸이신가 아무튼
집주인이 돈이 없어서 은행으로 집이 넘어가서 경매들어간것 같은데
경매에 넘어가서 만~일 팔려서 돈이 생기면
제가 알기로 1순위는 최우선 변제금 이라고 전세금 4천만원 이하 인 사람에게 2천 인가 주는게 있고
그다음이 은행이고 그다음이 세입자 중에서 먼저 들어온 순위 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 원룸 건물도 너무 너무 많고 그에 따라 경매도 매우 낮은가격에 팔립니다. )
경매에 넘어가서 팔리는것도 몇년씩 걸리고 돈도 별루 못받아서
최우선변제금은 받겠지만 그 나머지는 못받을 확률이 거의 100퍼 입니다.

돈줄때까지 버티라고도 하는데 법전혀 모르고 하는 얘기구요. 아무런 대항력 없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 뭐라도 부수거나 가져가면 다 물어내야 하고
월세는 어차피 안내도 되는게 집주인의 소유에서 은행소유로 넘어간 상태일거에요.
공과금은 안내면 전기나 가스 끊키니까 그건 내야 합니다.
만일 공동건물이면 공동전기나 공동수도나 그런거일 경우,
같이 거주하는 사람들끼리 단톡방 만들거나 상의해서 1/N로 나눠서 내는게 제일 좋은데 그것도 모든 입주민이 동의 했을때 가능한거구요.
만일 집이 경매에 팔렸을 경우, 좋은 주인을 만나면 이사비용으로 몇십만원 받는게 고작입니다.
버티는건 아무런 의미 없어요.

입주민들끼리 돈을 모아서 공동으로 변호사 고용해서 전세금반환소송 같은거 걸어서
만일 집주인이 위법한 부분이 있으면 승소를 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불확실하고
왜냐하면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바지사장 내세우고 그런거면 못받고
전세금이나 대출부분에서 거짓말 한 부분이 있으면 승소는 가능합니다.
물론 변호사 고용해야 하니 비용은 들어가구요.
승소해도 대부분 집주인은 돈없다 배째라 하기 때문에 감빵에 들어가고
들어갔다 나와도 대부분 죽을때까지 평생 본인명의로 금융거래 안하고 마누라나 제3자 명의의 금융거래로 생활하기 때문에
받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추천 4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1
제가 알기로 경매개시 전에 전입신고를 한 상태여야지 최우선변제를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추천 0
     
       
끝짱 2024-10-03 (목) 02:57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0
월영하 2024-10-02 (수) 18:07
대항력이 없는 상태에서 경매가 진행되면 이제와서 신고한다해도 우선순위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등기에는 우선순위라는게 있고 경매시 우선변제순위가 있고 이미 선순위는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네요
주변에 잘 아는 분께 권리분석을 부탁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얼마나 몇명이나 어떤 순위로 물려있는지 봐야 판단됨
추천 2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2
@월영하

ㅜㅜ 맞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월세안내고 경매기간 1년남짓동안 버티는게 최선일지요...
추천 1
이화에월담하고 2024-10-02 (수) 18:57
지금이라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아두세요. 배당신청하세요.
소액임차인을 위한 최우선변제제도가 있으니 거주지역에 따라 다는 보장받지 못한다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추가해서 무료법률상담도 가능하면 받아보세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10-02 (수) 19:12
@이화에월담하고

제가 알기로 경매개시 전에 전입신고를 한 상태여야지 최우선변제를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추천 0
          
            
이화에월담하고 2024-10-02 (수) 19:31
최우선변제는 대항력이 없는 소액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그동안 거주했던 증거(월세납부,관리비납부 영수증등)가 있어야하는 걸로 압니다.
법원에서도 경매개시때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들을 조사하기 때문에 배당신청하라고 하는 걸로 압니다.
일단 법률상담을 받아보시고 배당신청도 하세요.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나을겁니다.
추천 0
               
                 
BlSeeD 2024-10-03 (목) 11:21
@이화에월담하고

대항력이 없으면 배당 안나옵니다
추천 0
          
            
일이삼사오다 2024-10-02 (수) 21:29
변호사라도 상담 받아보시지 익명으로 뭔 똑같은 댓글만 달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전입신고 안했으면 불법거주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추천 0
과일대장 2024-10-02 (수) 20:37
지금이라도 전입신고 하세요... 우선 변제가 안되다고 하더라도 안하면 한푼도 못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 0
에쵸티 2024-10-02 (수) 20:52
지금 현재 전입신고 또는 확정일자을 즉시 한다고 해도 효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3천만원 받기 어렵습니다.
추천 1
배고픈찐빵 2024-10-02 (수) 20:56
1. 전입신고, 확정일자 안 받으셨으면 보증금이 최우선 변제 요건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최우선 변제 받지 못 합니다.

2. 따라서 이 경우 선순위권자들 배당이 진행된 후 일반채권자들과 안분배당이 이루어지게 될 거고, 만약 선순위(대표적으로 근저당권자) 채권청구금액에 비해 경매낙찰가가 낮다면 한 푼도 변제 받지 못 하십니다.

3. 당연히 월세는 내지 마셔야하구요, 관리비 부분 역시 임대인에게 보증금 돌려주지 않으면 월세, 관리비 전부 납부하지 않겠다라는 명시적인 얘기를 한 부분을 증빙으로 남겨두시고 관리사무실에도 임대인에게 요구하라고 고지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보증금에서 상계처리하는 게 맞으니까요.

4. 배당요구는 일단 해두시는 게 맞습니다. 안분배당 나올 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받으실 수 있을테니까요.

5. 관할법원, 사건번호라도 남겨주시면 조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추천 1
더운송골매 2024-10-02 (수) 20:57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왜 안 받은건가요.
피같은 돈 3천만원은 못 받을꺼니까 최대한 월세내지 말고 오랫동안 버티고 사세요.
추천 2
더운송골매 2024-10-02 (수) 20:58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왜 안 받은건가요.
돈은 못 받는거 최대한 월세내지 말고 오랫동안 버티고 사세요.
추천 2
하하하헤히 2024-10-02 (수) 20:58
변호사한테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016622 2024-10-02 (수) 21:28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필수인데...
대체 그걸 왜 안한건지 궁금하네요???
추천 0
Tjffjddl 2024-10-02 (수) 21:29
추천 0
여보슈 2024-10-02 (수) 21:51
내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않았기에( 몰라서 못했다기엔 납득이 가지않고 당시 그리하는게 무언가 본인한테 더 이득이었지않을까 싶습니다)  걍 포기하세요 님탓입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임차 주택에 대한 대항력이 없을뿐 보증금 3천을 돌려받아야한다는 채권 자체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은 다른분들 말씀대로 어떻게든 권리신고는 하시고 3천 보증금을 돌려받을 채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본안소송 승소하신다면, 채무자(집주인)의 기타 다른 재산에 강제집행이 가능할것으로는 보입니다. 험난한 과정이겠지만요.

비 전문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법무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여보슈 2024-10-02 (수) 21:57
@여보슈

월세관리비 안내고 버틸경우
1. 본안소송 승소시(돌려받을 보증금 3천 있음 인정. 집주인은 삼천 내줘라), 안낸 월세관리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추심하실 수 있을것같고요
2. 본안소송 패소시(개뿔 너는 받을 돈 없다고봄. 껒여) 그간 납부하지 않은 월세관리비에대해 뱉어내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비전문가이므로 전문가 상담이 시급합니다
추천 0
서울흐림한때비 2024-10-02 (수) 22:27
최우선변제가 유일한 해결책인데, 전입신고나 확정일자 안받으면 불가능하다고 하니 (위에 댓글에), 이 케이스는 보증금 날렸다고 보셔야할듯. 전입신고나 확정일자 받았어도, 후순위면 대향력없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정리하면 어짜피 대항력은 없슴, 전인/확정일자 안받아서 최우선변제도 불가능.
추천 0
말을말미잘 2024-10-02 (수) 22:40
최우선변제는 확정일자는 안받았더라도 전입신고+소액임차인 인 경우 일정 금액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입신고까지 안해버려 (한마디로 나는 이사한적 없다란 얘깁니다) 뭘 해볼 여지가 없네요.
추천 0
펑크펑크 2024-10-02 (수) 23:00
상담료 몇만원 안하니까 변호사나 법무사 상담 받으세요
그 사람들이 실무전문가니까. 1-2십만원 걸린것도 아닌데
추천 0
불멸의기사 2024-10-02 (수) 23:32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받는 방향으로 알아보시고..2천이상될거같은데...나머지는 경매낙찰전까지 버티기? 당장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인기있는아파트는 바로낙찰되기도하는데..주택이라던지 비인기매물은 몇달이상 1차2차3차 막이렇게 넘어가니 꽤오래걸릴수도있음..
제일좋은건 법무사나 변호사 상담받아보는게 좋을듯...이런일 밥먹듯이하는사람들이라..
추천 0
맨날간섭 2024-10-03 (목) 00:10
직접 입찰에 참가해 낙찰받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추천 0
디드릿도 2024-10-03 (목) 00:10
20년전에 PC방할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적이있었습니다
상가임대차랑은 좀 다르겠지만, 나중에 판사가 최종적으로 세입자 누구 얼마, 누구 얼마 그렇게 판결하는데요
법에서 배운거랑 다르게 진행되어서 좀 의아해했습니다
즉 나는 몇번째 순위이겠구나 했는데, 더 일찍 순위를 주더라구요
그당시 6개월은 마음고생하면서 경매, 법공부를 했던터라 대략적인 배당금도 계산했었거든요
아무튼 늦게라도 전입신고+확정일자 하는게 의미가 있는진 잘 기억안나는데
경매넘어가서도 늦게라도 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월세는 당연 안내는게 맞구요, 관리비도 전기끊기는게 아니라면 내지마시고, 빚으로 만드세요
나중에 경매낙찰 받은사람과 계산기 두들겨서 손해보지않게 받고 나오면 다행이지만
최악의 경우 그사람이 명도소송할때 최대한 버텨서 보증금 상쇄해야할듯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여기다 물어볼게 아니라 전문가를 찾아가시는게 맞을꺼같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2
하늬나비 2024-10-03 (목) 02:35
여기서 익명 글로 질문하는거 보고 든 생각이. 아직도 정신못차리셨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입신고 안한것도 그렇고. 큰돈 걸린 일에 당장 전문적인 법률상담이라도 받아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비전문가들에게 물어보고 계십니까..
추천 2
익명222 2024-10-03 (목) 03:23
관리비는 내야함
내가 쓴거니 나에게 소송올수 있음
월세안내고 보증금 까먹을때까지 살면댐
월세 저축하셈
배당요구 우편받고 1년은 있어야 기일잡힐거임
추천 0
스카이가콩콩 2024-10-03 (목) 04:06
힘들겠네요
추천 0
제임스봉두 2024-10-03 (목) 07:44
상황이 좋진 않으시네요
추천 0
매미야움 2024-10-03 (목) 08:02
월세도 위험하구나..ㅠㅠ
추천 0
빨간슈렉 2024-10-03 (목) 08:06
아휴 저 보증금이라는거.... 보증을 해줘야하는돈아닌가 ㅠ 안타깝네요
추천 0
DUniverse 2024-10-03 (목) 08:50
1. 지금이라도 전입신고를 한다.
2. 월세를 내지않고 최대한 산다.
전입신고는 인터넷으로 될정도로 간단한데 답답하시네요.
추천 0
img4 2024-10-03 (목) 08:57
소액이라 우선변제 대상일듯 합니다
추천 0
겜광 2024-10-03 (목) 09:31
전입일자 신고, 확정일자 잡는건 자기집 없는 이상 기본입니다. 다음부터는 이사갔을 경우 이 두가지는 제일 먼저 하세요.
특히 확정일자는 세입자를 보호해줄 가장 강력한 법적인 장치입니다.
추천 0
멜론티다 2024-10-03 (목) 10:36
전입신고를 안했는데 관리비는 왜 내야하는거죠??
추천 0
유랑천하 2024-10-03 (목) 11:01
에효.. 참 힘든 상황이시네요. 아는바가 없어 도움이 못되 드림에 안타까움만 크네요..
추천 0
부자 2024-10-03 (목) 14:30
확정일자,전입신고 하지않았다면 소액임차인보호를 적용받지 못 합니다. 대항력이 없기때문이죠. 월세 내지마시고 최대한 버티는식으로 진행하셔야됩니다. 보증금 못 돌려 받습니다
추천 0
bluetap 2024-10-03 (목) 17:24
불법다운로드싸이트는  실명가입해서  돈내라나왔다고하는데

왜 전입신고는안했는지 미스테리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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