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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 레이블 운영 위한 것”어도어 반박[공식]

[댓글수 (55)]

치푸의삶 2024-05-02 (목) 08:51 조회 : 6687 추천 : 64

https://etoland.co.kr/link.php?n=9215473 복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9636?sid=102

아니 백번 천번 양보를 해도

어도어의 핵심자산이자 근본인 뉴진스를

대표이사 단독으로 모든 권한을 가져서 계약해지권을

가지면 앞으로 어도어 생사탈권은 민희진 손에 있는 건데요

이게 독립적 활동을 위한 거라는 공식입장이 이해가 가나요?

더구나 이렇게 하고 그럴거면 주주간 재협상 하자구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뭐하자는 건가 싶습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고 그러더니 저 이야기 나오자

부인 안하고 맞지만 독립권을 위해서구

계약을 다시 하자니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입장문 입니다?

어느분이 이해 되게 설명 가능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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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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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불독 2024-05-02 (목) 08:55

재빠는 병신이 있다는게 놀랍다
기자회견에서 뒷다마하는게 이해간다는것도 놀랍고
저걸 공감한다는 애들은 사회생활 해본적도 없나?

추천 3

패닉s 2024-05-02 (목) 08: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편돌이가 내가 다 팔은거니까 다 내돈이라는 소리하고 앉았네ㅋㅋ

추천 3

피자호빵맨 2024-05-02 (목) 09:34

어휴... 왜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이라고 명시했는지 알겠네요.
이전부터 저런게 다 있었네요.

추천 3

건이23 2024-05-02 (목) 09: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파우스투 2024-05-02 (목) 10:36

@어라하

민희진이 뉴진스 계약해지권 갖고 흔들어대면
어도어를 빈깡통으로 만들수있죠
기업입장에서 빈깡통에 적자만 나는 자회사를
80퍼센트나 보유할 필요가없어요
대주주지위만 갖는수준(50퍼센트)에서 나머지는
투자사에 팔게됩니다
그래서 민희진 경영권탈취계획에
싱가폴 홍콩 투자사 이야기 나온거고요

추천 3

어라하 2024-05-02 (목) 10:41

@파우스투

그러니까 계약해지권 동의 안해줬잖아요. 님같은 분들이 주장하는게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전제해서 이렇게 되면 어도어 뺏긴다. 그런 얘기인데

그런 말도 안되는걸 하이브가 동의해 주지도 않았고 동의할 일도 없는데(지금 소속 아티스트 계약해지 할려면 하이브 동의가 필요) 그런 극단적인 상황, 하이브가 병신짓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서, 민희진이 하자는대로 했을 경우를 전제해서

이러면 어도어 독립 가능. 이러는건데(제가 보기엔 민희진보다 방시혁이 훨씬 똑똑해요)

애초에 정신지체가 아니면 그런걸 동의할 일도 없다는거예요. 그런 말도 안되는 전제를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도어 뺏긴다 이러면 뉴진스 뺏긴다 하는 자체가

세상을 모르는 무지성이라고 하는거고요. 님이 더 세상을 살아보시면 세상이, 님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이 님생각만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겁니다. 내가 1만큼 생각하면 상대는 2나 3만큼 생각하고 있다는걸 늘 염두에 두세요 즉 늘 내 생각대로만 되지 않는다는거죠

추천 0

파우스투 2024-05-02 (목) 10:49

@어라하

지금 이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아세요?

민희진이 경영권탈취를 위해

계획한대로 실행하였냐는 부분입니다

민희진도 기자회견에서 그랬죠

경영권탈취는 모의만으로 처벌되지않는다고

본인도 알고있는거에요

경영권탈취 계획만으로는 처벌받지않는다는걸

근데 계획에 나온대로 어도어를 빈깡통으로 만들려는

첫단추인 뉴진스 빼돌리기를 시도했잖아요

그럼 경영권 탈취를 실시한거라고 보게되는겁니다

하이브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중요하지않아요

실제로 민희진이 경영권을 빼앗을수있는지도 중요치않아요

계획한대로 단 하나의 스텝만 밟았어도

불법인겁니다

추천 1

파우스투 2024-05-02 (목) 11:02

@어라하

배임은 곁가지라고요

경영권 탈취계획에 뉴진스 빼돌려서

어도어 빈깡통만든다는 단계가있었는데

민희진이 갑자기 뉴진스 계약권달라고했잖아요

계획한대로 시작한거죠

이러면 처벌받는겁니다

추천 3

광규321 2024-05-02 (목) 11:05

@어라하

해고는 그냥 지분에 따른거고 (주총만 열리면 끝)
배임에 따른 책임은 증거로 물을수가 있는건데
김앤장이란 얘들이 그렇게 쉽게 그렇진 않던데..

하이브 내부에 민희진측이랑 공모한 사람이 있다면 농담이라고 한 모든이야기가 가능

회사폰으로 저정도 이야기를 한 점
회사메일로 어느정도 문서가 오간점
으로 봤을때 증거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음

추천 2

어라하 2024-05-02 (목) 11:06

@광규321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아직도 인정 안하시네요

그냥 그런 마음이 있었다 해도 하이브나 방시혁이 아주 병신짓을 해서 민희진이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면 가능????? 이런 전제가 필요하다는걸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가능성 없는 얘기를 자꾸 들먹이는 이유가 궁금해여

마치 내가 로또 1등 당첨되서 그 돈으로 개발지 땅을 사서 100배가 올라가면 나는 재벌이 될 수 있어??? 이런 얘기거든요. 가능성이 0프로는 아니지만 0.00001%도 안되는 모든 상황과 기회가 로또수준으로 다 모든게 내 의도대로만 된다면 가능??? 이런건데

앞서 말한것처럼 세상이 내 생각대로, 그렇게 님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거 아셔야 해요

그리고 참고로 배임으로 해고되면 민희진은 1000억 2000억이 아닌 액면가인 30억 정도만 받게 된다.

추천 0

광규321 2024-05-02 (목) 11:07

@어라하

칼을 들고 있는데 너 찔러서 죽여버릴거야 라고 하는거랑
맨손으로 너 찔러서 죽여버릴거랑 이랑 다름

민희진 얘기는 난 맨손이다고
하이브 얘기는 칼은 있네 이거고 이걸로 다툼이 있는건데
법적으로 문제는 칼로 찔려야만 인정이 되었던게 그동안의 판례인데, 이번에 김앤장이라던가 뛰어들었으니 바뀔수도 있지 않나 예의주시하는 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30억도 뺏을거라고 생각됨...

추천 1

어라하 2024-05-02 (목) 11:12

@광규321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술자리에서 동료랑 열받는데 사장놈 집에 불이라도 질러 버리고 싶다 라고 뒷담한건 방화죄가 아닙니다. 누구나 술자리에서 그런 뒷담 할 수 있어요

머리속으로 아이유 강간하고 싶다 생각한것만으론 처벌하지 못해요. 즉 구체적 실행이 있어야 하는거라고요.

지금 하이브에선 민희진 배임에 대해 구체적 실행증거를 찾는 중이고요. 그게 인정되면 해고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해고 사유가 되면 1000억 2000억이 아닌 액면가인 30억만 주면되거든요

다만 민희진의 어도어 탈취?? 그건 무모하다. 가능성이 없다고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즉 님들이 말하는건 너무 희박한 경우의 수가 연달아 계속 되야만 실현되는걸로 이미 아티스트 계약해지권 요구도 방시혁이 거부했잖아요

그런게 모두 민희진 요구대로 하이브가 움직여야만 님이 말하는 어도어 탈취가 가능해지는건데, 세상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일이 그렇게 님 맘대로 되는게 아니예요. 그랬다면 님은 이미 재벌이 되셨겠죠. 망상으로야 가능하겠지만

추천 0

teki 2024-05-02 (목) 12:07

@어라하

불을 질러 버릴까 라고 이야기 하는 거랑.
시간 계획 방법 들을 구체화 시켜서 하는 거랑은 이야기가 다르지요.
그리고 민희진이 한 요구를 다 받아 들여 줬으면.
어도어 빼가는게 불가능 한 시나리오가 아니게 되고
하이브 쪽에서. 이런 상황을 인지하게 되서.
대응을 했기에.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 하게 된거죠

추천 2

공태랑스 2024-05-02 (목) 11:10

@파우스투

흔들어 댄다고 내주진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소릴 하시는지
깡통에 적자나도 이걸 내준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파우스투 2024-05-02 (목) 11:14

@공태랑스

하이브가 예상대로 안움직여도 상관없어요
경영권탈취를 위해 계획을세우고
계획대로 단하나의 움직임만있어도 불법이니까요
결과는 중요치않습니다

추천 1

어라하 2024-05-02 (목) 11:16

@파우스투

어도어 탈취는 불가능.
다만 배임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는 있다.

그걸 법원이 배임으로 보냐 경영의 일환으로 보느냐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문제고요. 이제부터 서로 증거를 들이밀며 싸우겠죠.

즉 어도어 탈취 의도가 있었다 해도 너무 무모한 생각이었다. 그게 된다고 생각했다면 민희진이 너무 순진했거나 머리가 나쁜거다.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몇몇 분들도 순진하거나 머리가 나쁜거다

여기서 한번 더 꼬아서 본다면, 이런것도 가능하죠.

뉴진스가 너무 대박이 나는 바람이 어도어 가치가 커져서 하이브는 민희진에게 주게 될 풋옵션이 1000억 이상으로 되다보니 이걸 안줄 방법을 찾다가 민희진과 이사가 나눈 대화를 알게 되고 이를 트집잡아 민희진에게 돈을 안주거나 적게 줄 방법으로 민희진이 어도어를 탈취하려고 했다 이건 배임이다. 라고 주장하는거다.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죠.

말씀 드렸다시피 시나리오죠. 0.00001% 이런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죠. 하지만 가능성은 낮죠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를 가지고 어도어 민희진에게 넘어간다?? 그건 정말로 하이브가 민희진이 요구하는대로 무뇌아 처럼 움직였을때만 가능한 일이라는걸 이제 이해 하셔야 하는데 말이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다.

다만 지금 다툴 부분은 민희진이 진짜 그럴 의도를 가지고 구체적 실행에 옮겼느냐? 이 부분인거고요. 따질 문제가 있다면 이거뿐 이라는거죠. 법적으로 구체적 실행에 들어갔느냐 이건 따질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추천 0

파우스투 2024-05-02 (목) 11:25

@어라하

제 글을 읽기는 하시는거죠?
경영권탈취가 가능한지 아닌지는 상관없다고요
탈취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만하면 처벌받는거라고요

추천 1

어라하 2024-05-02 (목) 11:30

@파우스투

경영권 탈취라고 보는건 님 생각이고요

지금 다섯번째 말하는데 그게 경영권 탈취인지 아닌지는 지금 재판을 해봐야 안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뒷담같은 카톡 내용은 배임이 안된다는게 법조계 주류의견이고요 그 구체적 실행증거를 가지고 다투는 중입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계약해지권을 요구한 이유를 어도어 탈취를 위한 일환(뉴진스 계약해지를 해서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다)으로 주장하는거고

민희진은 어도어 경영을 위해 아티스트 계약해지권이 필요하다는거고(예를들어 과거 jyp 가 엔믹스 지니 계약해지 한것처럼, 하이브도 과거 르세라핌 가람을 계약해지 한 것처럼)

이걸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재판을 두고 봐야죠.

근데 제 생각은 그래요. 만약 민희진이 계약해지권을 받아다 쳐도 그걸로 뉴진스 계약을 해지한다???? 회사의 주요자산인 뉴진스 계약을 해지한다??? 그 자체가 배임이거든요.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명백한 행위거든요. 그럼 민희진은 배임죄로 처벌받아요

무슨 사고를 쳐서 계약해지를 한다면 모르지만 그게 가능할까요?

추천 0

랫맨 2024-05-02 (목) 11:58

@어라하

이걸 계획한놈이 시정잡배같은 동네 건달 미니진 친구가아니라 공인회계사이며 어도어 부사장에 하이브 IPO를 진행한 좃문가가 아닌 전문가이며 sm출신으로 민희진이랑 친한 사람입니다

그냥 단순 아마츄어에 관계 별로 없는 사람한테 아 회사 줫같네? 걍 들이받아? 탈세신고해? 괴롭혀? 그러면 별 문제없이 사담이고 푸념입니다

근데 비공개자료 다운받은 부사장(공인회계사)이 자기 친구들에게 상담해서 저런 문건이.나왔네요? 아 근데 친구가 vc다녀서 테핑 다 해봤어요? 우와 이런 우연이

무속 티칭받은게 아니고 친구가 무당일뿐이네요?

ㅋㅋㅋㅋㅋ

자료 다 가지고있고 정황파악되니까 한거에요

그것도 모르고 시총 조가 넘는 회사가 님 한명보다 멍청할까봐요... 날고 기는 김앤장에서 수십억 써서 준비한게

님 뇌내망상으로 찌걸이는거보다 못할까요?

다 충족시킬만하니까 치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저런거 법정에서 하나씩 공개해서 쳐 죽이는데 너무 선동당해서 안 크리티컬한것부터 까는거에요

안크리티컬한게 저정도인데..... 계속 민희진 위하면서 자위하십쇼 맘이라도 달래야죠

추천 1

어라하 2024-05-02 (목) 12:11

@랫맨

저는 입장이 없습니다. 현재로서 경영권 탈취 여부는 법원에서 다퉈봐야 한다. 는 입장이고

그래서 무조건 경영권 탈취다 어도어 뺏으려고 한거다 라는 님이 어리석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직 모르는 일이거든요.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다 라고 말하는게 맞아요.

왜냐하면 양측 주장이 모두 일리가 있거든요. 그리고 그게 경영권 탈취의 구체적 실행증거가 되느냐는 재판을 해봐야 아는거라고 봅니다. 님이야 혼자 멋대로 망상하시더라도 말이죠

추천 0

섣부른가재 2024-05-02 (목) 11:14

굳이 왜 기사까지 긁어와서 까내는걸까?
민희진이든 하이브든 회사내 문제이고,
아직 결론도 안 난 사항인데 뭐가 그렇게 불평불만이지?
비루한 인생을 여기다 푸는게 본인의 스트레스 푸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렇게라도 하시던지... ㅉㅉ

추천 0

익명 2024-05-02 (목) 11:15

하이브 편들면 회사의 노예 마인드가 박혀있다던 인간 건강합니까?

추천 3

김공우 2024-05-02 (목) 11:18

선을 쌔게 넘었네

추천 1

잇뽕짱 2024-05-02 (목) 11:18

그런데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사항이라는 항목만 있을뿐
계약해지권한을 요구했다는 말은 없는데
중요계약체결 = 뉴진스 계약해지권한 이렇게 해석되는건가요?

추천 1

강생이똥꼬 2024-05-02 (목) 11:24

@잇뽕짱

'전속 계약'을 포함한이라고 되어 있으니 그 안에 있을 듯

추천 1

어라하 2024-05-02 (목) 11:26

@강생이똥꼬

그러니까 하이브는 이걸 요구한 이유를 어도어 탈취를 위한 일환(뉴진스 계약해지를 해서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다)으로 주장하는거고

민희진은 어도어 경영을 위해 아티스트 계약해지권이 필요하다는거고(예를들어 과거 jyp 가 엔믹스 지니 계약해지 한것처럼, 하이브도 과거 르세라핌 가람을 계약해지 한 것처럼)

이걸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재판을 두고 봐야죠.

추천 1

잇뽕짱 2024-05-02 (목) 11:29

@어라하

아직 정확한건 계약해지권을 요구했다는 팩트는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계약체결권및 기타 용역회사 선정에 대한 권한을 요구했다는거 같은데
이건 독립레이블 회사로서 대표라면 충분히 요구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2

어라하 2024-05-02 (목) 11:34

@잇뽕짱

그렇죠. 저는 입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측 입장을 다 거론한거고

이건 법정에서 다툴 문제죠. 계약해지권 요구가 과연 어도어 경영권 탈취의 목적이냐? 다툴 여지가 있죠.

추천 0

랫맨 2024-05-02 (목) 12:15

@잇뽕짱

지금도 무당회사에 몰래 용역주는데 그걸 맘대로 풀어줘요? 재무제표상에 문제 생기는데? 배임행위 마음대로 하겠단.이야긴데 그럼 이사회를 정확하게 구성해야죠

그냥 회사 독립하겠단 이야긴데... 뭘 충분히 요구할수있죠?

오히려 모회사 이사진 견제 받으면서 감사까지 싹다 죽어라 쪼아도 딴머리굴리는데 가족들끼리 경영해도 그렇게는.안해요....

그 이사진을 설득해서 일을 잘 끌고나가는게 2대 주주 대표이사지 나 해먹겠습니다라는 저런 이야기는 절대 꺼내는거 아니에요 그냥 해임입니다.

이유도 필요없어요

편히 일하라고 이사회 까지 넘겨줬는데 ㅋㅋ

추천 1

오리콘 2024-05-02 (목) 14:29

@잇뽕짱

그게 가능하면 이사회가 있을필요가 없는거죠...

추천 0

teki 2024-05-02 (목) 17:33

@잇뽕짱

전속계약권이라고 말을 돌리기는 했죠..
어도어에 전속 계약이 대체 뉴진스 말고 누가 있는 건지..

만약에 저 입장에 당당했다면..
뉴진스에 대한 계약 해지권을 요구한적 없다라고 답하는게 상식적이죠..

추천 0

건이23 2024-05-03 (금) 12:11

@잇뽕짱

jyp나 쏘스랑은 약간 경우가 다른데 거긴 창업자들이 현재 대표이거나 중역입니다. 같은 하이브 산하인 쏘스의 경우는 애초에 현재 대표의 회사였습니다. 그걸 그대로 들어다 하이브에 준뒤 지분을 받은거죠. 플래디스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어도어의 경우는 민희진이 독립레이블로 뉴진스 런칭 시키겟다고 고집부리자 방시혁이 소성진(쏘스뮤직대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쏘스를 물적분할하여 만든게 어도어 입니다(이 과정에서 162억원의 비용 발생) 심지어 민희진은 쏘스에서 트레이닝 받던 연습생들도 요구했는데(이때도 쏘스는 매우 부정적이었으나)방시혁이 또 민희진의 요구를 수용하여 보상금 20억을 쏘스에 전달했죠. 이것만 봐도 뉴진스가 얼마나 특혜를 많이 받은 그룹인지 알 수 있는거죠.

추천 0

랫맨 2024-05-02 (목) 12:02

@어라하

그거랑 그게 같냐구요 문제있는애를 계약해지한게 아니지나요 진짜 한방향만보네...

자기가 출산한애들을 왜 계약해지를해요? 진짜 미친건가

추천 0

어라하 2024-05-02 (목) 12:15

@랫맨

위에 제 댓글도 봐주세요 ㅎㅎ

"하이브는 아티스트 계약해지권을 요구한 이유를 어도어 탈취를 위한 일환(뉴진스 계약해지를 해서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다)으로 주장하는거고

민희진은 어도어 경영을 위해 아티스트 계약해지권이 필요하다는거고(예를들어 과거 jyp 가 엔믹스 지니 계약해지 한것처럼, 하이브도 과거 르세라핌 가람을 계약해지 한 것처럼)

이걸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재판을 두고 봐야죠.

근데 제 생각은 그래요. 만약 민희진이 계약해지권을 받아다 쳐도 그걸로 뉴진스 계약을 해지한다???? 회사의 주요자산인 뉴진스 계약을 해지한다??? 그 자체가 배임이거든요.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명백한 행위거든요. 그럼 민희진은 배임죄로 처벌받아요

무슨 사고를 쳐서 계약해지를 한다면 모르지만 그게 가능할까요?"

추천 0

랫맨 2024-05-02 (목) 12:33

@어라하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게 만드느냐겠죠

뉴진스를 계약해지한다 배임이다 ?

그래서 아일릿 카피부터 이 모든 빌드업을 시작한거고
자신은 내 새끼들 학대당했다 차별받았다 권리침해당해서 못해먹겠다. 작전들어가라

옵션받고 해지하고 깡통사서 다시 시작하자

계약해지사유로 권리침해로 밀고나가자라고 작당했고
실행했어요

이미 사고는 쳤습니다 그것도 대형사고요

르세라핌에서 학폭으로 해지할때 모회사까지 협의하고
이사회를 통해 전부 동의하고 회의록만들고 정확하게 일을 진행하는게 법인이에요... 특별결의 사항을 만들어놓는 이유나 법적 동의율이.필요한 이유를 전혀모르시나봅니다

하이브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 준대기업이에요

거기서 그걸요? 모든일을 자문받아 처리해도 사방에허 칼이 날아오는데요?

시각의 높이가 다르니 할말도 없네요

추천 0

좋은나알 2024-05-02 (목) 11:36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면 되는데...
그냥은 못가고 절에 불지르는 격

추천 2

랫맨 2024-05-02 (목) 12:06

어우 무슨 민희진 편드는애들른 국민의힘 출신이야

뭔 같은 맥락을 이해못하고 그런말은 없자나요 ...

이사회 결의없이 패스트트랙으로 나혼자 결정할수있게 계약이나 용역이나 다 줘....

이걸 계약햐지권이라고 안했자나요... 이러고있네

아

추천 1

손발발 2024-05-02 (목) 15:37

@랫맨

민씨 쉴드를 칠라니까 억지로그런건지 걍 우동사리만 들어있는건지.... 민빠들은 이해를할수가없네요

추천 2

늘푸른창공 2024-05-02 (목) 18:20

어디 글에 이토 아저씨들 감성도 없고 돈돈 거린다고 빼액 거리는 관종 있었는데 조용하네

그럼 엔터산업이 돈이지, 그것도 큰 돈 돌리는.. 뭐 침목회라도 되는줄 알았나 ㅋㅋ

추천 1

맥주박사 2024-05-02 (목) 19:16

들켰으니까 망정이지, 만일 카톡 모의를 몰랐다고 한다면 20% 들고도 80%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는 하네요.

첫째로 진짜 하이브가 아무것도 몰랐다고 가정했을때, 민대표가 일부러 어도어가 뉴진스 계약에서 불리한 자료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몰래 뉴진스 부모에게 전달합니다.

둘째로 25년 1월에 풋옵션을 이용해서 1천억을 손에 쥡니다.

셋째로 25년 2월에 민희진과 뉴진스 부모와 짜고 서로 사이가 틀어진 것처럼 보이자고 공모하고

넷째로 뉴진스 부모가 피프티때처럼 가처분 신청을 하고, 민대표가 일부러 만들어둔 불리한 자료를 근거로 가처분 인용을 받아냅니다.

다섯째로 뉴진스와 계약 해지될 것처럼 언론에 슬슬 흘리면 어도어의 가치는 폭락할테고, 이럴때 어도어를 살리겠다고 하면서 재무적 투자자가 엔젤인 것처럼 하이브에 접근해서 어도어 주식 좀 팔라고 하면 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FI와 민대표는 한몸이어도 속일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을테죠)

여섯째로 이제 FI를 통해 어도어의 지분 과반이상을 가져왔다면 뉴진스 부모에게 연락해서 화해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소송을 취하하면서 극적 타결 어쩌고 하면서 민대표의 카리스마로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언론플레이하면? 사실상 어도어를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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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맨 2024-05-02 (목) 19:35

@맥주박사

여기에 아일릿이 카피했다.

뉴진스 홀대받았다 콩쥐 팥쥐

노예계약이다

프레임씌워서 계약해지 걸려고했겠죠

뉴진스랑 부모님꼬셔서

그 프레임대로 쭉 증거모으고 준비했으면 우선

뉴진스랑 갈라진체로 상대해야하고 가처분신청해서 받아들이면

동방신기 jyj되듯 갈라지던 통으로 나가서 활동하면서

소송하는 그림나왔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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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다운 2024-05-02 (목) 19:30

본인 회사도 아닌데 대표이사 독립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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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업 2024-05-02 (목) 23:10

민희진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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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가면 2024-05-03 (금)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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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03 (금) 00:58

개ㅈㅆ들만 하이브 편듦 ㅋㅋ 뭔 다 방시혁 빙의해서 ㄱ저씨에 발작 버튼 눌린건가

배임 관련 뉴스는 싹 사라졌쥬? 이제 돈미새로 프레임 전환 다 됐죠~~~?

뭐 아저씨들이 말하는 저 말도 안되는 조건 하이브가 들어줌? 독립 레이블 외주 제작 일일히 모회사 컨펌 받으라는건데 이게 뭔 독립 레이블이야

음흉하게 협상내용 슬슬 흘리면서 언플 하는 쪽이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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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zia 2024-05-03 (금) 02:53

저 해명문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대답했을텐데 정말 대단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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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이 2024-05-03 (금) 03:48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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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24-05-03 (금) 09:18

ㅋㅋㅋ 이런대도 빨아주는 것들은 생각이란걸 할수 있는건지...
심지어 은근슬쩍 민씨 빨아주면서 남한테는 중립해야되지 않느냐는 ㅂㅅ있었는데...
ㅋㅋㅋ 왜 저렇게 빨아주는거야... 지가 뉴진스가 될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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