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민희진이 철두철미한 성공한 큰회사 관리자라고 생각했다가 허술한 모습으로 징징 악악 대는 모습을
보여주니 금새 와르르 흑흑 월급쟁이 공감 폭주.. 쩝... 1천억 월급쟁이...
제가 보기에 현 상황에서 남아있는 핵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네요.
1. 배임 여부
이건 뭐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끼리 떠들어봐야...
하이브 측이 확보한 물증 나오는 걸 토대로 법원에서 충돌해서 결판나는 것.
하이브 측이 별 증거 없는데 그랬으면 민희진 말대로 괘씸죄 죽이기 인거고
아니면 민희진 퇴출에, 증거 확실하면 18% 지분까지 털어버릴 것.
2. 그동안 민희진 홀대 뉴진스 견제 해왔다.
이건 사실 전체 조직 전략적 차원에서 한거면 민희진이 골치아픈 사원 스타일인거고
방시혁등이 자기 팀 밀어줄려고 감정적으로 한 거면 방시혁이 나쁜거에 민희진 말이 맞음.
근데 이런건 사실 당사자들끼리도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거라 원래 골치아픈 싸움임.
이런 밀고 당기기 알력다툼은 어느 조직에나 지겹게 있는거라...
한가지 민희진처럼 3시간 악악 징징 대는 스타일은 자기 손해본 것만 악쓰는 경우가 많아
나같은 남자들은 신뢰성을 대폭 하락시키는데 이게 또 반대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몰려드니...
(자유)
40대 미혼 남성을 승진에서 배제 시키는 법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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