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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니까 제 컴퓨터도 팔아버리게 되네요 ㅠㅠ

[댓글수 (30)]
rank 콩기 2023-09-22 (금) 12:06 조회 : 7098 추천 : 61  추천

컴퓨터와 함께 했던 시절이 20년

컴퓨터로 직업도 갖고 IT 취미도 갖고 게임도 좋아했었고

어릴떄 컴퓨터 키는게 습관이 된 시절이 있었는데


30살 넘어선 어떤 게임을 해도 재미가없고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앉아있기 어렵고 

평일에 퇴근하고 아이 자고나면 밥먹어야하지 와이프랑 대화하면서 TV도 보고 해야하지 그럼 잘시간이지 ..

주말에는 아이 있는데 애기 봐야하지 애기 경험시켜주기위해 밖에 나가야하지..

와이프는 애기 놀이방 만들어줘야한다고 컴퓨터방 책상 자리만 차지한다고하지

컴퓨터 켜봤자 영상만 보고 인터넷 등등 다 TV나 휴대폰으로 하니까 쓸데가없지..

컴퓨터가 계속 놀고 감가만 계속 되고 있네요


컴퓨터에 앉아있을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하루에 30~1시간? 그것도 특별한거 하는게 아니고

휴대폰, 태블릿으로도 다 할수있는것들...


육아와 일을 병행해서 하다보니 컴퓨터를 팔아야하는 순간이 오네요..


이제 컴퓨터를 팔고 가정에 더 충실해져야 겠네요


부모가 되면 본인 하고 싶은 욕구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아이를 위해 살아야합니다. 내 삶이 아님

댓글 30댓글쓰기
Grogu 2023-09-22 (금) 12:25
이분 지난글 보면 푸념 짜증이 많던디 결혼생활 엄청 힘든듯...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6
nogood
반대 0
하느리여 2023-09-22 (금) 12:08
설마 4090이라도 박아둔 컴터입니까?
추천 0
     
       
콩기글쓴이 2023-09-22 (금) 12:09
@하느리여

아니요 그정돈아닙니다 ;
추천 0
Grogu 2023-09-22 (금) 12: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분 지난글 보면 푸념 짜증이 많던디 결혼생활 엄청 힘든듯...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6
zmmz 2023-09-22 (금) 12:27
멀 또 파나요. 그냥 두다가 어쩔때 쓰고 그러는거죠.
추천 2
금기자 2023-09-22 (금) 12:30
아이가 사람 구실 할 정도로 크면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이야 아이를 위해 내 것을 포기하는 게 부모죠. 혼자 클 순 없잖아요. 내 삶이 없어진다 억울해 하지 마시고 곧 좋은 시절 온다 생각하세요. 상당 시간이 필요하므로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버티기엔 힘들 겁니다. 부모의 삶은 아이가 태어나기 이전의 삶과 같을 수 없어요. 인정하고 즐겁게 받아들이시길..

마음을 바꾸세요. 아이의 자라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다보면 어느덧 그런 시간은 다시 도돌이표로 돌아옵니다.

아빠!! 화이팅!!
추천 1
쏘닉님 2023-09-22 (금) 12:32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주변 나이 많은 사람들 보면 확실이 자식들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행복함.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무자식이 상팔자다 이건 진짜 개소리같아요.
추천 3
     
       
상산조자룡 2023-09-22 (금) 12:48
@쏘닉님

무자식이 상팔자다 이건 진짜 개소리 같으면 안나오는게 맞죠 왜 나왔겠습니까
good 추천 7
          
            
쏘닉님 2023-09-22 (금) 15:22
@상산조자룡

저런 말은 매우 부분적으로나 맞는 말이기 때문에 내 그래서 특별한 경우라고 했는데 님같은 분들은 현실보다는 저 말이 보편적인 사실이기를 바라는 맘이 더 큰 것 같네요.
추천 1
Joker9 2023-09-22 (금) 12:49
자기 취미 버리지 마세요
전 육아하면서 와이프 취미 제 취미 다 놓지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
추천 0
요매 2023-09-22 (금) 12:52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가정을 위해 점점 성장한다는 슬픈 증거...
추천 0
그치지않는비 2023-09-22 (금) 12:57
약 30년 정도 전에 당시 돈으로 250만원 주고 첫 컴퓨터를 사고 그 이후 집에 데스크탑을 가져 본 적이 없네요 ㅎㅎㅎ. 당시 그 486 DX2 던가? 옥소리 카드도 장착해서 노래방도 되던 모델이었는데 ㅋㅋ. 집에 노트북이 있지만 마눌님 꺼고 전 노트북도 없네요. 10년 전에 베트남 와서 게임하려고 노트북 하나 사서 4-5년 정도 쓰다가 일 바빠지고 결혼하고 등등 하면서 게임도 점차 멀어지고..그래도 롤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라이엇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어찌된 일인지 아이디 인증이 계속 실패해서 결국 롤도 포기했네요 ㅋ 지금은 모바일게임만 조금씩 하는 수준.
추천 0
나가토유키 2023-09-22 (금) 13:02
저도 애들 어느정도 크기 전까지는 컴퓨터 못할게 뻔해서 봉인중 ㅎㅎ 이제 3살인데 언제쯤 나랑 같이 놀아줄지 ㅎ
추천 0
중대장 2023-09-22 (금) 13:11
저도 아이가생기고 컴터는 가끔 사진이나 영상 편집할때 빼곤 안해서 ㅎ

7년째 썩어가고있어요 ㅋㅋ
추천 0
Gyugyu 2023-09-22 (금) 13:19
그시기 지나고 아들이 커서 과 콘솔 게임과 pc 게임 같이 합니다. 고진감래입니다. 얼마전 엘든링도 같이 클리어
추천 0
과일대장 2023-09-22 (금) 14:44
40 넘어가면 여유가 좀 생겨요... 아이들도 커서 신경 덜 쓰게 되고 아내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고.... 그래서 여유가 좀 생깁니다. 저희집은 애들이 초딩들이라 둘이서 알아서 놀고 와이프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터라 각자 시간이 좀 있습니다.ㅎ
추천 0
에이아이 2023-09-22 (금) 14:45
아이들 좀 더 크면 최신 사양으로 사셔야죠.
추천 0
까치와까마귀 2023-09-22 (금) 16:04
아이키우는 삶도 님의 삶이지요.. 그리고 나이먹으면서 같이 하는 친구들도 하나 둘씩 같이 게임을 안하니.. 흥미도 점점식더라고요. 안하니까 안하게되는.. 이제 아이들과 할수있는 다른 취미를 찾아야됨.
추천 0
지혜빵 2023-09-22 (금) 18:56
아이 6살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매주 토/일 체험학습을 다녔습니다. 한주도 쉬지 않았네요. 이제 대학생이 되었는데, 그래도 나름 바르게 자란거 같아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
추천 0
바리에이션 2023-09-22 (금) 19:05
힘내세요 대한민국 가장들 다 그렇게 살지않습니까
추천 0
아크튜러스 2023-09-22 (금) 21:50
그거도 잠시예요 ㅎㅎ..
애들 금방커요. 슬슬 와이프가 직접 전화 안하고 애들한테 전화하라고 시킬때쯤 시간이 생기네요.
벌써 디아 레벨 96! 이제 만렙까지 4렙남았슴다 헤헤
추천 2
흰독수리 2023-09-23 (토) 00:27
지금은 아들들하고 가끔 추억 보정으로 컴퓨터 게임을 같이 합니다.
추천 0
페이마임 2023-09-23 (토) 01:47
컴퓨터 판다고 육아에 전념한다는 건 안일한 생각..^^

유치원 들어갈 때쯤 되면 다시 내 곁에 오게 되어있습니다만?

위에도 댓글 중에 자기 취미 버리지 말라는 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결국은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는 하나..건전한 취미 하나는 있어야 삶이 유지됩니다.
추천 0
둘둘이둘 2023-09-23 (토) 09:34
난 애 어렸을때 진짜 하루하루가 행복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본인 시간 없고 그러는걸 내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니...애초에 생각 자체가 다른가보네요
추천 0
거녕임니다 2023-09-23 (토) 09:50
https://youtube.com/shorts/VwHuUPSqkys?si=ckfTjgq-3ybpUJes

저도 결혼하고 애낳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자 했는데, 요즘 현타가 너무 크네요.
그래서, 요즘은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긴 하지만, 업무시간 외 나머지 시간은 모두 아이들과 쏟는 시간으로 생각했는데,
애들도 자라고 나니 이젠 품안의 자식도 아니고, 저도 요즘 현타가 자주옵니다..

힘내세요.
추천 0
레드GK 2023-09-23 (토) 09:53
컴퓨터는 진작에 없앴고, 노트북은 아이 사진 옴길때 한번 키고
내삶이 없는건 맞습니다. 쌍둥이 태어나고 삶이 180도 바뀌더군요ㅜㅜ  게다가 아기 키우는게 돈이 상당히 들다보니 야근 연장근무에 주말도 나가서 일해야되는 상황이니 개인 시간도없고  일요일은 같이 공동육아해야되고.. 고달프긴 한데, 아이러니 하게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니 예쁘고 귀엽고 뿌듯하고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이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곧 좋은날 올 겁니다^^
추천 0
다르게생각하기 2023-09-23 (토) 11:02
그래요?
29살에 아이 낳고 그 이후로 돈버느라 어차피 정신없었다가 이제 아이가 초3이고 여유도 생겨서 같이 피파 게임하고 재미있는데, 제친구들은 이제 갓난쟁이 낳아서 고생하는거 같긴 하더군요,
추천 0
엔젤피쉬 2023-09-23 (토) 11:02
하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게임 좋아하고 유투브 매일 보는데

2년전에 3070으로 맞췄던 컴퓨터 형한테 중고로 팔고

그방 그대로 놀이방겸 아기 옷방으로 바겼네요

나가는 돈은 왜이렇게 많은지

크게 나가는건 아닌거 같은데 하나하나가 3~5만원

그렇다고 나한테 앵기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엄마만 찾고 힝

ㅋㅋ
추천 0
하터프 2023-09-23 (토) 12:11
하기 나름입니다
추천 0
드라이어 2023-09-23 (토) 12:18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아이 키우고 있지만 삶에 큰 불만은 아직 없는것 같아요. 뭐 제가 욕심이 적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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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근영 2023-09-23 (토) 23:56
애가 커지면 슬슬 시간이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 팔면 제값도 제대로 못받을텐데 그냥 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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