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준공된 sk뷰 아이파크 아파트인데요
확장 베란다 옵션으로 베란다없이 바로 외벽 창호가 있는 상태인데
아이파크가 쓰레기 건설사라 그런지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물끊기 홈이 없다.
- 창문 바깥 위쪽 콘크리트를 보면 물끊기 홈이라고 살짝 파여진 홈이 있어야합니다
이게 있어야 비올때 거기서 물이 끊어져서 떨어지는데요
요기는 그게 없어요
건설사 입장은, 있는데 샷시 2중창 두꺼운걸 끼느라 물끊기 홈을 샤시가 가려서 안 보이는것이다.
우리는 규정대로 시공했을뿐이다.
아무튼 없는데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같이 비만 오면 물이 주르륵 안쪽으로 들이치고 벽을따라 흐르는 꾸정물이 샤시와 유리를 때립니다.
그래서 비만 오면 유리가 바로 꾸정물로 더러워집니다.
방충망도 검정 얼룩이 생기구요.
전문가의 말로는 이렇게되면 샤시와 벽 틈 사이의 코킹으로 물이 계속 침투하여 코킹 수명도 줄고 그러면 그 사이로 물이 들어갈수도 있다네요.
정석은 샤시를 좀 더 안쪽으로 10센티정도 밀어넣어서 설치했어야합니다
거기에 안쪽 단열재를 10센티 더 두꺼운걸 쓰는거구요
그렇게해야 외기에 면한 벽이 곰팡이가 안 스는데 현재 분홍색 점이 올라오고 냄새도 언뜻 나는걸봐서 속에서 곰팡이가 피고 있는것 같습니다...
샤시가 벽에 딱 붙어서 시공됐습니다
벽ㅡㅡㅜ창문ㅜㅡㅡ벽
이런식이여야하는데
벽ㅜ창문ㅜㅡㅡㅡㅡ벽
이렇게 한쪽으로 벽에 바짝 붙어있습니다
벽에 바짝 붙은 부분은 그냥 우레탄폼으로 채운거 같은데 그쪽으로 우풍이 들어오는 느낌이... 그마저도 제대로 안 채운듯...
거기에 2중창 베란다 샷시인데 이게 외부창>베란다>2중샤시
보통 베란다쪽으로 나가는 샤시는 바닥에 딱 붙어있어서 걸을때 발이 걸리지 않죠
위아래로 길고요
근데 그걸 베란다 확장창으로 그대로 씀으로서 그 기다란 창을 최대한 천장쪽으로 올려도 아래쪽 턱이 얼마 안됩니다
근데 그 턱 높이가 일정 높이 이상 되야 되는데 그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적당한 세로 높이의 샤시를 쓰기인 그런 제품은 비싸겠죠?
그러니 기성제품 그대로 쓰는거죠
혹시나 신축 베란다 확장 옵션 선택시 이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베란다 확장? 건설사 배만 불리는 옵션이라고 봅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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