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자유]

머리 깎기 너무 돈 아까운데여

[댓글수 (78)]

익명 2023-06-07 (수) 19:59 조회 : 10368 추천 : 59

https://etoland.co.kr/link.php?n=8520934 복사

넘 비싸여 ㅠㅠ

혹시 머리깍기 최저가 알려주는 어플도 있나여?

댓글 78개

댓글쓰기

1형1 2023-06-07 (수) 20:02

네이버지도에 미용실 찾으면 컷트 얼마인지 나올꺼에요

추천 0

몸근영 2023-06-08 (목) 21:43

@1형1

오 진짜네요

추천 0

I시나브로l 2023-06-07 (수) 20:02

삭발하세요

추천 1

무릎다까져 2023-06-07 (수) 20:02

블루클럽 만원 입니다

추천 0

teki 2023-06-08 (목) 22:57

@무릎다까져

헐 저희 동네는 없어서.
예전에 오천원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거 같은데.. 세어 보니.. 흠냐.. ㅠㅠ
시간이. 어느새 ㅠㅠ

추천 0

하늘땅별땅 2023-06-07 (수) 20:04

https://www.11st.co.kr/products/pa/5412815834?&trTypeCd=MAG3&trCtgrNo=585021

추천 0

두루두루두루 2023-06-07 (수) 20:18

추천 0

칼브 2023-06-07 (수) 20:18

유투브가면 본인 머리카락 직접 자르는 방법 알려주는 영상있어요.
3만원짜리 바리깡 하나 사면 평생 공짜네요.

추천 0

kimtuna 2023-06-07 (수) 20:21

삭발로 다니시면 이발기 사세요

추천 0

뻔디기 2023-06-07 (수) 20:22

장난 나랑 지금 하냐?

추천 0

mcsniper 2023-06-08 (목) 13:36

@뻔디기

ㅡ.,ㅡ짤이있어 올려 놨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추천 1

초코하임 2023-06-07 (수) 20:24

저는 그래서 묶고다녀요 혼자 바리깡으로 밀고

추천 0

침대에서극딜 2023-06-08 (목) 16:10

@초코하임

잉? 바리깡으로 옆에 밀고 위에는 묶고..? 궁금한데 설명 안됩니까 ㅎ

추천 0

초코하임 2023-06-08 (목) 17:20

@침대에서극딜

네이버에 투블럭묶음머리 치니 나오네요
처음엔 투블럭이였는데 돈아까워 혼자 바리깡으로 밀다보니 묶을 수 있을정도까지 길어졌어요

추천 0

익명 2023-06-07 (수) 20:35

근처 이발/미용 학원 알아보세요.

거기와 연계되어 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만약 실습 확인하러 온 실장님에게 당첨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이쁜 머리가 되고,
만약 실습 중인 학생에게 배정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덜 이쁜 머리가 됩니다.

간혹 미용 학원에 직접 가면 무료로 머리도 깎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학원장님이나 실장님이 걸리면 다행이고,
아니면 뭐.. 실습 대상이 되는건데, 엄청 실패할 경우 학원장님이나 실장님이 수습도 해줍니다.

추천 0

고수진 2023-06-07 (수) 20:56

저도 그런 곳 썼는데 흠이

아침부터 노인네들 가득이라 2시간은 기다려야함....

안 그런 곳도 있었지만 문닫고 사라지더군요;;

추천 1

익명 2023-06-08 (목) 00:11

@고수진

돈이 아까우면 감수해야하지 않을까요?

추천 1

고수진 2023-06-08 (목) 00:59

덤으로 기다리다가 1시간 있다가 오세요 밥먹어야 해요 이러더군요 ㅋㅋㅋㅋㅋ

말짱 꽝

추천 1

곰의충격 2023-06-08 (목) 13:38

그런곳 갔다가 매우 고생한 기억이 ㅎㅎ
남성 컷트 다듬는정도 인데
보통미용실가면 10분이면 컷!
그곳에서 2시간동안 손벌벌떠는 학원생보며 내 귀가 잘붙어있는지 확인부터 함

추천 0

익명 2023-06-08 (목) 18:11

@곰의충격

제가 간 곳은 거의 40여년 동안 개인 바버샵과 호텔에서 근무하셨던 분이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손님 중에 60%는 원장님이 직접 하시고 나머지는 실습생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원장님을 직접 지명하면 6천원이고, 원장님 순서에 랜덤으로 당첨되면 2천원이었습니다.
실습생들도 정말 잘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원장님께 걸리면 2천원 주고 체감상 남자머리 3-5만원짜리 한 느낌이었네요

추천 0

나기24 2023-06-09 (금) 08:06

어디에요

추천 0

치코랑노순이 2023-06-07 (수) 20:37

투블럭이 혼자 머리 깎기 제일 편한 스탈입니다

추천 0

nanakona 2023-06-07 (수) 20:53

종로 종묘 근처 가보세요

추천 0

쪼말 2023-06-07 (수) 22:25

멀리 있으면 왕복 교통비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일듯 하내요. 그냥 바리깡 하나 사서 직접 미세요. 처음에는 좀 이상할지 몰라도 익숙해지면... 전 지금은 완전히 다 밀고 다니지만 전에는 제가 바리깡으로 직접 밀었어요.

추천 0

익명 2023-06-07 (수) 23:13

원빈처럼깍으세염

추천 0

donghae 2023-06-08 (목) 00:28

추천 0

고수진 2023-06-08 (목) 00:59

결국 당근에서 이발기 사서 짧게 자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엉망이지만 계속 하면 적응;; 부모님도 괜찮네 하더군요

처음에는 쥐가 파먹었냐!?

추천 0

상큼연수 2023-06-08 (목) 04:54

전 5천원에 깎습니다.
서울 교대 있을때는 사무실앞에 8천원짜리 있어서 거기 갔었어요.

추천 0

기냥저냥 2023-06-08 (목) 07:37

바리깡으로 혼자 깍다가, 귀찮아서
요즘엔 12000원하는 동네 미장원에서..

추천 0

　익　명　 2023-06-08 (목) 08:49

바리깡하나 사서 셀프로 해봣다가 그대로 미용실갔습니다....
똥손은 힘드네요 ㅠ 미용실 5번갈돈을 바리깡에 처박아놓고....못쓰니깐....억울하네요

추천 0

공식이토징어 2023-06-08 (목) 09:56

우리동네는 12000원입니다

추천 0

익명 2023-06-08 (목) 10:04

추천 1

인생깁스 2023-06-08 (목) 11:45

레이저 제모ㄱㄱ

추천 0

맨몸운동A 2023-06-08 (목) 17:34

@인생깁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덴마크모카라떼 2023-06-08 (목) 13:15

네 달에 한번씩 자르면 1년에 5만원 좀 넘거나 비슷할텐데 뭐 그렇게...

추천 1

그까이꺼뭐라고 2023-06-08 (목) 13:20

1. 근처 관공서 검색
2. 시설 내부에 구내 이발소 있는지 확인
3. 외부인 이용 가능한지 확인

추천 0

꽃중년 2023-06-08 (목) 13:27

깎을머리가있음에 감사하시길..

추천 1

옹순이 2023-06-08 (목) 13:29

그럼, 기르세요.

추천 0

찡구찡 2023-06-08 (목) 13:30

블루클럽!

추천 0

다르네크 2023-06-08 (목) 13:31

바리깡사다가 집에서 거울보면서 반삭하자
이때만큼은 원반 빙의하는거

추천 0

존말코손바닥사슴 2023-06-08 (목) 13:31

상투를 틀면 되지

추천 0

프로젝트넘버 2023-06-08 (목) 13:38

3번갈거
2번가세요

추천 0

레이지겐 2023-06-08 (목) 13:40

당신과 같은 가까운 지인을 찾은 다음 서로 밀어주기

추천 0

호이 2023-06-08 (목) 13:41

유튜브에 혼자 머리 깍기 검색 하셔서 몇번 복도 거울 한개 사시고 바리깡 하나 사시고 하셔서 살살 밀어 보세용 생각보다 재미있음

아! 가위도 사야 됩니다 바리깡만으로는 안되요 가위랑 숱치는가위 사세영~ 빗은 집에 있을테니

실패 하면 밀면 되니깐ㅋㅋ 몇번 하다보면 요령 늘어서 잘나옵니다

추천 0

님말이맞습니다 2023-06-08 (목) 14:06

짧은머리에 스타일변경 잘 안하시면
직접 자르시는게 엄청 경제적이긴 합니다
손재주 별로 없어도 한두번 실패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저는 한 5년 됐는데
이제 미용실가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추천 0

농약맛캔디상 2023-06-08 (목) 14:25

그냥 바리깡 사시는게...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6-08 (목) 14:27

아니 글쓴이인데

뭐 이딴게 HIT 게시판으로 감 ?

추천 0

Grrrrrn 2023-06-08 (목) 14:42

투블럭으로 치고 바리깡 3만원짜리 사서 옆머리 뒷머리만 한 번씩 밀어주면 한달에 한 번 자르는거 세 달에 한 번 정도로 줄일 수 있어요.

추천 0

님하수고요 2023-06-08 (목) 15:23

커트 얼마를 원하시는건가요

추천 0

BlackRock 2023-06-08 (목) 15:31

머리묶고 구랫나루 깍고나면 되는 것..

추천 0

익명 2023-06-08 (목) 15:37

저는 7~8천원주고 짜름

추천 0

인디고퍼플 2023-06-08 (목) 15:40

난 전기 바리캉 사놓고 직접 자른지 거의 8년 정도 된거 같아요. 처음엔 진짜 이상했는데 요즘은 아무도 직접자른지 모르더군요.

미용실갔다오면 나 머리 잘랐어.. 이런 느낌나는게 너무 싫었고 아줌마랑 대화하는거도 귀찮았음.
대신 머리 감겨주는거랑 머리카락 정리 필요없는건 좋음.

추천 0

사망대기 2023-06-08 (목) 15:42

코로나때부터 셀프컷 시작했는데요
초반에 실패해서 반삭 두번하고 이후부터는 나름 괜찬게 자르고있습니다
바리깡 쿠팡세일로 2만원 숱가위3천원. 집에있는 쪼매난 빗 몇개로 지금까지 잘 자르고있어요

추천 0

칼춤 2023-06-08 (목) 15:48

기르세요
다음

추천 0

여자와아이는놔줘 2023-06-08 (목) 15:48

저는 셀프로 깎은지 몇년되었네요..
셀프로 깎으세요..

추천 0

퇘깽이 2023-06-08 (목) 15:52

투블럭 하시고 바리깡사서 옆머리 미세요
일년에 한 번 미용실 갑니다

추천 0

scall 2023-06-08 (목) 16:01

다들 삭발하라네...
기르세요, 길러서 묶고다니면 문제 해결!

추천 0

스리린 2023-06-08 (목) 16:13

투블럭 유행 이후 미용실 안 간지 너무 오래됐어요 ..
뒷머리가 문제이긴 한데

큰미리수로 점점 잡아나가고 유튭에서 뒷머리 깍는 법 설명해주는 거 보면서 했더니
이젠 수월하게 자릅니다.

머리에 신경쓰고 다운펌하고 뭐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미용실 가야겠지만
전 그냥 투블럭 상고스타일에 그냥 단정하게 하는 편이라 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특히나 어떻게 짤라달라고 설명하는 게 너무 어렵고 귀찮네요 , 진짜 맘에 들었던 디자이너 다른곳 간이후로
그냥 제가 자름 ㅎㅎㅎ 망해도 내가 한거니 남탓할것도 없구요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