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 다된 게임이 재밌네요..

고전의 맛이 있죠. ㅋㅋ

추억이 묻어있으니깐요 ㅎ.ㅎ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인가요?

@여관바리스타

워크래프트 입니다

@아라디호

레디투서~

워크2

켈타스가 아직 얼라이언스였을 때.

@야밤에체조

아서스?

@나야나왜이래

이땐 아서스도 어렸을겁니다. 아님 태어나지도 않거나요.

@야밤에체조

전쟁중에 태어났다고 아니까 잘해봐야 갓난아기죠

워크는 3부터ㅎㅎㅎ

워크 4도 나올 만 한데.....

워크2 하다가 스타크래프트 처음했을때 진짜 아직까지 그때 받았던 충격은 잊을수가 없음..
참고로 War2Combat 모드라고 있는데 싱글캠페인 난이도를 올려줍니다만 클리어가 불가능한 미션도 있더군요 ㅎㅎ

25년이 넘은 민속놀이를 아직도 하잖아요.
그것만의 맛이 있죠.

마이트앤매직 6, 7 가끔 생각나면 해봄여...

@가시나무새k

Homm3도 아직 재미있네요
마메6도 타이탄하고 용 잡는 재미로 ㅎㅎ

처음 내돈내산 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

어렸을적 게임이 더 손에 쫙쫙 붙죠 ㅋㅋ

워크래프트
해전이 있어서 색다른 맛이 있었죠 ㅋㅋ

토탈 어나힐레이션 먼저하고 스타했더니 스타 애들게임;;

워크 군요

징기스칸4 가끔켜보고
빅토2도 한번씩해봄

난 오크로 했는데

저도 올해 워크2 해봤는데 키도 불편하고

삼국지 2 아직 합니다;;

저시절 게임답지 않게 그래픽이 좋음ㄷㄷ

캬.. 저때 밤센거 생각하면..

오래전 했었는데  ;;;

이거이후로 한동안 해전있는 제대로된 RTS안나온듯...
그맛이 안나... 저거노트가 등장할때의 공포감이 오는 그맛이...

영어사전으로 단어 찾아가면서 하던 기억이.....

워크1 정말 재밌게 했는데....

정신 못 차리고 저 것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블리자드 전설의 시작

와 스샷 보자마자 브금 바로 재생됨;

저도 게임패스 둘러보다가 결국 워3 켜서 밀리하네요....

타격감 쩔었던 기억이 ㅎ

원래 스토리는 얼라이언스가 선 호드가 악으로 딱 잘라서 묘사되었는데 3편 가면서 호드의 악 이미지를 희석 시키기 시작함
그 중심에 있던게 호드의 대족장 스랄이고 그당시 그를 주인공으로 하던 어드벤처 게임이 제작중이였음(재미가 없어서 엎어짐)
그래서 그를 선역으로 하면서 호드의 스토리도 조금 다듬어지거나 변경됨
유명한 부분은 안두인 로서의 죽음 스토리
2에서 그는 호드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가 최후의 수단으로 그를 협상장으로 부른뒤 암살 얼라이언스가 자체적으로 와해되길 바랬는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켜 부관인 투탈리온이 얼라이언스를 결집 이후 호드가 패배하는 스토리로 감
그런데 3편이 나올즈음 이 스토리중 암살 부분을 바꿔 안두인과 둠해머가 정정당당하게 1:1결투를 통해 안두인을 죽이는걸로 바뀜
아무래도 절대선과 절대악의 묘사는 스토리를 뽑아내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내린 선택이지 싶음

아 저도 해본 게임 ㅋㅋㅋㅋ 갓띵작이긴 합죠